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이원종이 5살 연상 아내와의 15주년 결혼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원종은 결혼 15주년을 맞아 아내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한 행복한 소감을 전하면서 집안 반대에 부딪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린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특히나 이원종은 아내 김영화씨와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던 인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원종은 "당시 아내는 극단 선후배 관계로 후배들에게 소리를 가르치는 선배이자 선생님이었던 사람이다. 설마 나보다 연상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선생님' '선배님' 호칭으로 부르던 아내에게 나를 남자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했던 분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원종의 아내 김영화씨는 "이원종을 후배나 제자로만 봤을 뿐 이원종이 고백할 때도 농담이라고 생각해 1년 간 이원종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았었던 것이다"며 "그런데 이원종이 무작정 계속 들이대며 나를 예비 시댁 식구들에게 정신없이 인사시키고 다녔고 나는 거부할 틈도 없었던 상황이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당 ㅋㅋㅋ

그렇지만 김영화씨는 "이원종은 후배이지만 가능성 있는 후배였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이 대단한 모습이 내게 신뢰감을 줬던 것이다. 이원종은 외모는 우락부락해도 속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다"고 이원종을 남편으로 받아들이게 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답니다.

신예 탤런트 나소예가 네임벨류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답니다. 2020년 10월 20일 네임벨류스타즈는 신인 배우 나소예 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답니다. 소속사는 "나소예는 타고난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울러서, 자기만의 개성있는 마스크를 가진 레옹의 마틸다 와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전속계약을 자축했답니다.

전속계약과 더불어 나소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웃'(극본 김순옥 연출은 주동민)에 캐스팅됐답니다. '펜트하우스' 작품으로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르는 나소예는 극중 주혜인 역을 맡습니다. 수련(이지아)과 단태(엄기준)의 딸로서 사연 많은 인물인 주혜인 역할을 연기하는 나소예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성장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뮤지컬 '페임' '헤어 스프레이' '헬리돌리' '한 여름밤의 꿈' 등 활동한바 있는 상황이며, 서구적 이미지와 더불어 동양적인 분위기 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성을 겸비한 당찬 신예랍니다.  네임벨류스타즈 측은 "나소예가 사연 많은 인물 주혜인의 인물 성격까지 오픈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극중 긴장감을 드 높이는 인물로서 신인다운 열의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라면서 "첫 작품에 임하는 주혜인 캐릭터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리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나소예는 현재 VR인트랙티브 장르 웹드라마 '여우비'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이며,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에도 캐스팅되어 준비중에 있답니다.

배우 탤런트 진지희가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홍보에 박차를 가했답니다. 2020년 10월 25일 오후 진지희는 개인 SNS에 "'유제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왔던 상황입니다. 내일 만나요"라며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진지희는 '펜트하우스' 촬영장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지희는 올해 21살이지만 실제 고등학생 못지않은 비주얼로 교복을 완벽 소화했답니다. '정변의 아이콘'답게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도 인상적이랍니다.

참고로 진지희는 2020년 10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답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와 아울러서,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극 중 진지희는 강마리와 유동필의 외동딸 유제니 역할을 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