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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현도훈 프로필 연봉 나이 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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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호투 펼친 두산 현도훈 "어버이날 속상했던 기억, 다시 되갚았죠
-2021. 10. 19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은 두산 현도훈(28)을 보고 일컫는 말이었다.

두산은 지난 17일 비보를 접했다. 외국인 선수 워커 로켓이 결국 팔꿈치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20일 미국으로 떠나기로 했답니다.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두산은 이날 열린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3-3으로 마치면서 4위 자리를 내줬다.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2차전 선발로 나선 투수는 현도훈이었다. 현도훈은 이전까지 1군에서 선발 등판 경기가 한 차례 밖에 없었던 선수였다. 최근 선발 등판은 2017년 5월8일 KIA전이었다. 당시 4.1이닝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3년만에 다시 맞이한 선발 기회에서 현도훈은 운명처럼 다시 KIA를 마주했다. 그리고 5이닝 2실점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두산은 현도훈의 호투를 발판으로 5-2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고 다시 4위 자리를 빼앗아왔다.

현도훈은 부모님 생각부터 먼저 떠올렸다. 그는 “2018년에 선발 등판했을 때 어버이날이었다. 나도 속상했지만 나만큼 부모님도 속상해하셨다. 마침 복수하라고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 때 상대했던 최형우, 김민식과는 다시 마주했다. 특히 김민식에게는 홈런을 맞았던 아픔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두 차례 맞대결에서 안타 하나만 내줬답니다.

현도훈은 우여곡절 끝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선수다. 신일중을 졸업한 뒤 어머니의 권유로 일본으로 떠났다. 야구도 하면서 일본어도 배워보라는 의미에서 겸사겸사 유학을 떠났다.

타지 생활은 힘들었다. 게다가 일본 학생 야구의 훈련량은 만만치 않았다. 현도훈은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창피해서 독기를 품고 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대학교까지 졸업한 현도훈은 일본 사람들도 알아차리지 못할만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독립리그에서 야구 인생을 이어가던 현도훈은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 1군에서 3경기를 뛰는데 그쳤고 이후에는 군 문제를 해결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실전 감각을 잃지 않으려 애썼답니다.

그리고 올해 5월에 정식 선수로 계약했다. 8월 1군에서 구원 등판만 세 차례 했던 현도훈은 다시 선발의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사령탑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현도훈을 향해 “선발로 씩씩하게 공을 던진 현도훈이 자신의 역할 이상으로 잘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도훈은 다음에 다시 기회가 찾아오면 욕심을 보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이날 6회에는 삼진을 잡으려는 욕심에 볼넷과 안타를 내주기도 했던 그는 “지금 페이스가 좋아서 욕심 안 부리고 잘 던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스비다.

배우 박성훈 고향 출생지 나이 키 드라마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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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수현에 큰 용기내 연락처 물어봐
-2024. 5. 1.

‘눈물의 여왕’ 배우 박성훈이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에 대해 서로 내향적인 성격이라며 “MBTI도 같다. ISFJ다”라고 말했답니다. 


박성훈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후 일간스포츠를 만나 “수현이와 연기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성향도 맞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저희 둘이 연기할 때는 웬만하면 특별한 디렉션을 주지 않으셨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수현이와 처음 리허설을 저를 한 대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때리기 전 주먹을 탁 드는데 얼굴이 정말 가까웠다. 그때 ‘아 진짜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수현이의 눈빛은 사람을 싹 스며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고 거듭 치켜세웠습니다. 


또 “10회까지도 서로 번호를 몰랐다”며 “원래 처음 만나는 대본 리딩을 할 때 배우들과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말을 놓자고 하는 편인데 ‘눈물의 여왕’ 때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못했다. 그랬더니 반 년이 지나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제가 큰 용기를 내서 먼저 물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극중 박성훈은 사랑을 향한 과도한 집착으로 미쳐버린 남자의 변화를 섬뜩하게 그려낸 윤은성 역을 맡았답니다.

장군 임성근 프로필 고향 해병대 1사단장 나이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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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수색계속 명령 안했다…마침 여단장 옆에있어 의견제시"
-2024. 4. 25.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은 지난해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작전통제권자 중 한명인 여단장에게 수색 계속을 명령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4일 연합뉴스에 "지난해 7월 18일 작전 종료 시점은 여단장이 마침 함께 있었던 본인에게 의견을 구했고 이에 본인의 의견을 제시했다"며 "예하 부대 등 전체 상황을 고려한 상황평가 이후, 여단장이 작전통제권자인 육군 50사단장에게 건의하여 승인받아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육군 50사단장이 전화로 여단장에게 작전 종료 시점을 정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했고, 마침 제가 그 옆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단장은 작전 종료 필요성을 임성근(본인)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포병 7대대장은 작전 수행상 애로를 여단장에게 말한 사실이 없던 것이다"라고도 덧붙였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후 (육군) 50사단장에게 보고 승인을 얻어 한두시간 (작전을) 더 진행"했다며 "16시 작전 종료다. 따라서 (본인에게) 작전통제권 행사에 해당하는 행위는 없으며 부하인 여단장이 면전에서 의견 내지 조언을 구하는데 작전통제권이 없다고 의견 제시를 거부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에 대해 지난 22일 아는 바를 정리한 자료를 해병대 사령부에 송부하여 공보를 요청했다"며 "이 내용은 (해병대사령부) 승인 아래 발송하는 내용"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병대사령부는 25일 "임 전 사단장이 개인의 방어권 차원에서 낸 의견으로 사령부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며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임 전 사단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거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낼 수 없던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복면가왕 폭탄 머리 정체 누구 에이스 강유찬 나이 키 프로필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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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7년 12월 31일 (26세)

고향 출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체
177cm, O형
가족
부모님, 형 2명(1991년생, 1993년생)

학력
제주제일중학교 (졸업)
제주중앙고등학교 (금융비즈니스과 / 졸업)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8보병사단 만기 전역
(2022년 8월 16일 ~ 2024년 2월 15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그룹
에이스

아이돌 강유찬, '특급전사' 마크 달고 전역 신고
-2024. 2. 16.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완전체 '군필돌'로 돌아왔다.


에이스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유찬의 전역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 'Welcome back KANGYUCHAN'을 진행했답니다.

지난 2022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유찬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후 지난 15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은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막내를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 총출동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강유찬은 특급전사 마크가 돋보이는 군복을 입고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그는 우렁찬 목소리로 전역 신고를 하며 팬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습니다.

오랜만에 5인 완전체로 뭉친 에이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특히 강유찬은 군악대 복무 에피소드부터 휴가 중 겪은 멤버들과의 다양한 후일담들을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강유찬은 곧 발매를 앞둔 에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이 빌보드 순위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정말 좋다고 깜짝 스포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라이브 방송 종료에 앞서 강유찬은 "이제 멤버 전원이 군필이 됐다.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22일에 발매하는 에이스의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 (My Girl : "My Choice")' 많이 기대해달라. 저도 정비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 (My Girl : "My Choice")'를 발매하고 4인 체제(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로 2024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에이스가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처음이자 EP 단위로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최근 오피스 콘셉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한편, 에이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My Girl : "My Choice"'의 제작 발표회 성격을 지닌 버스킹을 진행한답니다.

야구선수 김범석 연봉 프로필 일정 나이 키 고향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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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4년 5월 21일 (19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김해시

학력
김해삼성초 - 경남중 - 경남고

신체
178cm, 110kg

포지션
지명타자, 포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3년 1라운드 (전체 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23~)
연봉
2024 / 3,300만 원

김범석 두각 LG, 2년 후에는 오-재-석 트리오 형성 가능?
-2024. 4. 28

 

경남중학교 시절, 이정후(샌프란시스코)로부터 격려를 받았던 신예가 이제는 점점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다. 그러나 LG 김범석(20)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발 6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범석은 팀이 2-3으로 리드당하고 있던 4회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기록하면서 점차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김범석은 이미 지난 일요일에도 SSG와의 더블해더 1차전에서 10-8 역전을 이끈 만루포를 쏘아 올린 바 있다. 시즌 홈런 두 개가 팀 승리로 향하는 클러치 히팅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김범석은 타율 0.345, 2홈런, 10안타, 9타점을 기록중이다. 아직 10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아 표본이 적지만, 일단 2년차 신예가 이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김범석 지명 당시 차명석 단장을 포함하여 스카우트 팀이 "10점 만점에 만족도 11점"이라고 표현했던 것이 허튼소리는 아니었던 셈이랍니다.

김범석의 활약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내복사근 부상을 당하면서 잠깐의 시련 속에서 완성했다는 데에 의의를 지니고 있다. 당시 염경엽 감독은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 한다."라는 과제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범석은 거의 빼지 못 한 채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다가 우려했던 대로 부상을 당했다. 경남고 시절에도 러닝을 할 때 뒤뚱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 10개 구단 스카우트 팀에서 공통적으로 "타격에 있어서는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 둔해 보인다."라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그러한 우려를 씻어내는 활약으로 김범석은 차세대 미스터 LG로도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건은 현재 페이스를 시즌 후반까지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의 여부다. 다만, 부상 방지를 위하여 체중 관리를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는 기존의 과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2년 만에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하는 것도 꿈이 아닐 수 있답니다.

이쯤 되면 LG 팬들이 기대할 만 한 요소가 있다. 2년 후 이재원이 군대에서 전역하고 난 이후 외국인 타자와 함께 김범석까지 가세하여 100홈런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그러한 꿈이 실현된다면, 내후년에는 오(오스틴, 재계약할 경우)-재(이재원)-석(김범석) 트리오의 완성이 가능해진답니다.

이태임 남편 구속 나이 예원 사건 근황 결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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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근황..“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아들 육아 중”
-2024. 4. 28.

 배우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가 재조명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화려한 삶 뒤로한 채 연예계를 떠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태임은 지난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선언 글을 남긴 후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어떠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안진용 기자는 "소속사조차도 몰랐던 은퇴 발표였다. 이틀 뒤인 21일 진짜 은퇴 이유가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다. 이태임은 임신 3개월 차로 출산 후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 상대는 12살 연상의 M&A 사업가로 전해졌다. 소속사와는 계약이 남아있지만 위약금을 내고 원만히 정리하면서 이태임의 은퇴가 공식화 됐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은퇴 선언 6개월 만인 2018년 9월에 아들을 출산한 이태임. 가족과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했지만 2019년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다시 이목을 끌었다.

최정아 기자는 "이태임의 남편이 2018년 3월 당시에 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2019년 7월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남편의 구속 이후 상황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남편의 부재 속에 친정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잘 양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답니다.

'은퇴' 이태임, 남편 구속→홀로 육아 중
-2020. 8. 10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서 사라진 스타'라는 주제로 갑작스럽게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던 이태임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2018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라고 전하며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던 이태임 남편이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더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레이디 제인도 "이태임의 은퇴 선언 당시 남편이 구속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안진용 기자는 "2018년 3월에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태임의 은퇴 선언 시기와 맞물린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분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황영진은 "2018년 9월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해 듣기로는 남편이 구속됐기 때문에 홀로 육아를 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연진은 "이태임이 연예계 활동을 하며 우울증이 심해졌다. 육아라는 것이 절대 쉬운 것이 아니지만 힘들었던 생활에서 자신이 도망갈 수 있는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아이를 친정 어미니와 함께 예쁘게 잘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복귀에 대한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범죄도시4 무술감독 허명행 프로필 결혼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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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명행

출생
1979년 (45세)

경력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액션연기학부 교수

학력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사진영상과

허명행 감독 "'범도4', 전편과 완전히 달라…마동석 머리 비상해
-2024. 4. 24

허명행 감독이 배우 마동석과 손잡고 '범죄도시'의 판을 키웠다. 전 시리즈의 무술감독에서 신작 4편의 메가폰을 잡으며, 세계관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답니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범죄오락 액션 프랜차이즈의 최신작. 주연 마석도를 연기한 그는 기획, 제작, 각색까지 맡아 지난 2017년 1편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후 2편(2022)과 3편(2023)은 '쌍천만' 흥행을 거두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부럽지 않은 'K-히어로물'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약 1년 만에 돌아온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답니다.

특히 이번 4편은 이전 작품들의 무술감독 허명행이 연출자로 나서며, 더욱 믿고 볼 수밖에 없다. 그는 이미 올해 1월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감독 데뷔, 공개 당시 전 세계 순위 1위라는 성과를 내고 핫한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작인 '황야' 또한 마동석과 협업한 바, 이에 '범죄도시4' 연출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허명행 감독은 23일 진행된 아이즈(IZE)와의 인터뷰에서 "'황야' 12회차를 찍을 무렵 (마)동석 형이 저를 살짝 부르셨다. 이제 바로 '범죄도시' 3편과 4편 제작에 들어갈 건데, 시간적으로 3편의 이상용 감독이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감독을 찾고 있다고. 아무래도 저와 '황야' 촬영 중이었던 만큼 자연스럽게 제안을 주신 거다. 그래서 그 해에 같이 촬영에 들어간 거라 좀 놀라웠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식구이긴 하나, 처음 연출자로 참여했기에 부담감은 없었을까. 허명행 감독은 "제가 감독으로 합류했을 땐 3편이 만들어지기 전이라 큰 부담은 없었다. 원래 부담을 느끼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그랬다면 영화의 방향성이 이상해졌을 거다. 제가 할 것은 다 했기에 평점심을 가지려 한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마동석의 '픽'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엔 "형에게 직접 물어본 적은 없다. 그냥 저 혼자 생각하기론 '황야' 12회차 정도에서 드라마 분량을 찍을 때 '좀 찍는구나' 느껴져서 제안을 주신 게 아닌가 싶다"라며 웃어 보였답니다.

마동석과는 무려 20년 넘는 인연을 자랑하는 허명행 감독. '범죄도시' 시리즈뿐만 아니라 '부산행', '신과함께' 시리즈, '시동', '백두산', '압꾸정' 등 마동석의 출연작 대다수를 함께 해왔다. 


이에 허명행 감독은 "워낙 어릴 때부터 함께해서 동석 형의 몸 상태를 제가 잘 알 정도다. 형은 그 예전에도 제작자로서 꿈꾸던 얘기를 많이 하셨다. 지금 현실화되고 있는 것들이 다 과거에 나왔던 이야기들이다. 정말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이다. 사실 제가 연출보다 제작에 더 뜻이 있어서, 10년 전 35세 때 제작사를 설립했다. 형을 보면서 '아 내가 그때 정말 어설프게 덤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동석 형처럼 저렇게까지 깊숙하게 노력했어야 했는데 싶었다. 저는 생각만 앞섰던 것 같은 마음입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그는 "형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왔을 때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제게 이만큼의 카톡 메시지를 보내셨다. 이런저런 기획, 아이디어 등 해야 할 거를 적으신 거다. 이렇게 평상시에도 내내 일 생각만 하신다. 이때는 헤어진 지 불과 1시간 만이라, 좀 헛웃음이 나오더라. 그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이다. 또 머리가 엄청 비상하다는 걸 현실적으로 많이 느낀다. 비상한데 안 쉬고 부지런하고. 아무리 피곤한 상황에서도, 매번 열심히 아이디어를 보내주신다. 이것들이 다 요점을 잘 알고 던지시는 거라, 거의 다 플러스로 활용된다"라며 마동석의 열정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형이 저를 되게 좋아해 주시고, 의리가 넘치신다. 저도 나름대로 제 분야에서 열심히 했기에, 다행히 오늘이 올 수 있었다고 본다"라고 감격에 젖었다. 그는 "'범죄도시4'는 형과 같이 신 바이 신으로 시나리오를 작업하며 만들어갔다. 하나하나씩 고쳐가고 하나하나씩 추가하면서 말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범죄도시4'의 차별점에 대해선 "어차피 마석도에게 끌려갈 테지만, 성공한 장이수가 등장하며 비주얼적으로 달라졌다. 장동철은 피터팬 콤플렉스가 있는 인물로 그리려 했다. 백창기는 마석도와 악다구니로 싸우는 인물이 아닌, 테크닉 있게 대결하는 설정으로 잡아냈다. 또 백창기의 대사를 최소화하며 무게감에 중점을 뒀다. 빌런이 나올 땐 누아르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전편들이 다 응징 구도에 집중했다면 4편은 기술적인 디테일을 살려 그 안에서도 대결이 좀 더 궁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접근했다"라고 설명했다.

허명행 감독은 "전편들을 떠올리며 '범죄도시4'를 만들지 않았다. 영화의 톤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비교는 관객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또한 허명행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환영을 많이 해주셨다. 동석 형의 인기가 이렇게 높구나, 새삼 느껴서 신기했다. 영화가 상영될 때는 굉장히 자유롭게 즐겨주시더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개그를 이해해 주시니까, 웃음이라는 건 언어가 필요한 게 아니구나 싶었다. 액션 시퀀스가 나올 때도 현지 관객분들이 무척 감탄하면서 보시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대망의 '범죄도시4'는 24일 예매율 95%, 폭발적인 관심 속 개봉한 바. 이에 벌써부터 '트리플 천만'이 점쳐지고 있는데, 허명행 감독은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다만 우리의 목표는 손익분기점(350만 명)이다. 목표치만 잘 넘겼으면 좋겠고, 그 다음은 하늘에 달린 일이라고 본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숫자적으로 기대하는 건 없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습니다.

이지아 얼굴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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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고액 후원자’ 그린노블클럽 가입
-2024. 2. 5

배우 이지아가 예쁜 얼굴만큼 예쁜 마음을 인증했다. 그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습니다.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되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답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정말로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이지아, 어디까지 솔직할까…'SNL코리아' 호스트 출격
- 2024-04-25 

 'SNL코리아' 배우 이지아가 호스트로 나선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인 10회 호스트로 이지아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끝내주는 해결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지아는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독보적인 배우다. 과감하고 쿨한 털털함까지 어필하며 최고의 대세 호감 배우로 급부상 중인 그녀가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답니다.

최근 여러 인터뷰를 통해 "코미디 캐릭터에 갈증이 많다"라고 밝힌 이지아는 "웃기는 것에 진심이다, 즐겨보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얼마든지 망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각오를 전했답니다.

한편 오는 27일 공개되는 9회에는 2023년 연예 대상에 빛나는 대세 예능인 기안84가 출연,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우연이 프로필 가수 나이 남편 아들 마커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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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우연이 "살가운 성리, 무뚝뚝한 아들보다 더 좋아
-2023. 11. 24

 '아침마당' 우연이가 성리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우연이와 성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우연이는 "아들이 마커스 강이다. 같이 노래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성리가 너무 다정다감하게 예쁘더라. 아들은 무뚝뚝한데 성리는 살갑다"고 얘기했다.

이어 3일 뒤 입대하는 성리를 위해 "마지막 무대라 엄마 마음으로 지켜주려고 같이 나왔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를 들은 성리가 "마커스 강 형보다 저를 더 챙겨주신다"고 하자 우연이는 "사실 (아들보다) 더 좋다. 티비 보고 있을 텐데 서운한 건 서운한 거고"라고 쿨하게 말했다.

'트로트가수 우연이 아들' 마커스 강, '미스터트롯2' 문 두드렸다…"母 반대 심해"
-2023. 1. 8.

트로트가수 우연이의 아들 마커스 강이 '미스터트롯2'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직장부 B조 무대가 꾸며져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수 우연이의 아들 마커스 강이 "미국에서 트로트를 부르고 싶어 태평양을 건너왔다"며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커스 강은 12살 때부터 약 20년간 미국에서 거주했다고 전하며 '미스터트롯2'를 위해 귀국했다는 열정을 보였고, 이어 본인이 23년차 가수 우연이의 아들이라고 밝혀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마커스 강은 어머니가 응원을 해줬냐는 물음에 "어머니가 반대를 엄청 많이 하셨다. 잘은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트로트를 하시면서 힘드셨다고 말했다. 외로운 길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한 마커스 강은 "제목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살아서 가사가 와닿았다. 어머니와 떨어져 산 지 거의 18년"이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묵직한 저음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4개의 하트를 받았다

한편 마커스 강은 31살로, 트로트 가수 우연이의 아들이며 본명은 강원휘이다. 우연이는 2001년 '남자인데'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 설운도 곡 '우연히'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김미성 가수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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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가수 하려 아들 호적 안올린 비정母→일본 불법체류 10년
-2020. 2. 27.

가수 김미성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죄책감을 토해냈다.

2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고백하는 김미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미성은 19살 때부터 당대 최고의 매니저 타미 김과 사실혼 관계였다고 고백해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김미성은 “결혼식도 없이 사실혼 관계로 함께 살았다. 그때 낳은 아들도 호적에 올리지 못했다. 당시 결혼을 하면 가수 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이다”고 털어놨다. 김미성은 “당시 난 무대에 미쳐 있었다. 아들이 나를 ‘엄마’라고 부르면 때렸다. ‘이모라고 불러. 난 가수 이모야’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비정한 김미성의 과거사가 시청자를 분노케 했습니다.

김미성은 3년 전 아들을 앞세웠다고 고백했다. 김미성은 “아버지와 똑같은 혈액암으로 52살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김미성은 아들의 납골당을 찾아가 오열했다. 김미성은 “양말도 정말로 처음 사주는 것 같다. 정말 미안하다. 엄마도 죽고 싶었다”고 죄책감을 토해냈다. 눈물을 쏟는 김미성의 모습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김미성은 아들을 버리고 가수 생활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못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김미성은 “36살에 ‘아쉬움’을 히트시킨 후 정말 스케줄이 많아졌다. 그때 운전기사가 교통사고를 내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전재산을 털어 보상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성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에 갔는데 비자문제를 겪었고, 결국 불법체류자 신세로 10년동안 살았다”고 설명했다. 잡음 가득한 김미성의 인생사가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미성은 “10년 동안 노숙자처럼 생활했다. 빵으로 끼니를 때웠고, 화장실에서 잠을 잤다. 결국 불법체류자 자진신고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상황이다. 그때 내 손에는 전재산 45만원 뿐이었다. 결국 아들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김미성은 당시 생활을 재현해 시청자의 안쓰러움을 샀답니다.

가수 김미성 "日 불법체류에 노숙자 생활..시식코너에서 끼니 때웠다"
2014. 1. 16

1월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과거 인기 가수였던 김미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성은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가수 데뷔 후 만난 당시 최고의 매니저 타미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는 미혼모 스캔들이 터져 첫 번째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또한 김미성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뒷수습을 위해 전 재산을 탕진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했지만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며 정말로 10년 간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살아야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심지어 김미성은 "돈이 없어 24시간 극장에서 자고 공중화장실에서 씻었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백화점 시식코너를 돌면서 끼니를 때웠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