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9월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표 여성 포크 가수로 통하는 신계행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 음악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 신계행은 지난달 유트브 채널 '신계행의 가을사랑'을 개설하고 지난 5일부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1시간 가량의 방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6일 네 번째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답니다. 유튜브로의 소통이 익숙하지 않은 그는 최근 콘텐츠에 "아직 서툴고 실수도 많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바람이다"라는 바람을 적어 올렸답니다.
한편, 신계행은 지난 1985년 '신계행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답니다. '안개 걷히는 날' '가을사랑' '사랑 그리고 이별' 등으로 사랑을 받았답니다. 특히나도 '가을사랑'은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는 물론이거니와, 과거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유리상자와 배우 김영호 등이 부르며 꾸준히 재조명 받고 있답니다.
2021년 9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복면 달호’ OST인 차태현의 ‘이차선다리’를 작곡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 김민진이 가수 조항조와 함께 컬래버 앨범을 발표했답니다.
지난 3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항조와 김민진의 ‘자꾸만 그대 생각나’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던 것입니다. ‘자꾸만 그대 생각나’는 풀세션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써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지 일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어제 헤어진 듯한 생생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했답니다.
아울러, 아코디언의 연주로 시작되어 잔잔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클래식 기타의 향연이 듣는 이에게 더욱더 진한 옛 향수를 선사하고 있답니다. 특히나도 가수 조항조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보컬은 듣는 이로 하여금 그 노래에 더욱 심취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작곡가 겸 가수 김민진의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케미를 극대화했답니다.
‘자꾸만 그대 생각나’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앨범에 참여했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밴드 역시 실제 음반에 참여했던 세션 멤버들로 구성돼 리얼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답니다.
참고로 그동안 한류 열풍에 힘입어 K-POP 음악을 선도하던 10~20대의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이 주류인 상황에서, 프로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많은 뮤지션들과 컬래버 앨범을 기획한 김민진 작곡가는 전세대가 좋아하는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올드팝 분위기의 포크 발라드 ‘자꾸만 그대 생각나’로 대중을 만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