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스타트업 CEO 김형우에게 한번 더 반했답니다. 2021년 10월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형우의 회사 생활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김형우는 회사 직원들과의 회의 도중 카리스마를 자랑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 투자자와 자유롭게 영어로 회의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박은영은 "회사 직원이 20명 정도 있는 것이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답니다. 아울러 박은영은 "내 앞에서는 장난기도 많고 영어도 안 쓰는 사람이다. 그런데 색다른 모습을 보니까 '내 남편 맞나?' 싶다. 오늘 또 반한 것 같은 것이다"고 고백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답니ㅏㄷ.
참고로 남편 배우자인 김형우 경우 벤처기업 CEO로 트레블월렛 CEO로 유명세를 타고 있답니다. 배우자인 김형우 나이 아내보다 3세 연하로 알려졌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 김준수가 선수부 참가자 이병찬(나이는 24세, 직업은 대학생)을 극찬했답니다. 2021년 10월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이 계속해서 이어졌답니다.
전 역도선수 이병찬이 정말로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부여잡은 채 깨끗한 음색을 자랑하며 '나였으면'을 열창했답니다. 9하트로 예비 합격한 이병찬은 무대가 끝나자 다시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마스터인 김준수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병찬의 무대를 지켜봤다며 후반부에서 긴장이 풀린 이병찬의 모습에 "고음이 너무 좋고 깔끔한 것이다"고 칭찬했답니다. 노래를 정말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감각이 좋답니다. 더불어 김준수는 "준비한 기간이 짧은 느낌은 있는 것이지만 갖고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예선전에 떨어지기 너무 아쉬운 마음이다, 부르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 노래 듣기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3KIH3STkus-
아울러 이석훈 역시 이병찬을 '타고난 발라더'라고 표현하며 "굉장히 어려운 곡이자 실력만큼 안 나오는 곡이 '나였으면'이다, 긴장해서 이 정도면 긴장 풀리면 보통이 정말로 아니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지난 2020년 4월 보도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허민영이 새 디지털 싱글로 팬들을 마주한답니다. 허민영은 당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흔들어'를 발표했답니다.
'흔들어'라는 노래는 설운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말 그대로 삭막해져가는 사회에 음악을 통해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이해하게 한 뒤에, 모두가 하나가 돼 이 어려움을 지혜롭게 웃음과 기쁨으로 헤쳐가자는 곡입니다.
한편, 허민영은 198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횡성이며, 최지우와 아울러서 주진모 류승수 바다 등 여러 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주목을 받았답니다. 지난 2009년 '주름살'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허민영은 '트로트계 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