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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두 번째 남편 첫번째 결혼 이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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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첫번째 남편, 이혼 거부
-2022. 10. 12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두번째 남편과 이혼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KBS2 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두번의 이혼을 경험한 이지현이 자매들을 찾았다.


해당 방송에서 이지현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던 두 번째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쪽도 아이가 둘 있는 돌싱이었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시댁에서 아이들은 절대 안 된다며 반대했다. 결국 살림을 합치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먼저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지현은 "매일 밤 아이 손을 붙잡고 울었다"며 눈물을 보여 자매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지현은 10년간의 2번의 이혼 소송으로 보낸 30대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는 첫 남편과의 소송에 대해 "있었던 일, 없었던 일까지 모두 끄집어내야 했다"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전 남편이 이혼을 해주지 않으려고 해 8개월이 걸렸다고 돌아봤다. "있었던 일, 없었던 일, 세상의 모든 더럽고 추악한 것을 다 가져다 써 법원에 내야 했다"고 힘들어했습니다.


자녀 면접교섭권을 놓고도 한동한 충돌했다고 했다. "대화가 안 되니 욕설이 오가고 또 소송을 하게 됐다. 이 소송은 1년 반 정도 걸렸다.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이 좋은지 조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첫 번째 남편은 현재 재혼했냐"는 MC들의 질문엔 "아직 안 갔다"고 답했다.

그런데 두번째 남편과의 만남도 끝은 결국 이혼이었다. 이 소송 중 아이들의 양육까지 해야 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이지현은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셨다. 난 집안의 죄인이다"라고 자책해 멤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과거 방송에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던 자녀들이 잘 지내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아들 우경이가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학교를 안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너무 일찍 가서 문제"라며 웃었다.

사교성이 좋은 딸 서윤이 자랑도 이어졌다. 이지현은 "우경이가 두 자릿수 곱셈을 암산으로 푼다"며 남다른 아들의 수학 재능을 공개했다. 이에 박원숙은 "'우영우’"가 아니냐며 놀라워했답니다.

국회의원 김장겸 프로필 mbc 사장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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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MBC 사장의 남다른 프로필, '공범자들'이 출연작으로..
2017. 8. 23.

 김장겸 MBC 사장이 사퇴 거부한 가운데 그의 프로필이 눈길을 끈답니다.


23일 현재 다*에서 김장겸 사장의 프로필을 검색할 경우 그가 출연한 영화 ‘공범자들’이 함께 소개된다.

‘공범자들’은 공영방송 KBS와 MBC을 몰락시킨 주범과 그 공범자들의 실체를 추적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MBC PD 출신인 최승호 PD가 연출을 한 작품이다.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MBC 전현직 임원 5명은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한편 23일 김 사장은 MBC 확대간부회의에서 언론노조의 총파업 투표에 대해 “정치권력과 정말로 결탁해 합법적으로 선임된 경영진을 억지로 몰아내려고 한다.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는 “그동안 MBC는 12번의 파업이 있었다. 파업을 할 때마다 MBC의 브랜드 가치는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졌다”며 “결과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낭만적 파업으로 과거의 잘못을 다시 답습하는 방식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김 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0년간 공영방송이 참담하게 무너졌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공영방송이 무너지고 안 무너지고는 대통령과 정치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총파업을 위한 투표를 2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예능PD 56명, 드라마PD 50여명, 편성PD 30여명이 총파업 동참을 결정했다. 총 283명이 제작거부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김국환 딸 별사랑 가수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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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만화영화 주제가 열창에 김국환 '흡족
-2021. 12. 14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양지은과 아울러서 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김용임-김국환-진성-현숙-유지나-금잔디 등 트롯계 선배들과 함께 컬래버를 선보였다.


해당 방송에서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트롯 스타들이 출동한 '사랑의 짝꿍쇼' 특집이 펼쳐졌다.

MC 붐은 "오늘 대단한 선배들이 짝꿍으로 오셨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라며 장민호와 함께 "우리는 트롯 깐부잖아"를 외쳐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장민호는 "매일 저녁 온 동네 아이들을 TV 앞으로 집합시킨 그분이다. 제가 그 아이 중에 하나였다. 매일매일 우주로 기차 탔다. 요즘은 배 타고 다니신다"라며 '원조 만찢남' 김국환을 소개했다.


김국환의 등장에 붐이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좋아했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저도 너무 좋아했다. 많은 분들이 다 알고 계시지만"이라며 김국환이 부른 만화영화의 주제가 메들리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던 것입니다.

장민호가 '은하철도 999'와 '메칸더V'의 주제가를 구성진 목소리로 무대 위에 펼쳐내자 김국환은 "그러고보니 나도 히트곡 좀 있네"라며 후배의 노래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