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가수로 유명한 박일남씨가 지난 2021년 9월 28일 비영리단체인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명예고문위원으로 위촉됐답니다. 이날 무보수 명예위원으로 위촉된 박일남씨는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불우이웃 돕기 등 행사 활동등에 공연협약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하게된답니다.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정인수 총괄단장은 “한국연애인협회 부이사장과 아울러서, 제11대 한국연애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수행중인 가수 박일남씨의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단체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지금, 1966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한 대한민국 원로 가수이자 김앤리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 제11대 한국연애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번 고문위촉 임명식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답니다.

지난 2020년 6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송중기 측이 법조인과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당시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정말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이들에게 엄중히 경고하는 마음이다”며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정말로 명백한 범법 행위”라고 강조했답니다.

이어서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지라시와 더불어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앞서 법조계에서는 송중기가 한 여성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됐답니다.

참고로 송중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아울러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영화 ‘늑대소년’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난 2017년 10월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7월 파경을 맞았답니다.

가수 강애리자가 남편의 췌장암 투병기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9월 2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는 강애리자 부부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애리자는 "남편이 건강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아는 후배가 있는 병원에 2박 3일 간 입원해 검사를 진행했던 것이다. 이후 나 혼자 운전을 하고 있는데 의사 전화를 걸어와 '차를 한쪽에 잠시 댈 수 있겠냐'고 물으면서 남편이 췌장암 4기이고 6개월 남았다고 하더라. 머릿속이 하얘졌던 것이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답니다.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던 것이지만 강애리자 남편은 지난 4월부터 꾸준히 항암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강애리자 남편은 "이런 일이 내게 생기리라고 상상조차 안 해봤던 것 같다. 꿈인가 생신가 믿기지 않았다. 삶이 6개월 남았다고 하지만 나는 치료 기간이 6개월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지내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강애리자는 "3월 29일에는 종양 크기가 7.6㎝였는데 5월 말에는 2.1㎝로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1.8㎝로 줄었던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종양표지자(암표지자)다. 발병 초기에는 그 수치가 높았는데 최근 검사 결과 정상 범위라는 소견을 받았던 것이다"고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