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소식을 전했답니다. 우혜림은 지난 2021년 8월 31일 저녁 경에 공식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졸업식 현장을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우혜림의 남편 신민철은 "혜림이가 입학하러 면접 보러 올 때는 학부모로 참가했던 것인데, 졸업할 때는 남편으로 참가하게 돼서 너무 좋다"며 행복함을 숨기지 못했답니다. 우혜림은 "4년 동안 이날을 꿈꿔온 것 같은 마음이다. 그동안 많은 추억들도 쌓을 수 있었고,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이다"며 졸업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어 우혜림은 "너무 아쉬워서 오늘 학교 투어를 간략하게 정말로 해보겠다"며 길을 나섰답니다. 본격적으로 학교 소개에 나선 우혜림은 "본관은 우리 학교에서 가장 멋진 건물인 것이다. 4년 동안 봐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건물이다"고 말해 학교 건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우혜림은 자신이 수업을 들었던 건물을 소개하기도 했답니다. 학교를 천천히 돌아보던 우혜림은 "졸업을 한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한 마음이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시원섭섭한 느낌인 것이다"라고 말하며 감회에 젖은 표정을 지었답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 손꼽히는 우혜림은 한국외대 국제회의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한 뒤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광둥어 4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작가와 아울러서, 통번역,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 해설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 내용을 두고 일부 축구 팬들의 불만이 속출했답니다.

2021녀 10월 7일 tvN이 독점 생중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에서는 배성재 캐스터,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서형욱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았던 것입니다. 해당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2대1로 시리아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중계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파울루 벤투 감독에 대해 거듭한 뒤에 비판적인 언급을 하고 연신 한숨을 내쉰 서형욱 해설위원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서형욱 tvN 해설위원님을 비판을 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서형욱 해설위원님은 오늘 득점과 관계없는 상황에서도 탄식과 한숨을 이어갔고, 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이제는 너무 많이 들어 탄식과 한숨이 찬스를 놓친 안타까움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경기가 서위원님이 원하는 방향대로 내뱉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어서 “아울러 계속해서 파울루 벤투 감독에 대해 부정적인 코멘트를 하시는데 본인의 말 한마디로 수많은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다는 걸 아셔야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tvN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공감의 뜻을 표하기도 했답니다. 해당 글은 게재 한 시간 만에 8만회 가까이 조회됐고 1000번 넘는 추천을 받았답니다.

누리꾼들은 tvN스포츠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서 해설위원 인스타그램에도 댓글을 통해 비판 공세를 이어갔답니다. 이는 서 위원이 “이 경기 비기면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등 감독 거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답니다.

'찐경규'의 이경규가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 요리 대결에 나선답니다. 2021년 7월 7일 오후 5시 경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 이경규가 14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 전문 유튜버 '승우아빠'와 분식 요리 대결을 한답니다.

이경규는 '꼬꼬면' 등 이색 라면의 선구자이자 치킨메뉴를 개발할 정도로 요리에 진심이랍니다. 딸 예림이를 둔 아빠이기도 한 그는 승우아빠를 향해 "난 이 사람이 질까봐 정말로 걱정"이라며 자신만만했답니다. 이에 맞서 승우아빠는 셰프 출신다운 특급 레시피를 준비했답니다. 이경규에 지지 않는 입담까지 겸비했답니다.

특히나도 이들의 요리 대결에는 프로 먹방 유튜버 히밥과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깜짝 등장했답니다. 음식이 나오는 과정에서 즉시 싹싹 비워버리는 히밥의 습격에 승우아빠와 이경규는 '멘붕'에 빠졌답니다. 아울러 승우아빠의 스승이자 이경규가 개발한 라면 레시피를 심사했던 에드워드 권 셰프는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전문가다운 냉정한 맛 평가를 한답니다.

이에 "가장 자신 있는 메뉴로 만들어달라"는 에드워드 권의 요청에 진땀을 흘리는 승우아빠와 다르게 이경규는 의외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