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1군단 병장 만기전역 (2021년 10월 18일 ~ 2023년 4월 17일) 데뷔 2003년 KBS 1TV 드라마 무인시대
'최면' 이다윗 "19년차, 여전히 연기에 확신 안 든다" -2021. 3. 18
영화 '최면'의 배우 이다윗이 19년차 배우의 연기 고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다윗은 18일 오전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최근에 연기가 무섭게 다가온 적이 있다. 간단한 대사 한마디를 뱉는 게 너무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확신이 안 들었다.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러는지. 요즘 약간의 번아웃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답니다.
또 그는 "극복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몰려온다. 이 상태가 끝나면 고민의 답이 어느 정도 나온다. 아직 그 상태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 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해보고 싶은 건, 촬영장에 커피차 운영을 해보고 싶다. 그게 왜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는데, 어느날 드라마를 찍다가 커피차를 보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엉뚱한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검객'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최면을 소재로 공포라는 장르 속에 학교 폭력, 왕따 문제를 녹여냈습니다.
'사바하' '스윙키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온 이다윗은 주인공 도현을 연기한다. 도현은 호기심 많은 영문학도로, 정신 치료를 받는 편입생을 만난 후 최면을 직접 접하게 된다. 그날 이후 눈 앞에 자꾸만 환영이 보이고, 그의 친구들 조차 이상 행동을 보인답니다.
민서홍 건축가 "KBS 드라마가 문화유산 훼손하며 촬영 준비, 개탄스러운 일 - 2025-01-02
민서홍 건축가가 KBS의 문화유산 훼손을 주장했다.
민서홍 건축가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산서원 목격담을 기록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민 건축가는 지난달 30일 오후 병산서원에 처음 방문했다고 설명하며, "목적지에 다가갈수록 많은 스태프들이 분주히 오가는 걸 봤고, 입구에 다다르고 나서야 병산서원이 촬영장임을 알게 됐다. 병산서원은 사적 제26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중한 문화재이기에 조금은 불쾌한 마음으로 들어섰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이때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민 건축가에 따르면 서원 내부 여기저기엔 드라마 소품이 놓여있었고, 일부 스태프들은 등을 달기 위해 나무 기둥에 못을 박고 있었다. 이에 항의했지만 스태프들은 "이미 안동시의 허가를 받았다. 궁금하면 시청에 문의해라"라며 적반하장으로 성을 냈답니다.
민 건축가는 "이건 아니다 싶어 안동 시청 문화유산과에 연락했고, 담당 공무원은 촬영 허가를 내준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나는 드라마 스태프들이 나무 기둥에 못을 박고 있는데, 이 사실은 알고 있느냐? 문화재를 훼손해도 좋다고 허가했느냐?고 따져 물었고, 그제야 당황한 공무원은 당장 철거 지시 하겠다 대답했다"라고 설명한 뒤, "관리인으로부터 정말로 시청 공무원이 관리 사무실에 연락을 취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현장을 떠나 귀갓길에 올랐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연세대 이 모 교수와 홍익대 윤 모 교수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도움을 구하던 중, 이런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근대 유적지에서는 촬영을 목적으로 기둥이나 벽들을 해체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는 더욱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못 좀 박는 게 대수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옥 살림집에서도 못하나 박으려면 상당히 주저하게 되는데 문화재의 경우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문화재를 촬영 장소로 허락해 주는 것도 과연 올바른 일일까 의문이다. 더욱이 공영방송 KBS의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정말로 개탄스럽다"라고 일갈했답니다.
한편 문제가 된 작품은 KBS의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서현과 옥택연이 출연 예정이랍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5세, 데뷔 29년 차 배우인 김예령은 꾸준한 관리로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장영란은 "최강 동안인 것 같던 것이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예령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예령의 집에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본 출연진은 "어떤 관계냐", "남편이 너무 어리지 않나", "남편이냐", "아들은 아닌 것 같다"라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윤석민은 김예령의 사위였다. 윤석민은 김예령의 딸이자 배우인 김수현과 결혼한 사이였다. MC 박명수는 "진작 말씀하셔야지. 난 여태까지 부인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답니다.
김예령은 "(윤)석민이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나가 있다가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는데, 그 친구가 마침 우리 딸 선배였다"며 "그 친구가 둘이 만나기 뭐하다고 해서 딸이 같이 나갔는데, 윤석민이 우리 딸한테 계속 연락을 했다"고 윤석민과 김수현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김수현이 김예령의 집에 등장했다. 김예령의 미모를 물려받은 김수현의 모습에 MC 박명수는 "따님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MC 이휘재는 "방금 문근영인 줄 알았던 상황이다"고 감탄했답니다.
한편 김수현은 청순한 미모와 달리, 주부 계의 큰손 같은 반전 자태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령과 김수현은 마치 모녀가 뒤바뀐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딸처럼 철없는 엄마 김예령은 톡톡 튀는 발랄함을, 엄마같이 야무진 딸 김수현은 빈틈없는 꼼꼼함을 드러냈다.
김수현에게 엄마 김예령(배우)이란?.."내 사랑, 제일 친한 친구" 훈훈 -2017. 12. 1
배우 김예령과 딸이자 야구선수 윤석민의 신부 김수현(개명 전 김시온)이 화제입니다.
김예령과 김수현은 지난 4월 bnt와 화보촬영을 하며 했던 인터뷰를 통해 모녀이자 친구 같은 사이를 과시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김예령은 1993년도에 데뷔한 이야기를 전했다. 딸인 김수현을 낳고 이혼을 한 후 우연하게 기회를 얻어 TV CF와 잡지 촬영을 하게 됐답니다.
김예령은 처음엔 생계 수단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그 재미를 알게 되어 연기자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연기를 잘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엄마를 두고 있는 김수현은 "늘 배우로서 바빴던 엄마 때문에 배우라는 직업에 반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또 김예령은 엄마로서 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힘들다면 힘든 길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며 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승욱 "며느리, 내가 음식 먹고 남겨도 절대 안 치워...이틀도 가 -2024. 12. 27.
배우 김승욱이 며느리의 이상한 습관을 폭로했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될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즘은 어머니처럼 시집살이 안 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이날 김승욱은 "(아들이 결혼 후) 화들짝 놀란 일이 하나 있다. 며느리가 들어온 다음이다. 어느 날 제가 샤워를 하고 팬티 바람으로 방문을 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내가 소리 지르더라. (내가) 며느리가 같이 살고 있다는 걸 인식을 못 했던 거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최근 며느리의 아주 이상한 습관을 발견했다는 김승욱은 "다른 사람 물건을 절대 치워주지 않는다. 건드리지를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간식을 먹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 나중에 들어와서 보면 그게 그대로 있다. 짧으면 하루에서 길면 이틀도 간다"라고 이야기했다.
며느리에게 '왜 안 치웠냐' 물어봤다는 그는 "'아빠가 드실까 봐 놔둔거다'라고 하더라. 은연중에 나를 교육시키려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홍이 "며느리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도 있다"라고 편을 들자, 김승욱은 "우리 며느리를 욕할 게 별로 없어서 이거라도 걸고넘어지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인 것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승욱 “아들 며느리와 10년째 합가, 아래위층 분리돼있어 -2024. 6. 9
6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승욱이 출연했다.
김승욱은 ‘동치미’로 예능 첫 출연하며 “며느리 맞이한 게 10년 됐던 상황이다. 손주도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다. 집을 구하고 이런 게 힘들지 않냐. 비용도 많이 들고. 우리 집에서 다 같이 살면 안 되냐. 거부할 줄 알았는데 저희도 당연히 그럴 줄 알고 결혼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아들 며느리와 합가를 밝혔다.
‘코인 상장 뒷돈’ 프로골퍼 안성현, 1심서 징역 4년 6개월 선고 -2024. 12. 26.
코인을 상장해주는 대가로 수십억원의 뒷돈을 챙긴 프로골퍼 안성현(43)씨와 이상준(55) 전 빗썸홀딩스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정도성)는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안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하고 고급시계를 몰수한다고 밝혔다. 또 가상화폐 상장 청탁 등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에겐 징역 2년에 5002만5000원 추징을,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2)씨에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주문에 앞서 “안씨의 진술은 일관되지 않고 신빙성이 없는 데 반해 강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당시 정황에 대한 진술이 상대적으로 일관돼 신빙성이 있는 것이다”며 “강씨의 말을 사실로 전제하고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했답니다.
이어 “강씨는 안씨와 이씨에게 코인 상장을 청탁했던 것이다”면서도 “이씨에게 현금 30억원이 전달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안씨의 배임수증재 혐의는 입증하기 어렵다”고 했다. 다만 “50억원 중 20억원을 강씨에게 받아 취득하는 데 사용한 점은 인정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는 유죄로 보인다”며 “코인 상장 청탁을 명목으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시계·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씨와 강씨에 대해서도 코인 상장 청탁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금품을 교부한 부분이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이날 안씨 등 실형을 받은 피고인들은 법정 구속됐다.
안씨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강씨로부터 한 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 합계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씨에게 코인을 빨리 상장해달라고 부탁하며 합계 3000만원 상당의 가방 2개와 의류 등 총 4400만원가량의 명품을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강씨가 상장을 청탁한 코인은 연계된 사업이 없을 뿐더러 실체가 불분명하다고 보고 작년 9월 안씨 등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병옥, 아내 10년간 홀로 치매 시父 돌봤는데…"상처 준 말 후회돼 -2024. 12. 19
배우 김병옥이 10년간 시아버지의 병수발을 한 아내에 미안함을 고백했다.
19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김병옥이 출연해 치매 시아버지 돌보는 아내에게 상처를 준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병옥은 "저희 아내에게 미안한 게 있다"며 "저는 결혼을 하고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님을 모시고 살았다. 저희 집사람이 힘들었던 것을 몰랐다. 저는 일을 나가버리니까"고 얘기했다.
이어 "정말로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셔서 아내가 아버지를 돌봤다. 어느 날 보니까 아내가 냄새 때문에 아침 식사를 안 하더라. 그것 때문에 제가 집사람하고 싸운 적이 있었다"며 "아버지 한 분 계시는데 수발을 못 하냐. 아무 생각 없이 아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해버렸다"고 고백했답니다.
김병옥의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내가 아버지를 돌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고 나서 3일을 치매 아버지를 돌봤는데 심할 때는 하루에 열 번 정도 씻어야 하고, 옷 다시 갈아입혀야 하고, 청소해야 하고 그렇게 직접 해보니까 집사람한테 많이 미안했다. 아내가 10년 동안 아버지를 돌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병옥은 "아내가 상식이라고 해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상을 올렸다. 100일 동안 돌아가신 시부모님을 위해 아내가 상을 차렸다. 그때는 몰랐는데 한 10년 정도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저희 아내가 정말 어려운 걸 해줬구나 싶었다. 아침 매일 하루 두 번씩 밥을 차리고, 반찬을 새로 올려야 하는 거니까"고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MC 최은경이 "아내분이 아무 말씀도 없으셨냐"고 묻자 김병옥은 "단 한 번도 싫은 소리를 안 하더라"고 말했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석인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을 임명하기 위해 추천한 후보자 중 한 명인 마은혁(61·사법연수원 29기)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가 과거 판결에서 ‘정치 성향 논란’을 빚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습니다.
마 판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근무하던 2009년 11월 ‘국회 불법 점거 사건’으로 기소된 민노당 당직자 12명에 대한 1심 판결에서 전원 공소(公訴)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들 12명은 당시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직권 상정 움직임 등에 반발해 2008년 12월 30일부터 2009년 1월 5일까지 국회를 불법 점거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 위반)로 기소됐었다. 하지만 마 판사는 판결문에서 “민주당 당직자들도 국회의장의 퇴거 명령에 불응했는데, 민노당 당직자만을 기소한 것은 자의적인 차별”이라며 “검사가 공소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했답니다.
당시 검찰은 민주당 당직자들이 그해 1월 5일 새벽 자진 해산했으며, 유일하게 현장에서 검거된 민주당 보좌진이 수사를 받았지만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무혐의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판결 직후 회의에서 “다른 도둑놈은 놔두고 왜 이 도둑만 법정에 데려왔느냐면서 돌아가라는 격” “판사가 자신의 신념에 지나치게 편향돼 있다”고 비판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은 2010년 7월, 2012년 7월 마 판사의 공소기각 판결을 깨고 1심부터 다시 재판하라며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재개된 재판에서 1심은 민노당 당직자 7명에게 벌금 20만원, 나머지 5명에게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고 항소 기각으로 확정됐습니다.
마 판사는 2009년 친분이 있던 노회찬 당시 진보신당 대표 후원회 모임에 참석해 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져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사안으로 법원장에게 구두 경고를 받았다. 마 판사는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소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 민주당은 헌재 재판관 후보자에 마 판사와 함께 정계선(55·27기)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국민의힘은 조한창(59·18기) 변호사를 추천했다. 민주당은 10일 헌재 재판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