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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프로필 고향 가족 통상교섭본부장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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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역임했던 김현종 대통령비서실 외교 안보 특별보좌관이 정말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리더로서 탁월한 능력이 있다며, 글로벌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평가했답니다.


김현종 보좌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변에 이재명 지사를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이지만, 자신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아직 일면식은 없는 사람이지만, 멀리서 보는 게 더 정확한 경우도 있다며 이 지사는 파이를 키울 줄 아는 시장 주의자이자 절차를 중시하는 민주주의자이고,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인 위기 직관능력과 결단력을 갖췄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김 보좌관은 지금은 미중 패권 무한경쟁 시대에 대응 준비를 위해, 여야를 초월해 유연하고 통찰력과 안목이 있는 리더가 집권해야 한다며, 유능한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그때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파키아오 나이 매니 파퀴아오 재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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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복싱 영웅으로 유명한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이 내년 5월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답니다. 2021년 9월 19일에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집권당인 PDP 라반 내 파퀴아오 의원이 이끄는 계파는 이날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그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답니다.


파퀴아오는 “나는 정말로 투사고 링 안팎에서 항상 투사가 될 것”이라며 “나는 평생 어떤 싸움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우리는 진보가 필요하고 빈곤에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이다”며 “정부는 우리에게 정직과 연민, 투명성을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변화하겠다는 약속에 진저리가 났다”며 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정권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답니다.

파퀴아오는 지난 2009년 정치계에 입문해 2차례 하원의원을 지낸 뒤 2016년 상원의원에 당선됐으며, 집권 여당 PDP라반 대표까지 지냈답니다. 그는 한때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전쟁과 사형 추진을 옹호했으나 두테르테 대통령의 부패 혐의와 친중행보를 비판하며 지난 17일 대표직에서 박탈됐답니다. 이번 파퀴아오의 대선 출마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후계 구상에 큰 장애물이 될 전망이랍니다.


6년 단임제라는 필리핀 대통령 특성상 두테르테 대통령은 재선이 불가능한 상황이랍니다. 이에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을 대통령 후보로 세우고 자신은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출마해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전에 이달 초 PDP 라반 내 두테르테 계파는 두테르테의 오랜 측근인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을 대통령 후보로, 두테르테 대통령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답니다. 하지만 고 의원은 지명을 거부했고, 그에 따라 두테르테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떠올랐답니다.

박용호 아나운서 아들 박태원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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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가족자랑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답니다. 2021년 9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내 잘난 가족을 정말로 소개합니다'라는 패널들의 토크가 이어답니다.


방송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박용호는 아들 박태원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답니다. 박태원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기가 막힌 유전자 덕분에 아나운서에 합격했던 것이다. 아버지가 저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못하시는 단점이 있다. 지금 아나운서 MC 통틀어서 네가 최고라고, 너만큼 잘하는 애가 없다고 말씀하시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박태원은 아버지 박용호에게 "전현무가 나아요, 제가 나아요? 도경완이 나아요, 정말로 제가 나아요? 유재석 씨가 나아요, 제가 나아요?"라고 물었고, 말문이 막힌 박용호는 "그것은 좀. 넌 어떻게 그런 데에 비교를 하느냐?"고 장난스럽게 타박했답니다.


이에 박태원이 "아나운서 떠난 친구들 이야기를 했던 것인데 저도 나갈까요?"라고 물었고, 박용호는 "그건 좀 위험한데. 지금 그나마 밥은 먹고 사는데 밥도 못 먹고 살면 정말로 어떡할 거니? 이렇게 충고해준 아나운서들 참 많다. 참 힘든 곳이야. 김솔희도 '나도 한번 정말로 나가볼까? 억대를 벌어볼까?' 할 텐데 나는 후배들한테 위험한 곳이라고 말렸던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KBS 연봉 많잖아. 뭐하러 나가는 것이냐"라는 생각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