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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나이 아들 딸 자녀 대통령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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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투병 등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재판에 불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근처에서 정정한 걸음걸이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황에서 누구의 부축도 없이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고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답니다. 이날 취재진을 향해 고함을 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재판 당일이었던 2021년 7월 5일 오전 10시30분 경에 자택 주차장 쪽문을 통해 혼자 집 밖으로 나오다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답니다.

전 전 대통령이 재판에 참석할 의향이 정말로 있었다면 연희동 자택을 떠나 광주지방법원의 항소심 재판으로 향했어야 할 시간이랍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전 전 대통령은 흰색 와이셔츠와 하늘색 재킷을 차려 입고 있었답니니다. 아이보리색 바지와 윤이 나는 검은색 구두를 갖춘 화사하고 단정한 차림이었던 것입니다.


전 전 대통령은 경호원 없이 홀로 골목을 따라 몇 걸음 옮기다 방향을 틀어 기자가 있는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그가 그동안 재판정에서 보여준 ‘노쇠한’ 모습은 물론 변호인이 주장해온 ‘건강상의 이유’가 무색할 정도로 꼿꼿한 걸음걸이였다고 매체는 전했답니다.

포항 수산사업가 김씨 김회장 신상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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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과 아울러서, 경찰·언론계 인사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나이는 43세)가 '박근혜 국정농단'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와 여러차례 접촉했다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박 특검이 해명을 내놓았지만 의혹이 가시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박 특검은 2021년 7월 5일 입장문을 내고 "약 3년 전 전직 언론인 송모씨를 통해 김씨를 처음 만났다. 그리 당시 포항에서 수산업을 하는 청년사업가로 소개받았던 것이다"며 "그 후 2~3회 만나 식사를 한 적이 있고 가끔 의례적 안부전화를 한 적은 있지만, 김씨 사업에 관여하거나 행사에 참여한 사실은 전혀 없던 것이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포르쉐 차량 무상제공 의혹에 대해서는 차를 시승한 뒤 렌트비를 건넸다는 입장을 고수했답니다. 박 특검은 "제 처의 인생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차를 구입한 뒤에, 주기 위해 여러 차종을 검토하던 중 김씨가 이모 변호사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렌터카 회사 차량의 시승을 권유했고 회사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렌트를 했던 것이다"며 "이틀 후 차량을 반납했고 렌트비 250만원은 이 변호사를 통해 김씨에게 전달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 변호사는 박 특검이 대표로 있던 로펌 소속 변호사라고 하며, 박 특검이 김씨에게 법률자문 변호사로 소개해준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박 특검이 의혹을 부인했음에도 차량을 빌린 정확한 날짜와 비용 등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 의혹이 해소되긴 어려울 전망이랍니다.

게다가 렌트비로 250만원을 건넸다는 것 역시 석연치 않답니다. 실제 한 렌터카 업체에 문의한 결과 포르쉐 파나메라 차량을 이틀 렌트하는 데 드는 비용은 '자차보험' 조건으로 100만원이 채 안됐답니다. 

벨기에 대사부인 벨기에반응 현지 아내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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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4월 옷 가게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에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을 벌인 뒤에, 논란인 가운데 6일 환경미화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답니다.


환경미화원 A 씨는 이날 스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부인인 B 씨가 전날의 오전 공원 한구석에 놓아둔 자신의 도시락을 발로 차면서 시비가 시작됐다고 전했답니다. A 씨는 “B 씨가 발로 차면서 도시락이 1m 정도 날아갔던 것이다”며 “B 씨에게 뺨을 두 차례 맞은 뒤에 화가 나 B 씨를 밀쳤고, 이 과정에서 B 씨가 넘어진 상황이다”이라고 주장했답니다.

A 씨는 아울러 넘어진 B 씨를 부축하는 과정에서 두 번째 뺨을 맞았다며 2주 전에도 B 씨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밝혔답니다. 당시 B 씨가 공원에 놓인 자신의 휴대전화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A 씨 얼굴에 휴지를 던졌다는 것이랍니다. 
A 씨는 “누군가 의자에 휴대전화를 두고 간지라 주인을 찾아주려고 두리번거리는데 B 씨가 내 얼굴에 휴지를 확 던지고 갔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 모두 상대방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지라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답니다. 반의사불벌죄인 일반 폭행은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답니다. 이전에 대사 부인 B 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들의 뺨과 뒤통수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답니다. 하지만, 당시 B 씨가 면책특권을 행사한 데다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