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배우 탤런트 김선호에게 시원하게 '투뿔 한우'를 선물했답니다. 지난 2021년 1월 18일 김선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딘딘은 딘딘♥︎"이라는 글이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딘딘과 김선호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답니다. 딘딘이 김선호에게 한우 선물을 보냈으며, 김선호는 "헐"이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게 되자, 이내 딘딘은 "아버지랑 맛있게 먹어~ 투뿔이야! 아버님 정말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답니다.
이전에 10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은 '소원 성취 투어' 특집으로 꾸며진 상황에서, 김선호는 소원으로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고싶다고 말했고, 김선호와 함께 낚시에 갈 멤버를 김선호의 아버지가 직접 결정하는 상황이 펼쳐졌답니다.
후보로 꼽히고 있던 딘딘은 원치 않는 바다 낚시에 선택 되지 않기 위해 김선호의 아버지와 전화를 연결했으며 "김선호와 배위에서 티격태격 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댁으로 한우를 보내겠다. 투뿔로 보낼려고 한다"라고 약속을 했답니다. 이어서 딘딘은 그가 남긴 말을 실행에 옮겼고, 김선호 역시 딘딘의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2021년 10월 17일 오후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는 한 여성의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답니다. 이런 가운데 K씨로 추정되는 배우와 소속사 모두 현재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답니다.
10월 18일 한 언론은 K 배우(김모 배우)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 본인과 매니지먼트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답니다. K 배우가 누구인지 실명이 거론된 것도 아니랍니다. 그렇지 여러 정황상 온라인 상에서 한 배우가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 네이트판 관련 글 주소 좌표 - https://pann.nate.com/talk/363120293 -
글에서 본인을 해당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게시자는 "정말로 그의 인성만 쓰*기라면 시간이 아깝게 이런 폭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티비에서 너무 다르게 나오는 그 이미지에 제가 정신적으로 정말로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며 폭로글을 쓴 계기를 밝혔던 것입니다
2021년 10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최은철(강형석 역할)이 표미선(공민정)에게 복권 당첨자인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미선은 은철이 내민 통장을 보며 "내 눈이 이상한가? 0이 왜 이렇게 많아요?"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은철은 "14억 원에서 세금 제한 나머지 금액입니다"라고 답해 미선을 놀라게 했답니다. 은철은 "저였던 것입니다. 공진의 세 번째 미스터리. 복권 당첨자"라며 "그냥 눈에 보이길래 처음 해봤는데 그렇게 돼버렸어요. 아무에게도 말 못 했던 것입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놀라게된 미선이 "근데 왜 이렇게 마이너스가 많아요?"라고 묻자 은철은 "기부를 했던 것입니니다. 돈이 생기니까 공부가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스스로 물었어요. 진짜 되고 싶은 것이 부자야, 정말로 경찰이야? 경찰이더라구요. 세상이 좀 더 착한 방향으로 갔으면 했어요. 기부도 같은 방향인 것 같아서"라고 답했답니다.
이에 미선은 "인철 씨. 진짜 너무 하네요. 너무 멋있어. 어쩜 이렇게 무결해? 원석을 발굴한 내 눈에 경의를 바로 표해"라며 기뻐했답니다.
지난 2013년 4월 보도에 따르면 '뮤지컬 커플' 배다해(당시 나이는 30세)와 조강현(28)이 1년여의 만남 끝에 결별했답니다. 당시에 한 매체는 조강현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강현과 배다해가 지난해 말 헤어졌던 것이다. 정확한 시점은 잘 모르지만 작년 연말 쯤인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두 사람이 결별해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배다해의 소속사 관계자도 15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결별한 게 맞는 것이다. 연인사이는 아니지만 편한 누나·동생으로 잘 지내는 상황이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7월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답니다. 당시에 열린 '더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 때는 나란히 손을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배다해는 2010년 4인조 밴드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후 그해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참여한 뒤에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뮤지컬 '루팡' 공연 중이랍니다. 조강현은 동국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쓰릴미'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났지만,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이낙연 캠프에 있었던 정운현 공보단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서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정말로 나라도 팔아먹을 사람"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답니다.
참고로, 정운현 단장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기간 동안에도 이 지사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던 인물입니다. 1월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단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이재명은 합니다', 정말로 맞는 말이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기꺼이 팔아먹을 사람인 것이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정 단장은 "그는 못하는 게 없는 것이다. 최소한 내 주변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형수 쌍욕'도 이재명은 하고 적어도 내 주변에는 한 사람도 없는 '전과 4범'에 '논문 표절'도 이재명은 하는 것이다"고 직격했답니다. 그러면서 "진실로 그는 못 하는 게 없다"며 "거짓말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답니다.
정 단장은 이전에 올린 또 다른 글에서는 이 지사가 의원총회에서 이 전 대표 측 설훈 의원과 포옹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엊그제까지만 해도 정말로 철천지원수 대하듯 하더니 그 저주가 하루 새에 봄눈 녹듯이 다 녹았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답니다. 정 단장은 "이재명은 이낙연에게 '품격과 품 넓음에 진심으로 감동했던 것이다'며 추켜세웠다고 하는 것이다"며 "평소 이재명의 언행을 보면 오늘 그의 말은 입에 발린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대한민국이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던 아자디 스타디움 이란전을 치른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1년 10월 12일 저녁 10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답니다.
지난 7일 열린 시리아전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둔 벤투호는 '지옥의 원정'으로 유명한 아자디에서 조 1위 이란을 상대한답니다. 객관적인 전망에서는 한국의 열세가 예측된답니다. FIFA 랭킹에서도 22위인 이란은 한국(36위)보다 앞선답니다.
손흥민 수준의 '슈퍼스타'는 없는 상황이지만 메흐디 타레미(포르투),와 아울러서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 사만 고도스(브렌트포드) 등 유럽파가 다수 포진한 팀으로 전력이 탄탄하답니다. 이번 경기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라는 점도 한국의 고전을 예상하게 하는 이유랍니다.
한국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치른 A매치에서 승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답니다. 통산 전적은 2무 5패인데, 한국이 아자디에서 마지막으로 골을 넣은 것도 무려 12년이 넘었답니다. 지난 2009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박지성이 터트린 골이 마지막이랍니다. 한국은 이날 1-1 무승부 이후 아자디 원정 3연패를 기록 중이랍니다. 물론 아자디에서 약한 것은 한국만이 아니랍니다. 이란은 올해 열린 홈 경기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있답니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해발 1,273m 고지대에 세워졌습니다. 평지보다 공기가 건조하고 밀도가 낮아 호흡을 유지하며 90분 경기를 치르기가 쉽지 않답니다. 일반적인 경기장보다 체력적인 부담이 심하답니다. 아울러 약 8만 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경기장이라 홈 팬의 텃세가 심하답니다. 단 이번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게 돼 선수들이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은 상대적으로 덜할 전망이랍니다.
이란은 최종 예선 3경기에서 3전 전승을 거둬 조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시리아와 아랍 에미리트를 각각 1-0으로, 이라크를 3-0으로 제압했답니다. 드라강 스코치치 감독이 부임한 후 A매치 10연승 중이랍니다.
풍류대장'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이 풍류대장에 등장했답니다. 2021년 10월 12일에 방송된 JTBC '풍류대장’에서는 마지막 1라운드 경연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지난 주에 이어 TOP10에 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답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참가자가 등장했는데, 바로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는 ‘판소리 하는 트로트 남자-판트남’ 강태관이었답니다. 강태관은 “국악이 대중화 됐으면 ‘미스터트롯’을 안나갔을 것”이라며 “트로트 오디션 보다 정말로 10배 이상 떨린다”고 고백했답니다. ‘창밖의 여자’를 부른 강태관은 올 크로스를 받았답니다
김종진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였다. 35년만에 전율을 느꼈던 마음이다. 저렇게 노래하는데 뒤에서 기타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답니다. 박정현 또한 “‘창밖의 여자’로 경연한 적 있는데, 어디가 힘든지 안다. 조용필 선배님의 염원을 살려서 한 것 같은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송가인은 “대학 후배다. 국악과 가요를 겸비해서 부른 걸 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그러자 강태관은 “학교 다닐 때 제일 무서워했던 선배”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송가인은 “내가 뭐시 그랬냐. 조용하게 다녔다”며 당황해했답니다. 강태관은 “정확하게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공연을 많이 해서 합숙을 했었던 것이다. 당시 1학년이고 누나는 4학년이었다. 코러스가 별로면 가인누나가 한마디 하셨던 상황이다. ‘아야, 한명씩 해봐라’ 그게 제일 무서웠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송가인은 “진짜 안 그랬던 것이다”며 “그렇게 몰아가면 못써. 진짜로 대학교 때 순수해서 후배들에게 시키거나 그러지 않았던 것이다”며 좌불안석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송가인은 “악기를 잘한다. 다음엔 악기를 같이하면 훨씬 좋을 것”이라며 선배미션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FC서울이 수원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승리하며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행진을 이어갔답니다. 성남FC는 강원FC를 꺾고 중위권으로 한 발짝 도약했답ㄴ다.
서울은 2021년 9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에서 후반 18분 조영욱과 후반 40분 나상호의 연속골에 힘 입어 수원을 2-0으로 눌렀답니다.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서울은 8승9무14패(승점 33)가 됐습니다. 다만 성남FC가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 도약에는 실패, 10위를 유지했는데, 수원은 10승9무12패(승점 39)로 6위에 머물렀답니다.
두 팀의 경기는 슈퍼매치답게 초반부터 치열하게 흘러갔답니다. 서울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나상호, 조영욱을 활용한 공격을 펼쳤답니다. 수원은 스트라이커 정상빈이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창출했답니다. 전반 12분 서울에서 양 팀 통틀어 첫 슈팅이 나왔답니다. 나상호가 수원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고요한과 2대1 패스 이후 왼발로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해 선취골 기회를 놓쳤답니다. 1분 뒤 나온 조영욱의 슈팅은 양형모 골키퍼 품에 안겼답니다.
전반 중반부터는 서울이 기회를 잡는 횟수가 늘어갔답니다. 전반 14분 프리킥 찬스에서 기성용의 날카로운 킥을 오스마르가 머리에 갖다댔으나 골문 위로 벗어났답니다. 전반 36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강성진이 왼발로 감아차는 슛을 날리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답니다.
한국 축구가 이란전에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답니다.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이번에도 이란 원정 징크스를 깨지 못했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21년 10월 12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이란을 1-1 무승부를 기록했답니다. 한국은 2011년 1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1-0 승) 이후 7경기 연속(3무 4패) 승리를 거두지 못했답니다.
2승2무(승점8)를 기록한 한국은 조 2위를 유지했다. 이란(3승1무·승점10)이 1위를 지켰답니다.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가장 어려운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은 건 큰 소득이랍니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린답니다. 한국도 1974년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상대한 이후 2무 5패에 그쳤답니다. 무려 해발 1273m 고지에 위치해 원정 팀에겐 낯선 환경이랍니다. 아울러 최대 10만명이 입장할 수 있어 일방적인 홈 팬들의 응원이 쏟아진답니다. 이번 경기는 이란의 행정적 실수로 무관중으로 치러졌답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답니다. 한국은 손흥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해외파 트리오를 전방에 세웠으나 효과적인 공격을 하지 못했답니다. 이란보다 더 많은 8개의 슛을 했으나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아찔한 순간도 많았답니다. 전반 막판엔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 등 역시 유럽파로 구성된 이란 공격수들에게 연이어 슈팅을 허용했답니다. 골키퍼 김승규는 연신 몸을 날려 공을 막아냈답니다.
흐름을 바꾼 건 손흥민이었는데, 후반 3분 이재성(마인츠)의 침투 패스를 받아 단숨에 수비 진영을 돌파했답니다. 이란 수비수가 따라붙었지만 스피드를 살려 질주했고, 골키퍼와 1대1찬스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출렁였답니다. 지난 7일 시리아전 결승골 이후 2경기 연속 득점이랍니다.
이란은 이후 거세게 몰아부쳤는데, 후반 12분에는 사에드 에자톨라이의 슛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았답니다. 한국은 결국 후반 30분 동점골을 내줬다. 이란의 스루패스를 골키퍼 김승규가 나오다가 처리하지 못했고, 아즈문이 올린 크로스를 자한바크쉬가 김승규가 비운 골대에 머리로 밀어넣었답니다. 33분에는 타레미의 슛이 왼쪽 골대를 강하게 때리기도 했답니다. 한국도 후반 추가시간 나상호(서울)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