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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인연’ 박흥식-김한수 코치, 나란히 떠난다…두산, 코치 6명 재계약 불가 결정
-2024. 10. 19

박흥식(나이는 61세) 수석코치가 1년 만에 두산을 떠난다. 김한수 타격코치도 물러난답니다.


두산은 19일 “박흥식 수석코치 등 6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최근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코치와 면담을 진행했다. 상호 합의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퓨처스팀 이광우 코치,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흥식 코치는 2024시즌을 앞두고 이승엽 감독 요청으로 두산에 왔다. 당시 박흥식 코치는 “이승엽 감독이 기회를 줘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박흥식 코치는 KBO리그 최고를 논하는 타격 전문가다. 무엇보다 삼성 시절 ‘국민타자’ 이승엽을 키운 지도자다. 인연이 두텁다. 두산에서 다시 만났다.


두산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베테랑 지도자로서 이승엽 감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험’을 갖췄다. 수석을 맡던 김한수 코치가 타격코치로 옮겼다. 그러나 한 시즌만 보내고 두산을 떠난답니다.

두산은 2024년 정규시즌 74승 2무 68패, 승률 0.521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에 내리 두 판을 지고 말았다. 역대 최초 ‘업셋’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박흥식-김한수 코치와 동시에 결별했다. 2024시즌 팀 타율 0.276으로 5위에 자리했다. 홈런도 150개로 5위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774로 5위랍니다.

딱 ‘중간’이다.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 나은 공격력을 갖추기 위해 지도자 교체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추가로 4명도 두산 유니폼을 벗는다. 오랜 시간 두산에 몸담은 이광우, 강석천, 김상진 코치 등이 떠난다. 두산에서 현역으로 오랜 시간 뛴 정진호 코치도 마찬가지다.

앞서 세리자와 유지 코치도 SSG와 계약했다. 코치진 대폭 개편이 불가피하다. 두산은 “2025시즌 코치진 구상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가수 서지영 이지혜 사건 샵 근황 남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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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X서지영,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한 사이" 보고도 안 믿기는 조합
-2024. 10. 17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합성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과 나는 대화 화면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언니, 이번 주에 바빠요? 시간 날 때 나랑 차 한잔해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이지헤는 "스케줄은 다 있지만 지금 빼보겠다. 너 만나는 건 충전이다. 맛있는 거 먹자. 오붓하게"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지혜는 "저의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보류 시간이 있긴 했지만 저의 절친, 몇 년 만이다. 서지영 씨 소개하겠다"며 서지영을 소개했답니다.

서지혜가 카메라에 잡히자 이지혜는 "지영아 너는 배우를 했어야 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왜 안 한 거냐"고 묻자 서지혜는 "발연기 때문에"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지혜는 서지영의 근황을 물었고, 그는 "애기 둘 키우고 있다. 딸 한 명, 아들 한 명이다. 셋째 계획은 없다. 이제 기운이 한 개도 없는데 어떻게 셋재를 볼까 싶다. 아이들은 너무 예쁜데"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앞서 이지혜는 서지혜의 과거 불화를 다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에 대해 이지혜는 "영상을 본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서지혜는 "영상은 너무 재밌었고, 예쁜 초아 님이 내 역할을 해주셔서 기뻤고, 나는 근데 인형을 준게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준게 맞냐"고 기억이 안난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나 주작 아니다. 내가 그럴 사람이냐"며 "샵 때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는데 어린 나이에 언니한테 선물을 줬다는 게 인상적이어서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서지혜는 "근데 옛날 그 노래 뮤직비디오 찍을 때 고등학교 시절에 나 통통할 때. 다이어트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고 털어놓자 이지혜는 "서지영이 밥을 진짜 계속 못 먹으니까 제가 밥을 먹는 게 어린 나이에 얼마나 먹고 싶었겠냐. 지영이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뻥 튀기기를 먹었는데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었던 거다"고 떠올렸다.

또한 이지혜는 서지혜를 데뷔시켜 준 사람이 이상민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지혜는 "그렇게 재밌으신 분인 줄 몰랐는데 멋진 분이셨고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으신 분이셨고, 내가 언니를 보면 같이 그룹을 했다는 게 기분이 좋은 것처럼 또 상민이 오빠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준 게 감사하다"고 전했답니다.

두 사람은 샵 멤버들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서지영은 "석현이 오빠는 진짜 연락 좀 해라"고 얘기했고, 이지혜도 "장석현은 말해 뭐 하냐. 저한테도 결혼한다고 문자만 딱 보내더라"고 공감했다. 

이지혜는 샵 완전체 만남에 서지영이 빠졌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서지영이 외국 일정이 있어서 빠졌던 거다. 오해할 만한 기사가 났었는데 오늘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게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서지영은 "사실이긴 했다. 근데 사람들이 어차피 별로 관심 없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답니다.

서지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떨리고, 횡설수설 얘기했는데 그렇지만 언니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용기 내서 나왔다. 종종 언니 유튜브를 통해서 인사드리겠다. 언니 바쁘지만 가끔 쉴 때 만나서 편안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우리 언니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감동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서지영은 "초아 씨한테도 밥 사야겠다. 너무 예쁘게 재연을 해주셨다. 뒷모습 보고 난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샵은 이지혜,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 네 명의 혼성 멤버로 데뷔한 이후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으나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로 2002년 공식 해체했답니다.

마이큐 집안 프로필 직업 학력 나이 김나영 전남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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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와 잠실 데이트.."지금도 베이비 같다" 행복
-2022. 2. 14

김나영이 마이큐와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 "VLOG 지수씨가 없어서 막내피디(?)와 함께한 그냥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실로 향한 김나영은 "저도 젊은 사람이라 잘 모르는데 88년도에 서울에서 올림픽을 했다고 들었다"라며 장난을 쳤고 마이큐 또한 "저도 처음 듣는다"라며 모른 척했다.

한편 김나영이 "88년도에 호돌이, 굴렁쇠소년 이런 걸 했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마이큐는 "체감이 잘 안 된다. 잘 모르겠다"라고 받아주며 장난을 이어갔다. 김나영은 "여기가 올림픽선수단이랑 기자들을 위해 만든 곳인데 아파트로 분양을 했다고 하더라. 런던에 10일 있을 때 이런 느낌의 숙소에 살았다"라고 말했답니다.

마이큐의 안내에 따라 상가에 도착한 김나영은 수입 과자를 보며 "신우랑 이준이한테 사다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마이큐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속에 커피가 든 초콜릿을 발견한 김나영은 "이거 엄청 맛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마이큐가 "안 먹어봤다"라고 밝히자 "발렌타인데이인데 선물해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마이큐가 "저한테 왜 그런 걸 주시죠?"라며 장난을 치자 김나영은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수입과자를 구매하고 다시 이동하던 중, 김나영이 브랜드 시계를 발견하고 "저는 학창시절에 베이비라는 단어가 들어간 시계를 많이 차고 다녔다"라고 전하자 마이큐는 "지금도 베이비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밖으로 나온 김나영은 아파트를 가리키며 "이 길이 봄에는 벚꽃으로 가득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다가 누군가 버린 매트리스를 발견하고 "저거 필요 없으시냐. 여기 부자 동네다. 쓸 만한 건데 버렸다"라고 즐거워했답니다.

이어 떡볶이집에 도착한 김나영과 마이큐는 송PD와 함께 분식을 즐겼다. 김나영은 "불혹의 나이 세 명이 이렇게 떡볶이를 먹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다. 고등학생이 된 것 같다"라며 송PD에게 "몇 학년이시냐"라고 물었고 마이큐는 "변성기가 아직 안 지나신 것 같다"라며 김나영의 상황극을 맞춰줬다.

마이큐가 "저보다 형이신 것 같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말하자 김나영은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라고 말했고, 마이큐는 "누나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PD는 "그럼 저는 중학교 3학년 해야겠다"라며 상황극에 동참했답니다.

김나영 "전 남편 구속, 녹화 중 접해..숨고 싶었다
2021. 7. 10

방송인 김나영이 전 남편의 구속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BT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출연해 솔로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나영은 자신의 일상 VCR 공개에 앞서 "(조윤희는) 순정만화 같다. 난 요절복통 명랑만화 정도다"라며 입을 열었답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때 기억난다. 나랑 같이 프로그램 할 땐데 김나영이 녹화 중간에 빠졌다. 그때 '나영이가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김나영의 전남편 A씨는 지난 2018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다"라며 "남편이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사과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오빠는 전화할 줄 알았는데 안 하시더라. 힘들 때. 재석 오빠는 전화해줬다"라며 장난스레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난 그럴 때 전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건 유재석이다"라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지금 보니까 많이 안정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나영 역시 "많이 안정됐다"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조윤희가 옆에서 손을 잡아주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나영은 "그날이 생각이 났다. 녹화하다 중간에 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