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로

돌싱글즈5 심규덕 변호사 이혼사유 직업 나이 전처 차 집안

카테고리 없음

'돌싱글즈5' 심규덕 "전처, 날 부끄러워하는 느낌…스트레스에 코에 튜브 달기도"
-2024. 5. 16
 '돌싱글즈5' 돌싱남 심규덕이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들이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탐색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서로 마주앉아 이혼 사유를 공개했다. 이혼 1년 차 심규덕은 전 부인에 대해 "그 분은 자기 직업과 집안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분이었고, 나는 그게 멋있어 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부분까지는 이 친구가 나를 많이 이끌어줬다고 생각했다. 도와주고, 지원해줬다"고 떠올렸다.

심규덕은 "전 아내가 원했던 나의 모습이 있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나는 커리어보다는 행복, 평안, 안정감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라는 걸 그 친구랑 살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에서 내가 그 친구의 니즈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니까, 굉장히 거기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나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심지어는 나를 부끄러워한다는 느낌도 받았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심규덕은 "(전 부인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고, 우리 집은 이런 집인데 네가 어울리는 사람이야?'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되게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건강도 많이 상했다"며 결혼생활 중 건강악화를 겪었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심규덕은 "입으로 밥을 먹을 수 없어, 대학병원에 가서 코에서 식도로 연결되는 어떤 장치를 한 채로 출근하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내가 정말로 코에 튜브 낀 내 모습을 보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갔다 올게' 하더라. 어디 갔다 왔냐고 하니까 술집에서 술 마시고 왔다고 하더라"고 떠올렸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무것도 부부관계에서 배려받을 수 없겠구나 싶어, 그날 처음 별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심규덕은 "'나는 더이상 너한테 행복을 만들어줄 수 없고, 나도 행복해지고 싶으니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자' 해서 갈라진 것 같다"고 담담히 털어놓았답니다.

한봄 남편 나이 현역가왕 가수 결혼 출산 어머니 엄마

카테고리 없음

한봄 “출산일 겹쳐 ‘현역가왕’ 중도하차, 6살 연하 남편이 매니저
-2024. 5. 19

한봄이 ‘현역가왕’ 중도하차 이유를 말했답니다.

5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한봄, 별사랑, 김양, 마리아, 김나희가 출연했다.


한봄은 “어릴 때 어머니와 둘이, 정말로 살다보니 화목한 가정을 꿈꿨다.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 현모양처를 꿈꾸다가 대학 전공을 디자인을 하면서 학교 마치고 간호 학원을 다녔다. 왜 그랬냐면 디자인을 하면 돈벌이가 힘들다고 하더라.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병원에서 실습을 4개월 했다. 건강검진 센터에서 혈압재고 안내해드렸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병원에서 일할까 하다가. 가수가 된 건 고3때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노래하고 가라고. 그림 그리다가 대충 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예선이 됐다. 동네 가요제였다. 어머니가 노래를 잘해서 다니면서 집안 살림살이를 받아오셨다. 어머니가 재미를 봐서 같이 나가서 같이 타오자. 우리 서로 아는 척하지 말자고. 남처럼 하자고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봄은 “그렇게 진짜로 무대에 올라가서 안타깝게 둘 다 상은 못 받았다. 나는 가수는 아닌 것 같다 했는데 현장에서 저를 좋게 본 분이 다른 공연에 섭외를 했다. 처음 공연 간 게 20대 초반에 교도소 위문 공연부터 시작해서 효도잔치, 동창회. 5만원 받고. 처음 시작해 용돈벌이 삼아. 10년 무명가수로 지역 경남에서만 활동했다”고 말했답니다.


5년차 되면서 소문이 나서 행사를 하루 7개, 8개했다고. 한봄은 “매니저가 없어서 어머니가 하고 제가 운전하고 화장 고치고 옷 입고 다음 행사장으로 가고 해서 하루에 네다섯 개는 기본이었다. 경남에서 공연하다가 트로트 오디션 붐이 일어서 고구마 삶아서 고속버스 타고 올라와서 처음으로 한봄이라는 이름을 알려 오늘 ‘동치미’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한봄이 ‘현역가왕’에서 중도 하차한 것을 아쉬워했고, 한봄은 “하필 만삭일 때 경연이 시작됐던 것이다. 처음에는 5개월, 6개월이었다. 1차 경연 때 만삭이었다. 제 출산일하고 팀 전 녹화일이 겹쳤다. 생방송에서 애가 나올 것 같다 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답니다.

박수홍은 “낳았어야지, 이 분(최은경)은 스튜디오에서 낳았다는 소문이 있다”며 아쉬워했고, 최은경은 “아니다. 정말로 라디오에서 젖을 먹였다”고 정정했다. 또 한봄이 6살 연하 남편이 매니저라 알리자 김양은 “저도 6살 연하 만나고 싶다”고 격하게 부러움을 드러냈답니다.

틴탑 니엘 군대 제대 본명 나이 키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본명 이름은
안다니엘 (安다니엘, An Daniel)

출생 나이 생일
1994년 8월 16일 (30세)

고향 출신
경기도 안양시

신체
178cm, 260mm, A형

가족관계
부모님, 형, 남동생
반려묘 안두콩


학력
흥진초등학교 (졸업)
흥진중학교 (졸업)
흥진고등학교 (졸업)
강동대학교 (실용음악학 / 휴학)

종교
기독교

병역
미필

틴탑, '숨듣명' 또 내나...니엘 "올해 멤버들과 컴백 계획 있다
-2023. 1. 5

니엘이 그룹 틴탑 컴백에 대해 "올해 앨범 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니엘,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엘은 솔로 앨범 'A to Z' 홍보 차 출연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니엘은 "타이틀곡이 두 곡이다. 'A to Z'라는 곡은 A부터 Z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모든 것을 해내겠다는 포부와 의지가 담긴 곡이다. 나한테는 모든 게 쉽다 이런 스웩이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궤도'는 한 사람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 너라는 궤도를 맴돈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니엘은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 담긴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A to Z'를 발매했다.

아울러 댜른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서 니엘은 "모든 멤버가 군대에서 제대했다"라며 "올해 안에는 틴탑으로 활동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니엘은 뮤지컬 '종의 기원'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종의 기원'에서 니엘은 사이코패스 역을 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