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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고향 국적 본명 과거 나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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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먹구름이 끼고 있답니다. 2021년 9월 28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됐답니다. 지난 미션에서 탈락한 크루 웨이비를 제외한 일곱 크루는 다인원 퍼포먼스를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거듭된 자막 오류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답니다.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리허설을 평가받는 장면에서는 한 멤버의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이름확인'이라는 자막이 떴답니다. 홀리뱅의 점수가 발표된 뒤에는 '점수표 1. 홀리뱅 281 2. 라치카 26.7'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보는 눈을 의심케 했답니다. 아울러 홀리뱅의 최종점수가 281점임에도 282점으로 표기됐다. 이와 같이 뜬금없는 자막 실수는 방송 퀄리티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일이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답니다.


그런가 하면 '스우파'에 출연 중인 크루 원트 소속 댄서 로잘린에 대한 폭로도 터져나왔답니다. 작성자 A씨는 9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부탁한 뒤에, 레슨도 받지 못하고 레슨비도 돌려받지 못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3월 춤으로 진로를 정하고 입시를 위해 댄스 레슨을 알아봤답니다.

A씨는 3월 24일 로잘린에게 직접 연락해 레슨을 부탁했으며, 7월부터 레슨을 하기로 하고 290만원의 레슨비를 지불했답니다. 하지만, 레슨이 시작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A씨의 부모님이 지난해 6월 로잘린에게 전화를 걸어 '입금을 한 것이 세 달 전인데 왜 수업을 하지 않느냐'고 항의했으며, 기분이 상한 로잘린과 A씨 부모님 사이에 말싸움이 시작됐다비다.

로잘린은 '그럼 정말로 어떻게 환불해드려요?'라고 말했고 환불을 진행하는 듯 했던 것이지만,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했고 창작에 시간이 들었고 고생한 것이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할 수 없고 레슨비 50만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남은 50만원도 돌려주지 않았고 참다 못한 A씨가 5월 전액환불을 요청하자 로잘린은 '환불불가' 답변을 내놨답니다. 이와 함께 A씨는 로잘린과 주고받은 DM 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내역도 공개했답니다.

심하은 남편 모델 직업 이천수 부인 아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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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의 축구선수로 유명한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토크쇼에 첫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심하은은 '야수의 아내' 특집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심하은은 모델 출신 답게 큰 키와 아울러서,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답니다. 그녀는 모델에 데뷔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그녀는 "이모할머니부터 일본에서 사업을 했던지라, 자연스럽게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됐던 것이다"며 "유학 중 잠깐 한국에 놀러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게 됐던 상황이다. 그러고 나서 일본에 안 돌아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방송에서는 이 둘의 첫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답니다. 그녀는 "배우 김승현 오빠를 통해 이천수가 있는 자리에 가게 됐던 것이다"며 "그때 남편은 알 없는 안경을 기고 앉아 있었고 다리를 까딱까딱하던 상황이다"라며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아울러 그녀는 "'그래 너 이천수인거 아니까 그만해'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답니다. 이어 그녀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거만했다. 두 번째 만났을 때는 말이 없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채진건 쥬얼리 직업 사업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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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진건과 이진성, 홍영기, 웻보이 등이 출연했답니다. 채진건은 "사실 '비디오스타' 출연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저를 몰라보실 것 같았답니다. 지난 2007년 드라마가 마지막 활동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외국에 체류하기도 했고 사업도 했던 것이다. 한 번도 토크쇼를 나와본 적이 없어 오늘 녹화를 앞두고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답니다. 채진건은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숙을 꼽으며 "TV에서 봤을 때 남자들이 대시를 많이 하시더라. 가부장적인 모습이지만 그래도 그 안에 여린 여자의 마음을 끌어내고 싶던 것이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답니다.

과거의 인기를 설명해달라는 말에 채진건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당시 권상우 씨의 팬클럽 회원 수보다 제 팬클럽 회원 수가 많았던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태권도 선수였던 채진건은 강원래 덕분에 연예계 데뷔한 사연도 공개했답니다. 그는 "태극마트도 달아봤다. 근데 너무 운동만 하다보니 그만하고 싶더라. 그래서 코치 생활을 했는데 어느 날 강원래 씨가 왔던 것이다. 그래서 가수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알고 싶다고 물어봤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그는 "강원래 씨한테 노래 잘한다고 했더니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전화번호를 주시더라. 오디션을 갔는데 된 거다. 그래서 회사를 들어가게 됐다"라며 데뷔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그룹 버즈의 멤버로 데뷔할 뻔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이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노래 실력을 뽐낸 채진건은 쑥스러운듯 "민경훈 씨가 데뷔해서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참고로, 주얼리 사업을 하고 있다는 채진건은 이날 MC들에게 팔찌를 선물해 감탄을 안기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