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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정길 부인 박정혜 아내 와이프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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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탤런트 이정길이 아내를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정길 편이 전파를 탔던 것입니다.


이정길은 1970년대 멜로드라마의 제왕이자 '대통령' '회장님' 전문 배우랍니다. 그는 아내 배우자가 차려놓은 아침 음식을 먹으며 "모든 걸 집사람이 차려놓고 가는 것이다"며 언급했답니다. 이어 그는 아내가 과거 웨딩 업계 디자이너로 활약 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이정길은 "아내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평생을 수도 없이 연기자로 사는 저에 대한 존중 등 여러 뜻에서 본인이 자제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 이정길은 큰아들 내외, 손녀들과 화상 통화를 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상민 의원 프로필 국회 나이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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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021년 10월 10일 무효표 논란과 관련 당 경선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에 "경선 과정에서 중대한 하자가 드러나게 된다면 모르나 그것이 없는 이상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서울 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답니다.

이 위원장은 특정 캠프에서 이의 제기를 한다면 선관위나 당에서 판단하거나 결정할 사안인지 검토해야 된다면서도 "아직 결과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한 것은 없으니 가정을 전제로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도 이 위원장은 중도 사퇴한 후보의 득표는 무효표로 처리하는 것은 당헌·당규에 따른 것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답니다. 이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중도 사퇴한 후보 표는 무효처리한다고 59조 1항에 분명히 돼있다. 그리고 60조 1항에는 득표율을 계산하는데 분모는 유효표로 돼 있다. 유효표니까 무효표는 넣을 수 없는 상황이다"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 위원장은 "이것이 지금까지 확인된 선관위원들의 일치된 입장인 것이다. 의결 사항도 아니고 당규대로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당규의 타당성 문제는 검토는 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순회 경선 및 3차 슈퍼위크까지 포함한 누적 개표결과 71만9900표(득표율 50.29%)를 얻었답니다. 과반 득표로 결선 투표 없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됐답니다.

이어서 당내 일각에선 중도 사퇴한 후보들의 표를 무효표로 처리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다시 나왔답니다. 이전에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민주당 의원 표가 무효 처리되면서 득표율 계산 시 분모가 감소했고 결과적으로 이 지사가 과반 득표를 하게 됐다는 시각이랍니다.

배우 탤런트 홍지희 나이 키 고향 프로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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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유초희(홍지희 역할)가 윤혜진(신민아)의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윤혜진은 유초희의 사랑니를 설명하며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많이 발현되기는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깨닫는 나이라고 해서 사랑니라고 불러요. 그간 증상도 없이 오래 숨겨져 있었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유초희는 지난 생각을 떠올렸답니다. 유초희가 여화정(이봉련)과 함께 다정히 마당에서 봉숭아물을 들이고 있을 때, 유초희의 엄마가 등장했답니다. 집 밖으로 딸을 데리고 나온 유초희 엄마는 "너 진짜 어쩌려고 그래. 오빠한테 맞아 죽고 싶어서 그래? 여기서 또 이러고 있어?"라고 다그쳤답니다.

유초희가 "내가 뭘. 내가 어쨌는데?"라고 하자 엄마는 "애미가 돼서 딸 눈빛도 못 읽을까 봐? 엄마는 척하면 척이야. 제발 정신 좀 차려. 대체 왜 이래. 너 한 번 더 그러면 오빠가 정신병원에 처박아 버린댔어"라고 말했답니다. 이같은 말에 유초희는 "엄마, 나 안 미쳤어. 멀쩡하다고.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게 어떻게 병이야"라고 울먹였고, 엄마는 "아니야. 내가 잘못 키웠나 봐. 다 내 잘못이야"라며 흐느꼈습니다.


유초희는 "엄마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내 잘못도 아니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유초희는 장영국(인교진)이 아닌 여화정을 좋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이날 유초희는 장영국에게 "저 공진 돌아왔을 때 오빠랑 언니 이혼했다는 얘기 듣고 많이 놀랐던 것입니다 전 당연히 잘 살고 있을 줄 알았어요. 오빠 모르죠? 제가 옛날에 오빠랑 언니를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두 사람 볼 때마다 그런 생각했거든요. 인생에 저런 사람 하나 있으면 평생 외로울 일 없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장영국이 "몰랐어. 너무 익숙해서 얼마나 귀하고 아까운건지를"이라고 하자 유초희는 "참 이상하죠. 본인들 마음인데 그걸 옆에서 봐야 보인다는 게. 언니 두 번 놓치지 마요.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거든요. 언니가 오빠한테 듣고 싶은 말은 '미안해'가 아닐 거예요. 저 다음 주에 사랑니 뽑으려고요. 용기 내보려고요. 그니까 오빠도 조금 내봐요, 용기"라고 설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