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한달수입을 밝혔답니다. 2020년 9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원조 8등신 예능 여신 현영 씨가 나오셨던 것이다”고 소개했답니다. "라디오에 얼마 만이냐”고 묻자 현영은 “10년 전쯤 DJ를 했고 그 다음 게스트로 출연한 뒤 처음인 것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그녀는 “의류 쇼핑몰 CEO로 변신했던 것이다”고 하자 현영은 “제가 직접 운영하는 회사가 하나 있다. 그리고 디자이너 박윤희 씨와 협업하는 회사가 하나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로 첫째 온라인 수업 챙기고, 둘째 유치원 보내고 나면 방송스케줄을 챙기는 것이다. 의류회사 미팅 있으면 미팅도 하고, 브랜드 촬영도 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제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죽을 때까지 썼으면 좋겠다. 잘 안 앉고 잘 안 눕는 것이다. 해 떠있는 시간은 계속 움직인다”고 밝혔답니다.
“한달수입을 말해주셨으면 한다. 연예인할 때보다 더 버냐”고 묻자 현영은 “새로운 현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으로 잘 나갈 때 벌던 수입보다는 못하다. 저는 마진을 안 남기고 고객들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5년 4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김용준과 황정음 커플이 결별한 가운데, 지난해 '9년째 연애중'으로 화제를 모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방송인이자 스파더엘 대표 이미나는 당시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황정음 김용준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이미나는 "예쁜 내 동생 정음이와의 인연도 정말로 13년 째. 용준 씨와 커플 컬러 심리 상담도 하고 그동한 못다했던 이야기도 한가득 나누고 싶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김용준과 아울러서, 이미나, 황정음은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답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9년째 예쁘고 사귀고 있어 보기 좋은 것 같다. 결혼까지 해라"는 반응이 잇다른 바 있답니다. 참고로 김용준의 소속사 측은 언론에 "최근에 황정음과 서로 바빠서 만남이 소원해졌던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지난 2006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에,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 받았답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두사람은 박한별에게 소개 받고 약 10년 간 교제해 왔던 것이지만,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021년 1월 보도에 따르면 5·18민주유공자 복지 증진사업 추진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불거진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5·18 당시 전남도청 항쟁지도부 등 6개 단체는 1월 26일 문흥식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광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답니다. 해당 단체는 "문흥식 회장이 전국의 공실 파출소와 아울러서, 지구대 개조를 통한 개발 및 운영사업,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식자재 공급사업, 5·18단체 회원들의 귀농을 돕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이사회의 심의와 총회의 통해 정해야 함에도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경찰청 관계자와 결탁해 전혀 실적이나 이름도 모르는 회사와 임의로 계약한 뒤에, 계약 체결을 구실로 한 금품수수 의혹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특히나 "문흥식 회장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계약 당사자인 업체에서 3억원을 받기로 약속했으며, 먼저 1억원을 수수했다"고 주장했답니다.
해당 단체는 "문 회장의 불법적인 사업 추진은 정마로 민주주의와 정의 사회 실현을 위해 투쟁해 온 오월단체 회원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 줬던 것이다"라며 "수사기관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정말로 진실을 규명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