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배두훈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에 출연한답니다. 2020년 4월 27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다음달 20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리는 ‘정오의 음악회’의 ‘정오의 스타’ 코너에 배두훈이 함께한답니다.

배두훈은 탄탄한 실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과 방송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랍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뮤지컬 ‘피맛골연가’ 삽입곡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가요 ‘인연’ ‘붉은 노을’을 선사할 예정이랍니다.

음악회는 ‘정오의 시작’으로 문을 연다. 친숙한 영화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선보이는 코너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삽입곡 ‘에델바이스’를 들려준답니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은 국립극장 전속단체 단원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예술적 교류를 통해 전통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이랍니다.

가수 박보람이 식사 모습과 함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15일 박보람은 인스타그램에 “밥만먹고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등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 했답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보람은 야외 테이블에서 모시조개가 가득 든 봉골레 파스타와 함께 포카치아 빵 등을 즐기고 있답니다.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람의 상큼한 모습에 시선이 간답니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슈스케)에 출연한 박보람(사진 왼쪽)과 2014년 32㎏ 감량 후 1집을 발매했을 당시의 박보람입니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슈스케)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답니다. 당시 32㎏을 감량한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답니다.

그는 언론에 자신의 식이요법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밝혔답니다. 박보람은 토마토, 닭가슴살, 바나나, 저지방 우유 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했답니다. 아울러 하루 다섯 번에 걸쳐 해당 식단을 조금씩 나누어 먹었다고 한답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제임스의 열애설이 불거졌답니다. 지난 2020년 7월 6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제임스가 영국 런던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에반스와 제임스는 지난 3일 한 클럽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다음 날 새벽 1시 택시를 같이 타고 코린티아 호텔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당시 에반스는 호텔 정문으로, 제임스는 후문으로 시간 차를 두고 입장하는 모습이 목격됐답니다.

이 두 사람이 같은 건물에서 목격되고 이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되는 등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담기지 않아 교제를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답닏. 에반스는 1981년생으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주인공 스티브 로저스 역을 연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제임스는 1989년생으로 에반스와 8살 차이랍니다. 영화 ‘맘미미아!2’에서 젊은 도나 역으로 열연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음악 영화 ‘예스터데이’에서 사랑스러운 엘리 애플턴 역으로 주목받았답니다. 참고로 에반스는 연인이었던 배우 제니 슬레이트와 2018년 결별했으며, 제임스는 배우 맷 스미스와 교제하다가 지난해 12월 헤어졌단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