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나선 유승민 전 의원의 SNS 실시간 방송에 아들 유훈동(나이는 39세) 씨와 딸 유담(27) 씨가 21일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답니다.
유 전 의원은 2021년 10월 21일 오후 8시부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오늘 밤, 유승민입니다' 생방송을 진행했답니다. 방송 중 유 전 의원은 네티즌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댓글을 읽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이날 아빠같은 남자가 좋으냐는 질문에 유담씨는 "오호, 아주 좋다"고 답했답니당 ㅋㅋ
한편, 유담 씨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직접 유 후보를 돕는 유세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답니다. 이 일로 당시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답니다. 지난 2017년 이후 유담 씨가 유 의원과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초반에 약 200여 명에 불과했던 유튜브 시청자 수는 두 자녀가 등장한 뒤로 1600명이 넘으며 8배로 '확' 늘었답니다.
유 전 의원은 실시간 댓글 중 "나보고 정말로 화장실 가란 이야기도 있는 것이다"며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유담 양 제외하고 다들 카메라에서 사라져도 된다'라는 댓글에도 웃었답니다.
유훈동 씨는 "아버지가 제일 멋질 때는 정말로 토론에 나와서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바로 모멘텀이 마련돼서 아버지 지지율이 조금이라도 더 올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1년 10월 11일 퇴임식을 진행하고 민선 6·7기 제주도 지사직 업무를 마무리했답니다. 제주도는 이날 '원희룡 지사와 걸어온 2,599일 여정과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사무인계·인수식을 겸한 퇴임식을 열었답니다.
원 지사는 퇴임사에서 "지난 7년 동안 제주는 온 국민이 사랑하고 세계인이 찾는 '핫'(HOT)한 섬이 됐다"며 "저를 키워준 어머니, 고향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원 지사는 "정말로 많은 국민께서 무너진 공정과 벼랑 끝 생존 위기에 분노하고 있고,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가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제주도민을 보호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도지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답니다. 원 지사는 퇴임식에 앞서 제주한라체육관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 상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 및 접종자 등을 격려했답니다.
아울러 도청 별관 앞에서 행정·정무부지사, 양 행정시장, 각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념 표지석을 제막하고 기념식수로 주목을 심었답니다. 이어 원 지사는 도의회를 방문해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의 간담회를 하고 그동안 제주도의회의 도정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원 지사의 퇴임으로 이날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도 동반 퇴임했ㄷ바니다. 또 제주도는 12일부터 구만섭 행정부지사 대행 체제로 전환된답니다.
임한별은 나이가 20살에 DSP미디어의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했던 상황이지만, 데뷔 성적이 부진해서인지 소속사에서는 점차 지원을 줄였으며 결국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된 2009년 12월에 해체했답니다.
그로부터 몇개월 후에, 작곡가 한상원의 주선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어 운 좋게도 에이스타일이 해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먼데이 키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의 가이드 보컬을 맡은 적이 습니다.
한편, 먼데이키즈에 영입된 당시 나이가 어렸던 관계로 여기서도 막내였답니다. 에이스타일에서는 메인보컬이었지만, 아이돌과 보컬그룹은 확실히 달랐답니다. 먼데이 키즈에서는 파트도 멤버 중 가장 적었답니다. 참고로, 먼데이키즈 4집부터 그룹에 합류한 그의 평가는 초반에는 많이 엇갈린 반응이었답니다.
2인조 당시의 먼데이키즈가 워낙에도 실력이 출중한 것과 아울러서, 괴물듀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인 만큼 아이돌 출신이었던 그의 인식은 팬들 사이에서 좋지 못했답니다. 지난, 2011년말에 발매한 먼데이키즈 'The Ballad'라는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미행'에서 그간 향상된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답니다.
이후에도 불후의명곡에도 먼데이키즈가 참가하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을 불렀던 것인데 단연 크게 돋보이는 화음으로 팬들에게 크게 인정받았답니다. 그렇게 정말로 영원히 갈것 같던 3인조 먼데이키즈도 원년멤버였던 이진성의 군입대문제와 향후 각자 어떤방향으로 갈지 의논하던 중 자신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2014년 팀을 탈퇴하였답니다.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스타트업 CEO 김형우에게 한번 더 반했답니다. 2021년 10월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형우의 회사 생활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김형우는 회사 직원들과의 회의 도중 카리스마를 자랑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 투자자와 자유롭게 영어로 회의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박은영은 "회사 직원이 20명 정도 있는 것이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답니다. 아울러 박은영은 "내 앞에서는 장난기도 많고 영어도 안 쓰는 사람이다. 그런데 색다른 모습을 보니까 '내 남편 맞나?' 싶다. 오늘 또 반한 것 같은 것이다"고 고백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답니ㅏㄷ.
참고로 남편 배우자인 김형우 경우 벤처기업 CEO로 트레블월렛 CEO로 유명세를 타고 있답니다. 배우자인 김형우 나이 아내보다 3세 연하로 알려졌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 김준수가 선수부 참가자 이병찬(나이는 24세, 직업은 대학생)을 극찬했답니다. 2021년 10월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이 계속해서 이어졌답니다.
전 역도선수 이병찬이 정말로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부여잡은 채 깨끗한 음색을 자랑하며 '나였으면'을 열창했답니다. 9하트로 예비 합격한 이병찬은 무대가 끝나자 다시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마스터인 김준수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병찬의 무대를 지켜봤다며 후반부에서 긴장이 풀린 이병찬의 모습에 "고음이 너무 좋고 깔끔한 것이다"고 칭찬했답니다. 노래를 정말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감각이 좋답니다. 더불어 김준수는 "준비한 기간이 짧은 느낌은 있는 것이지만 갖고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예선전에 떨어지기 너무 아쉬운 마음이다, 부르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 노래 듣기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3KIH3STkus-
아울러 이석훈 역시 이병찬을 '타고난 발라더'라고 표현하며 "굉장히 어려운 곡이자 실력만큼 안 나오는 곡이 '나였으면'이다, 긴장해서 이 정도면 긴장 풀리면 보통이 정말로 아니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지난 2020년 4월 보도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허민영이 새 디지털 싱글로 팬들을 마주한답니다. 허민영은 당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흔들어'를 발표했답니다.
'흔들어'라는 노래는 설운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말 그대로 삭막해져가는 사회에 음악을 통해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이해하게 한 뒤에, 모두가 하나가 돼 이 어려움을 지혜롭게 웃음과 기쁨으로 헤쳐가자는 곡입니다.
한편, 허민영은 198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횡성이며, 최지우와 아울러서 주진모 류승수 바다 등 여러 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주목을 받았답니다. 지난 2009년 '주름살'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허민영은 '트로트계 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답니다.
탤런트 김성령은 부산 출신 사업가 이기수 씨와 지난 1996년 경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성령 보다 나이가 3살 연상인 이기수 씨는 백종원(연세대학교)과 대학 동창으로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건축 자재 회사로 알려진 K사 임원 출신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둘의 첫 만남은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시절에, 친구와 부산 유명 수영장을 가기 위해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서부터였라고 합니다.
이후에 나이가 서른 쯤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결혼할 나이여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특히나도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남편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본 시어머니가 자신을 마음에 쏙 들어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후에 약 5개월 만에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 있답니다.
이기수 씨는 정말로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아내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준답니다. 해당 방송에 가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것인데, 온화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호남형으로 관심을 모은 바가 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배우자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들을 사면할 건지 여부를 추궁했답니다. 이 지사는 "엄벌해야 한다"고 답했답니다.
박 의원은 10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감에서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가 측근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정진상 실장 통해 이력서를 보낸 뒤에,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하라고 했다. (유 전 본부장이) 석사 논문을 썼는데 지사님께 감사하다고 했던 것이다. 아주 가까운 가족, 친척 아니면 못한다"고 지적했답닏.
이어서 "검찰이 8억원 받은 걸로 보는데 700억원 받았다는 증언도 있는 것이다"며 "무기징역갈 것 같은데 혹시 대통령 되시면 사면은 안 할 거냐"라고 물었답니다. 이 지사는 "부패사범을 어떻게 사면하냐"라고 답했답니다.
박 의원은 "정진상 실장은 측근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 것이다. 만약 정 실장 등 측근이 연루된 것들이 드러나면 대선후보를 사퇴하시겠냐"라고 추궁했답니다. 이 지사는 "윤석열 총장의 100% 측근으로 불리는 인물에 대해 답하면 나도 바로 답변을 하겠다"며 "가정적 질문은 옳지 않다"고 반격했답니다.
아울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해선 "언론 보도대로 인터뷰한 일이 있어서"라고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고 답했답니다. 김씨에 대한 특별사면 여부에 대해서도 "엄벌해야죠"라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