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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얼굴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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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고액 후원자’ 그린노블클럽 가입
-2024. 2. 5

배우 이지아가 예쁜 얼굴만큼 예쁜 마음을 인증했다. 그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습니다.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되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답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정말로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이지아, 어디까지 솔직할까…'SNL코리아' 호스트 출격
- 2024-04-25 

 'SNL코리아' 배우 이지아가 호스트로 나선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인 10회 호스트로 이지아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끝내주는 해결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지아는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독보적인 배우다. 과감하고 쿨한 털털함까지 어필하며 최고의 대세 호감 배우로 급부상 중인 그녀가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답니다.

최근 여러 인터뷰를 통해 "코미디 캐릭터에 갈증이 많다"라고 밝힌 이지아는 "웃기는 것에 진심이다, 즐겨보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얼마든지 망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각오를 전했답니다.

한편 오는 27일 공개되는 9회에는 2023년 연예 대상에 빛나는 대세 예능인 기안84가 출연,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우연이 프로필 가수 나이 남편 아들 마커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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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우연이 "살가운 성리, 무뚝뚝한 아들보다 더 좋아
-2023. 11. 24

 '아침마당' 우연이가 성리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우연이와 성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우연이는 "아들이 마커스 강이다. 같이 노래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성리가 너무 다정다감하게 예쁘더라. 아들은 무뚝뚝한데 성리는 살갑다"고 얘기했다.

이어 3일 뒤 입대하는 성리를 위해 "마지막 무대라 엄마 마음으로 지켜주려고 같이 나왔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를 들은 성리가 "마커스 강 형보다 저를 더 챙겨주신다"고 하자 우연이는 "사실 (아들보다) 더 좋다. 티비 보고 있을 텐데 서운한 건 서운한 거고"라고 쿨하게 말했다.

'트로트가수 우연이 아들' 마커스 강, '미스터트롯2' 문 두드렸다…"母 반대 심해"
-2023. 1. 8.

트로트가수 우연이의 아들 마커스 강이 '미스터트롯2'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직장부 B조 무대가 꾸며져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수 우연이의 아들 마커스 강이 "미국에서 트로트를 부르고 싶어 태평양을 건너왔다"며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커스 강은 12살 때부터 약 20년간 미국에서 거주했다고 전하며 '미스터트롯2'를 위해 귀국했다는 열정을 보였고, 이어 본인이 23년차 가수 우연이의 아들이라고 밝혀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마커스 강은 어머니가 응원을 해줬냐는 물음에 "어머니가 반대를 엄청 많이 하셨다. 잘은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트로트를 하시면서 힘드셨다고 말했다. 외로운 길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한 마커스 강은 "제목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살아서 가사가 와닿았다. 어머니와 떨어져 산 지 거의 18년"이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묵직한 저음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4개의 하트를 받았다

한편 마커스 강은 31살로, 트로트 가수 우연이의 아들이며 본명은 강원휘이다. 우연이는 2001년 '남자인데'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 설운도 곡 '우연히'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김미성 가수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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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가수 하려 아들 호적 안올린 비정母→일본 불법체류 10년
-2020. 2. 27.

가수 김미성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죄책감을 토해냈다.

2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고백하는 김미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미성은 19살 때부터 당대 최고의 매니저 타미 김과 사실혼 관계였다고 고백해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김미성은 “결혼식도 없이 사실혼 관계로 함께 살았다. 그때 낳은 아들도 호적에 올리지 못했다. 당시 결혼을 하면 가수 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이다”고 털어놨다. 김미성은 “당시 난 무대에 미쳐 있었다. 아들이 나를 ‘엄마’라고 부르면 때렸다. ‘이모라고 불러. 난 가수 이모야’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비정한 김미성의 과거사가 시청자를 분노케 했습니다.

김미성은 3년 전 아들을 앞세웠다고 고백했다. 김미성은 “아버지와 똑같은 혈액암으로 52살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김미성은 아들의 납골당을 찾아가 오열했다. 김미성은 “양말도 정말로 처음 사주는 것 같다. 정말 미안하다. 엄마도 죽고 싶었다”고 죄책감을 토해냈다. 눈물을 쏟는 김미성의 모습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김미성은 아들을 버리고 가수 생활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못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김미성은 “36살에 ‘아쉬움’을 히트시킨 후 정말 스케줄이 많아졌다. 그때 운전기사가 교통사고를 내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전재산을 털어 보상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성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에 갔는데 비자문제를 겪었고, 결국 불법체류자 신세로 10년동안 살았다”고 설명했다. 잡음 가득한 김미성의 인생사가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미성은 “10년 동안 노숙자처럼 생활했다. 빵으로 끼니를 때웠고, 화장실에서 잠을 잤다. 결국 불법체류자 자진신고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상황이다. 그때 내 손에는 전재산 45만원 뿐이었다. 결국 아들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김미성은 당시 생활을 재현해 시청자의 안쓰러움을 샀답니다.

가수 김미성 "日 불법체류에 노숙자 생활..시식코너에서 끼니 때웠다"
2014. 1. 16

1월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과거 인기 가수였던 김미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성은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가수 데뷔 후 만난 당시 최고의 매니저 타미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는 미혼모 스캔들이 터져 첫 번째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또한 김미성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뒷수습을 위해 전 재산을 탕진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했지만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며 정말로 10년 간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살아야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심지어 김미성은 "돈이 없어 24시간 극장에서 자고 공중화장실에서 씻었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백화점 시식코너를 돌면서 끼니를 때웠다"고 말했답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 가족관계 남편 김재호 판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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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다운증후군 딸 사진 올린 나경원 "나의 선생님"
- 2024-04-20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선인이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늘 나의 선생님”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딸 김유나씨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나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딸과 함께하는 오늘 하루의 일상을 올렸다. 나 당선인은 “오늘 우리 딸은 아침부터 재잘댄다”며 “선거가 끝났으니 엄마가 본인에게 시간을 쬐끔은 내어 줄 책무가 있다는 생각이 깔린 주장”을 펼친다고 적었다.

김씨는 이번 총선에서 엄마의 선거유세를 돕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 당선인은 ‘장애인 딸을 유세에?’라는 편견 때문에 딸의 활동을 고민했지만 아빠와 함께 유세를 허락했다. 그는 “비장애 딸의 유세는 유승민 전 대표 경우처럼 늘 환호받아온 것이 대부분이어서 저도 그런 차별적 시각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네가 하고 싶으면 정말로 하렴’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나 당선인은 “이런 고민 자체가 없어지는 세상이 바로 장애인이 당당한 세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식개선부터 장애인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권리가 보장되기 위한 제도 보장에 이르기까지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학습장애, 경계성장애등 장애대상의 확대도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도 생각한다.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나 당선인은 딸이 “당선 확정이 뜨기 전에는 선거사무실에 가지 말자”고 했던 일을 전하며 “끝까지 신중했던 우리 딸 늘 나의 선생님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라서 그런지 다시금 선생님 유나의 지혜를 생각해본다”고 글을 맺었다.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야도 장애인 차별 해소와 자립 지원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와 평등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국민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장애인과 가족들의 고충과 아픔을 좀 더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면서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장애인들은 여전히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동권과 참정권, 교육권, 노동권 등 기본권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간절하지만, 오히려 갈등과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던 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특수학교 부지에 특목고를 들여오겠다는 공약을 당당히 내세웠고, 윤석열 정부는 전 정부의 ‘탈시설 정책’ 지우기 등으로 장애인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겼다”고 꼬집으며 “민주당은 장애가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는 사회, 차별을 넘어 동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서 정말로 입법과 정책, 그리고 예산으로 함께하겠다.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외침을 더 경청해 더욱 진보한 대안, 더욱 촘촘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아버지 가족 부모님 어머니 동생 파트리샤 나이 오빠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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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나 같은 사람 만나야"
-2024. 2. 21

 현실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서로의 연인을 추천했다.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진주 PD, 한혜진, 코드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가 참석했습니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남매들은 혈육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유롭게 썸을 탄다.

한편, 이날 파트리샤는 조나단에게 어떤 연인을 추천해 주고 싶냐는 질문에 "저같은 사람 만나라고 말을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 게 더 좋고 오빠의 단점까지 다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오빠에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는 아직까지 (오빠를) 보듬어주고 있다. 참을성이 많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답을 존중한다"라며 "같이 사니까 함께하려면 어떤 존재가 옆에 필요할까 많이 생각했다"라고 운을 띄웠답니다.

그러면서 "파트리샤는 종교계가 아니면 안된다. 목사님이나 늘 마음이 넓어야 하는 분들, 도를 닦는 분이 함께해야 모든 걸 받아줄 수 있지 않나. 일반 사람들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콩고 출신’ 조나단, 韓 귀화 준비 중 한능검 2급 합격…“5월에 1급 도전”
-2024. 3. 13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13일 조나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답니다.


이어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며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 듯하다”고 한능검 시험기를 전했다.

끝으로 조나단은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어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한능검 1급 취득을 위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란 한국사의 학습 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으로 70점 기준 1급, 60점 기준 2급을 취득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에 대한 인증서를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조나단은 대한민국에서 난민으로 정착하여 거주하며 여러 방송을 통해 귀화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8살 때부터 한국에서 지내면서 언젠가는 자립할 수 있게 되면 그동안 한국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갚아 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제 정식으로 귀화를 신청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제 친구들과 저를 사랑해주는 한국을 지키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귀화와 입대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꽤 긴 시간이 걸릴 거고 절차도 복잡하다.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13년 KBS ‘인간극장’ 콩고 왕자 가족 편과 2019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여동생 파트리샤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김무열 와이프 아내 부인 배우자 결혼 나이 윤승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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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요리에…"5성급 호텔 조식 같아" 꿀 뚝뚝
-2024. 4. 15

윤승아와 김무열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24시간도 모자란, 봄맞이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 아들 원이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윤승아는 "6시 10분인데 아무도 안 일어났다. 일어날 시간이 됐는데 아무도 안 일어난다"라며 "저 혼자 아침을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또띠아 시금치 달걀 요리, 산딸기 토핑의 요거트를 준비했다. 

윤승아가 차린 아침을 먹으며 김무열은 "5성급 호텔에서 먹는 아침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윤승아는 "그럼 또 지불해야지. 돈 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윤승아의 아들 원이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원이는 조그마한 손으로 떡뻥을 쥐고 오물거리며 귀여움을 뽐냈다. 

윤승아는 원이에게 "이모 삼촌들한테 들려주자. '엄마'(해봐)"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원이는 옹알이를 하며 '엄마'라고 따라 했다. 

이어,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봄맞이 피크닉을 나서기도.

윤승아와 김무열은 캠핑 의자에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간식을 먹으며 둘만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김무열♥ 윤승아 양양 별장서 눈물의 오일 파스타 “눈물 나고 있어”
-2024. 3. 25

배우 윤승아가 아침 식사로 오일 파스타에 도전했다.

2024년 3월 24일 윤승아가 운영하는 '승아로운' 채널에는 "커플사진 찍기, 파기름 파스타, 피크닉과 트레킹화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자신의 별장이 있는 양양으로 향했다. 이날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간 지인을 위해 파기름 오일 파스타를 요리했다.

먼저 윤승아는 "파스타 면이랑 올리브 오일을 공수했다. '치트키' 명란, 마늘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소개했다.

요리를 시작한 윤승아는 "대용량은 처음"이라고 긴장했다. 이어 윤승아는 "냄비가 없어 젖병 삶는 냄비를 잠깐 빌렸다"며 "면만 살짝 삶아서 깨끗이 다시 살균해서 쓰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파스타엔 마늘이 메인"이라며 마늘을 한껏 쏟았다. 다음은 대파 썰기에 나선 윤승아는 "요즘 요리에 파를 되게 많이 넣는 거 같다. 오늘 이 파 다 먹고 (서울) 가야 한다"고 파 한 단을 모두 썰었다.

파 한 단을 모두 썰던 윤승아는 "이제 눈이 맵다. 너무 맵다. 눈물이 나고 있다"며 "파가 초록색 부분이 매운가 봐"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또 윤승아는 "약간 아름다운 브런치가 아니라 극기 체험 같다"고 파, 마늘 썰기에 힘들어했다. 요리를 마친 이후 윤승아와 지인들은 "대용량 파스타 성공"이라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개그맨 정태호 아내 부인 와이프 배우자 조예현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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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사고쳤다' 정태호·조예현, KBS 연예대상 나란히 수상
2012. 12. 22

정태호, 조예현 부부가 KBS 연예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정태호와 조예현 작가는 22일 오후 9시 1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에서 각각 코미디 남자 부문 우수상과 코미디 부문 방송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 작가는 '개그콘서트' 작가다. 이날 정태호는 우수상 수상 직후 "가장 잘한 일이 와이프와 결혼한 일이다. 사랑하는 아내 예현아, 고맙고 사랑한다"고 닭살소감을 남겼다.

조 작가 역시 방송작가상을 수상한 후 "여자라서 참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한편 한 해 동안 KBS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예능인의 축제인 '2012 KBS 연예대상'은 개그맨 신동엽, 미쓰에이 수지,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올해는 '개그콘서트'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김준호, '불후의 명곡'과 '안녕하세요' 신동엽, '해피투게더3' 유재석,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이경규, '해피선데이-1박2일'과 '승승장구' 이수근이 대상 후보입니다.

'사람이 좋다' 정태호 "아내 조예현, 연극 제작+배우의 길 묵묵히 지원"
-2019. 4. 3.

개그맨 겸 연극배우 정태호가 아내 조예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정태호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정태호의 아내 조예현은 2012년 KBS 코미디 부문 방송작가상을 받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는 코미디 작가였습니다.


조예현은 정태호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 작가 3, 4년 차에 개그맨 지망생들과 개그 무대를 꾸몄다. 그때 남편이 왔었고 3, 4주쯤 전체 회식 날 제가 있는 곳에 와서 정말로 적극적으로 어필하더라”라며 “워낙 재밌는 친구들이 모인 자리라 농담으로 흘려 들었는데 진심이었나 보다”고 말했답니다.

정태호 조예현 부부는 7년의 연애 후 2012년 결혼해 현재 결혼 7년차다. 정태호가 인기 개그맨의 자리를 놓고 연극 제작자, 배우의 길로 가겠다고 했을 때 아내 조예현은 묵묵히 그 길을 이해해주고 따라줬다. 현재 아내 조예현은 두 아이 육아에 전념하며 정태호를 내조하고 있다.

조예현은 정태호의 선택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 “그런 꿈을 만들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가정 경제를 이끌어가는데 타격이 간다면 생각하겠지만 한번 극장에 가서 일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정태호의 손이 안 간 곳이 없었다. 생각한대로 열심히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 응원하고 있다”며 남편 정태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정태호 역시 아내의 내조에 고마워했다. 정태호는 “아내처럼 한결 같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늘 응원해 주고 잘 되길 바란 것 같다”며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 만큼 최고의 지원은 없다. 유능한 작가가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며 아내 사랑을 보였답니다.

정태호는 KBS2 '개그콘서트'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누렸다. 2012년 조예현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현재 연극 제작자 겸 배우의 걷고 있는 정태호는 ‘그놈은 예뻤다’라는 코미디 연극을 공연하고 있답니다.

가수 홍자 키 나이 소속사 프로필 본명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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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스타랭킹 女트롯 3위 차지...팬들의 식지 않는 홍자 사랑
- 2024. 4. 11

가수 홍자가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자는 4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1주(139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홍자는 1만7791표를 얻어 1위(3만3850표) 송가인, 2위(2만1250표) 김태연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답니다.

홍자는 지난해 예능, 공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면서, 또 한번 도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답니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로 하면 된다.

 팬클럽 5주년 기념 단합대회에 깜짝 선물 제공
- 2024. 3. 25

가수 홍자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른바 '역조공'이다.

홍자는 지난 23일 열린 홍자 팬클럽 '홍자시대' 팬 단합대회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간식과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차와 함께 홍자가 직접 준비한 헤어 미스트와 증명사진 등 풍성한 선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이번 선물은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팬클럽 '홍자시대' 5주년을 맞아 홍자가 직접 준비한 이벤트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했다.

홍자는 소속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선물을 통해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팬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자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활동 반경을 넓힐 예정이랍니다.

룰라 고영욱 인스타 나이 프로필 근황 최근활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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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간사한 사람들 떠났지만, 이 삶 나쁘지 않다"
-2024. 4. 15.

가수 고영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수 이상민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게시했습니다.

가수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러닝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영욱은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러닝을 즐기고 있다. 고영욱은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가까운 돈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나는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지만"이라며 복잡한 심정을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고영욱이 언급한 인물이 최근 70억 원에 달하는 돈을 청*했다고 밝힌 이상민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고영욱은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고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건강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가족과 반려견들과의 일상. 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라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고영욱의 글은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네티즌은 "범죄자가 할 말도 많은 것이다", "70억 원이라는 금액을 보면 이상민 저격한 것 맞는 것 같다", "간사한 사람이라서 떠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과 이상민은 그룹 룰라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룰라 12년만에 한자리 한무대 '옛날 그 실력 그 끼 그대로'
- 2007. 10. 8

90년대 전설의 그룹 룰라가 12년 만에 한무대에 섰습니다.

이상민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 등 룰라 전 멤버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불후의 명곡'에 제21대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1995년 단독콘서트를 끝으로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방송이었답니다.

이날 탁재훈 김성은 등은 룰라의 히트곡들을 차례대로 배우며 옛 감상에 젖었다. 1994년 데뷔한 룰라는 '100일째 만남' '비밀은 없어' '연인' '3!4!' '날개 잃은 천사'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90년대 최고의 댄스그룹으로 군림했다.

이들은 왕년의 무대를 그대로 재연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끼를 보여줬다. 한편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하고 있는 신정환은 군입대로 룰라에서 빠졌던 한을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풀었습니다.

신정환은 자신이 빠진 채 히트했던 룰라의 노래들의 모든 파트를 혼자 소화해내는 열정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이들의 촌스럽지만 유행을 주도했던 옛 사진들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속의 이들은 당시 스타로 각광받았던 김지현은 조*족 같은 촌스러움을, 신정환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이상민은 아픈 듯한 창백한 기색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세븐 돌핀스 김충훈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딸 김주나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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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父 가수 김충훈, 13일 오후 조용한 결혼식
- 2024. 4. 13

가수 김충훈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아내 안모 씨로, 김수현에게는 새어머니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들한테만 알리고 결혼식 자체를 철저히 함구했다. 측근들에 따르면 결혼이 사전에 알려지고 하객들이 몰리면 마침 드라마로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는 김수현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에게 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했다고 한답니다.

실제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아들 김수현은 이날 결혼식에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충훈 김수현 부자는 평소 부자지간의 소통이 아주 각별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충훈은 처음부터 '조용한 결혼'을 계획한 만큼 행여라도 관심을 받아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까 고민하고 염려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이치현 서지오 이병철 배동성 나경훈 김형아 전찬혁 등 평소 친분이 돈독한 극히 일부 가수들만 참석했답니다.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맡았고, 축가는 김범룡이 '당신과 나' '불꽃처럼' 등 두 곡을 불러 축하했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를 향한 조영구의 짖궂은 질문이 나오면서 시종 유쾌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조영구가 "그냥 사시지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왜 결혼식을 하느냐"고 묻자 김충훈은 "무명시절 어렵고 힘들 때 늘 곁에서 지켜주고 내조해줘 고마운 사람"이라며 "늦었지만 면사포를 꼭 씌워주고 싶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김충훈은 80년대 록 밴드 '세븐 돌핀스'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한 뮤지션이다. 솔로 데뷔 후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를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록밴드 시절 특유의 미성 보컬과 잔잔한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이다.

폭발적인 바람몰이는 아니지만 그는 이 곡을 통해 가수활동 40여년만에 비로소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다. 그에겐 자신만의 깊이있는 음악 세계가 먼저임을 부인하지 않지만, 아들이 유명 배우란 사실이 알려진 뒤 대중적 주목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트로트 가수 데뷔 당시 2009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원곡 '가문의 영광'(NEW VER.)을 새롭게 편곡해 발매하기도 했다. '오빠가 왔다'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 나'에 그의 흡인력 있는 보컬이 더해지며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김충훈의 원래 음악세계는 원래 언더클럽을 기반으로 한 록 발라드다. 유명 작사 작곡가(양인자 김희갑) 부부의 권유를 받아 2009년 솔로 앨범을 내기까지 주로 부산을 기반으로 록밴드 활동을 했다. 그는 연예계 대표적인 축구광이기도 하다. 33년간 연예인축구단 '회오리'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