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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아들 키 권룩희 나이 손태영 딸 권리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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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8월 3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 동생 권이진. 이진이가 좋다네요. 만들기는 끝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호 양은 사람 모양으로 만든 종이 인형을 들고 있답니다. 종이 인형에는 '권이진'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 웃음을 유발한답니다. 참고로,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권룩희(2009년), 딸 권리호(2015년)를 두고 있답니다.

한편 권상우는 한국의 배우랍니다. 지난 2000년대 초중반 몸짱 열풍의 선구자이자 대표격인 연예인으로, 지금도 몸짱 연예인하면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랍니다. 1998년 군 제대후 모델로 데뷔했으며, 애초에 모델보다는 배우를 희망하고 있었는지 모델 활동을 하며 단역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병역은 지난 1996년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하였고 1998년 병장 만기전역했답니다. 연예계 데뷔 전 군복무를 마친 특이 케이스로 당시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빨리 다녀왔다고 한답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여자친구 여친 연봉 주급 나이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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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현지 매체가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최근 부진 이유로 '결별'을 제시했답니다. 케파는 지난 2018년 여름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잉글랜드의 첼시로 이적했답니다. 당시 알리송(리버풀),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등을 제치고 골키퍼 역대 최다몸값인 7100만파운드(한화 약 1090억원)의 몸값을 기록해 주목받았답니다.

 

그렇지만 이후 케파의 활약은 '역대 최다이적료 골키퍼'라는 이름값에 비해 다소 부족했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리그 24경기에서 32골을 실점하는 사이 선방률은 56%에 그쳤답니다. 무실점 경기는 5차례에 불과하답니다. 부진의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현지에서는 그 중 하나로 오랜 연인과의 결별이 꼽히고 있답니다.

2월 5일 영국 매체 '더 선'이 스페인 '엘 문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케파는 9년 가량을 교제한 여자친구 안드레아 페레즈와의 결별설에 휩싸여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예전부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들의 여행 사진을 게재하곤 했으나, 케파가 첼시로 이적한 2018년 여름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SNS 상에서 사라지다시피 했답니다.

케파는 지난해 여름 외국의 한 해변으로 휴가를 떠난 사진을 공유했지만 여기서도 페레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답니다. 해당 매체는 이와 관련해 "페레즈는 케파의 첼시 이적 후 함께 런던으로 왔고 교제가 끝날 때까지 그의 옆을 지켰던 상황이다"라며 "이후 스페인에 있는 케파의 부모가 케파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케파로서는 감정적으로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배우 김도훈 부인 아내 나이,오나라 남편 직업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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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오나라와 김도훈이 20년 연애로 관심 받고 있답니다. 지난 2020년 9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오나라가 20년째 열애 중인 김도훈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오나라는 멤버들과 토크를 하던 중 유재석의 "상대가 어떨 때 정말로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냐"를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나라는 "잘 때"라며 "(김도훈이) 말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

오나라는 김도훈과 20년 간의 연애로 편안한 관계를 언급,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오랜 연인 기간이 놀라움을 주면서, 모두가 김도훈에게 관심을 쏟았답니다. 이들의 이름, 오나라의 나이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등극했답니다.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47세랍니다.

 

한편 오나라의 남자친구인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입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도훈은 오나라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함께한 인연으로 20대 초반부터 20년 넘게 열애 중이랍니다.

오나라는 이전에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도훈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답니다. 김도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형을 자랑했고, 오나라는 "17년째 만나는데 지금도 정말로 설렌다. 지금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다"며 "불타는 사랑과는 다르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빨리 가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쏟아내고 싶고, 주위에서 결혼 얘길 하지만, 아직은 지금 이 감정을 더 누리고 싶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