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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세미 결혼 서준맘 남편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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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서준맘' 덕 수입 30배 증가, 신규진과 결혼? 재산 내가 더 많아
-2024. 6. 18.

 방송인 박세미가 '서준맘' 성공 후 수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는 부캐릭터(부캐) ‘서준맘’으로 초대박을 터뜨린 박세미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나섰습니다.


이날 유니콘 엔터의 유정 대리는 “본캐(본캐릭터)를 씹어 먹은 부캐로 대박난 분이다. 부캐 영상으로 무려 1037만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박세미를 오디션장으로 호출했다.

실제로는 미혼이지만 사람들이 유부녀로 알아 억울해한 박세미는 이상형에 대해 "키가 커야 한다. 다 크면 좋다. 손도 크고 눈도 크고. 눈 작고 코 높은 남자 좋다. 매력 있고 옷도 잘 입었으면 한다"라고 답했답니다.

유정이 "규진 오빠 어떠냐"라고 묻자 박세미는 "진짜 별로다. 오빠도 나 사실 별로이지 않냐"라면서 "눈이 매력 있게 작아야 하고 코가 멋있게 높아야 한다"라며 철벽을 쳤다.

기대했던 신규진 역시 "다행이다. 순간 뜨금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예인 중 이상형으로는 가수 테이를 꼽았습니다.

박세미는 "결혼한 분 중에 있다. 테이 오빠다. 테이 오라버니와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인성도 좋고 키도 크다. 그 정도 눈을 좋아한다. 그래서 (신규진은) 아니다"라며 못박았다.

탁재훈은 "실제로 결혼했으면 정말 잘할 분인 것 같다"라며 호평했다.

박세미는 "너는 연애감이 아니라 결혼감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신규진 씨가 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라며 신규진을 바라봤습니다.

멤버들은 "연애한 적 있냐", "눈빛이 끈적하다", "옛 연인을 보는 것 같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신규진은 "그런 느낌 보다는 뭉클하다. 힘들게 막 열심히 같이 했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같이 촬영하고 있는 게 뭉클해서 계속 보고 있는 거다. 진짜 힘들었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버텨 온 소중한 동료 사이의 우정을 과시했답니다.


박세미가 오열하자 유정도 울었다. 신규진은 종이를 구겨 휴지를 만들어 눈물을 멈추게 했다.

탁재훈은 "두분이 잘됐으니 결혼해도 되지 않냐"라며 떠봤다.

그렇지만 박세미는 "그건 안 된다. 아직은 내가 재산이 더 많다. 오빠가 조금 더 재산을 불리면 그때 생각하겠다. 단둘이 *을 마시거나 밥을 먹진 않는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SNS로 응원한다. 맞팔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개그우먼 김지선 남편 김현민 가족 결혼 나이 아들 자녀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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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김지선에 다정..박나래 부러움 폭발
-2023. 3. 12.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박나래가 김지선, 김현민 부부에 부러움을 드러냈답니다.


12일 방송된 '걸환장'에서는 김지선의 고민을 들어 주는 남편 김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선은 남편, 자녀, 친정 부모와 함께 일본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김지선은 여행에 비협조적인 가족들로 인해 마음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이후 김지선은 김현민과의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남편에게 "진짜 아까 너무 힘들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중2인 혜선이 눈치를 많이 볼 줄 알았다. 그런데 둘째 정훈이가 말도 안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현민은 "(첫째) 지훈이가 없어서 더 그런 거 같다. 정훈이와 지훈이가 사이가 좋은데 형이 없으니까 말할 상대가 없었다. 동생들이 노는 게 한심해 보이는 거다"라고 말했답니다.

김지선은 "이 와중에 아버지는 '나는 어제가 더 좋다'고 하더라. 나는 오늘이 더 좋을 거라 생각했다. 바다까지 한눈에 보이는 곳이었는데 어제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 환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현민은 "이런저런 일들이 다 많았지만 난 다 재밌었다"며 김지선을 위로했답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박나래는 "김지선에게 이 시간이 꼭 필요했을 거 같다"며 "(이 시간이) 제일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아침마당 김범진 배우 프로필 연극 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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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황정민 선배 ‘맥베스’ 연습 1시→10시에 나와 혼자 대사 연습
-2024. 7. 9

가장 작은 몸으로 가장 큰 연기를 하는 배우 김범진이 선배 황정민을 언급했다.


7월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범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장 작은 몸으로 가장 큰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범진이 연극 '맥베스'에 출연한다며 "오는 13일부터 연극 '맥베스' 마녀 역할을 맡았다"며 "중요한 역할인데 같이 하게 된 선배님들도 맥베스 역 황정민 배우와 함께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같은 신에 등장하냐?"고 묻자 김범진은 "황정민 선배와 신에 같이 등장하는 신도 있고 송일국 선배도 계신다"고 말했다.

"그 두 분은 어땠는지?"라고 물어보자 김범진은 "굉장하신 선배님들이고 주인공이신 황정민 선배님이 워낙 열심히 하셔서 연습이 오후 1시면 오전 10시에 나오셔서 본인 혼자 대사 연습을 하신다"고 감탄했답니다.

이어 김재원 아나는 "후배들이 눈치를 보진 않냐?"고 물어보자 "눈치보단 더 자극을 받고 저희도 파이팅해서 연습할 수 있게 좋은 원동력이 된다. 선배님 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울러, 김범진은 "공연 시작까지 얼마 안 남아서 보고 배우고 앞으로 첫공(연)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김범진의 연극 '맥베스' 연습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광기는 "저 영상으로 보니까 앞으로 기대되는 대한민국 대배우가 될 거 같다"고 극찬했답니다.

블랑카 개그맨 정철규 프로필 나이 결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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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정철규 "'사장님 나빠요' 했더니...항의 많았다
-2022. 12. 12

 개그맨 정철규가 블랑카로 인기를 얻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일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정철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오상진은 "오늘 프리한 스타의 주인공은 '사장님 나빠요'. 본명보다 블랑카로 더 유명하다"며 개그맨 정철규를 소개했답니다.

정철규는 "개그맨 겸 다문화 전문 강사 블랑카 정철규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KBS 2TV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정철규는 방송 3주 만에 항의 전화가 왔다고.

그는 "'사장님 나빠요'로 인기를 얻으니까 뉴스에도 보도됐다. 한 달 뒤에 전국에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찾아왔다. '우리 중소기업 협회의 대표들인데 외국인 근로자 그렇게 대한 적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철규는 "그래서 블랑카를 한국인 여성과 결혼을 시켜서 다문화 가정 현실 풍자로 전환했다"며 "한달동안 '봉숙이 나빠요'를 한달동안 외쳤더니 봉숙이라는 사람들에게 항의 전화가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무대에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님께서 방문해 주시고 그 외 다수의 이주 노동자와 함께 올랐다. 감사패도 전달해 주시고 다 함께 무대 위에서 '사장님 나빠요'를 외쳤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인 정철규는 "멘사 시험이 문제도 어렵지만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철저하다"고 설명했다.

또 "문제가 45문제를 20분 안에 암산으로 풀어야 한다. 연습장 가져가면 안되고 답안지에 체크되는 순간 실격이다. 손톱자국 난 순간 실격이다. 눈으로만 풀어야한다. 한 문제당 30초도 안되는 시간에 풀어야한다. 심지어 3개 이상 틀리면 탈락이다"라며 설명을 더했답니다.

정철규는 만점으로 멘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전하며 "IQ가 156 이상 혹은 측정 불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탤런트 배우 가수 진원 나이 프로필 본명 노래 키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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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진대원

출생
1989년 1월 21일(35세)

신체
180cm, 67kg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소속사
도도엔터테이먼트
데뷔
2006년 Mnet '성교육닷컴

탤런트 진원, 가수 데뷔곡 '아무렇지 않더라' 음원차트 1위
2011. 11. 29


탤런트 진원이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한 첫 디지털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대형 아이돌과 탑 가수들의 홍수 속에 (29일 12시 기준) 차트 1위에 올라 주목된답니다.

최근 아이유, 다이나믹듀오, 김연우 컴백과 '슈퍼스타K'와 '나는 가수다'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음원들이 음원차트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 후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진원의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 는 초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진원 특유의 섬세한 감성표현이 묻어 나는 발라드곡이랍니다.

진원 특유의 잔잔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곡으로 '눈물나'라는 가사가 상심한 통한 행복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진원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단 한번의 방송출연도 없이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음원차트 장시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던 저력으로, '진원'이 남자 솔로 계보를 이어 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 가족 임재범 아버지 나이 임택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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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나운서' 임택근 별세.. 손지창+임재범 가족사 '주목'
-2020. 1. 13.

우리나라 1세대 아나운서 임택근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임택근의 별세소식에 그의 가족사가 13일 재조명됐습니다.


임택근은 지난 11일 별세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지난달 10월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지난 11일 숨을 거뒀다.

한편, 임택근은 지난 1951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1964년 MBC에서 올림픽 중계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BC TV 개국 이후로는 아침 프로그램인 '임택근 모닝쇼'를 진행했으며 이렇게 유명세를 얻어 1971년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답니다.

임택근은 복잡한 가족사로 주목 받았다.

그는 가수 임재범과 손지창의 아버지로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임재범을,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손지창을 얻었던 것입니다. 손지창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공개하며 이모부를 아버지로 알고, 이모부의 성을 따랐다고 전한 바 있답니다.

손지창은 "주위에서 네 성을 찾으라는 말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는 손 씨가 좋다. 모든 분이 나를 손 씨로 알고 있기도 하다. 나한테 아버지는 이모부다. 그분이 아니다"라고 해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분이 돌아가신 이모부임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또 "학교에서 정말로 가정환경조사서를 쓸 때가 제일 싫었다"며 사생아는 입대하지 못한다는 당시의 법에 따라 군대에도 갈 수 없었던 사연도 전했다. 이 때문에 ‘손지창은 정신이상으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인터넷상 허위사실로 심한 괴로움과 분노를 느꼈음을 언급했었답니다.

임재범은 이복동생 손지창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서로 도우며 살고 싶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으며, 듀엣을 제안한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결혼 권장하지 않아..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2024. 6. 23

오연수가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오연수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오연수는 피부 비결로 '365일 선크림 바르기'와 '히터 안 틀기'를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손지창이 히터 좀 틀자고 해도 안 트냐"고 물었고, 오연수는 "일단 내 피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는 참자'고 한다. 히터 대신 열선 시트만 켜고 다닌다"고 답했다. 그러나 "애들이 켜자고 하면 틀어줄 것"이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서장훈은 "오연수가 결혼 생활에 대해 '이번 생은 망했다'고 표현했다. 첫사랑과 결혼해서 남자를 안 만나본 게 너무 후회가 된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대해 오연수는 "너무 어렸을 때 일만하고, 밖에 혼자 나와서 산 적이 한 번도 없으니까 남자를 만날 새가 딱히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한 남자만 만난 걸 망했다고 표현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님들한테 욕먹을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결혼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내가 결혼생활이 불행해서가 아니라 여러 명을 만나보고 데이트를 많이 하는 게 좋은 거 같은 마음입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서장훈은 "다시 태어나도 손지창과 결혼할 거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라며 당황했고, 오연수는 "난 다시 정말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날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분명히 그걸 예상하고 손지창이 여자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농구선수 프레디 무티바 국적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아버지 아빠 어머니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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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3년 2월 2일 (21세)

고향 출생지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국적
콩고민주공화국

학력
휘문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학)

포지션
센터

신체
203cm, 103kg
등번호
휘문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농구부 - 30번

콩고에서 온 고교농구 MVP 프레디 "라건아 같은 선수 될래요"
-2021. 8. 25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휘문고 농구 선수 프레디 무티바(18·203㎝)가 아직은 서툰 한국말로 자신의 목표를 말했습니다.


프레디는 23일 강원도 양구에서 끝난 제51회 추계전국남녀 고교농구연맹전에서 남자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국내 고교대회에서 외국 선수가 MVP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그는 안양고와 결승전에서 40분을 다 뛰며 23점, 2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2003년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서 태어난 그는 5살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며 농구 선수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2018년 5월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에서 약 7개월 정도 생활한 그는 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그해 12월 한국에 와서 2019년 휘문고에 입학했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아 2학년 출전 기록이 없는 프레디는 이번이 한국에 온 이후 첫 우승이다.

그는 "우승하니 기분이 좋다"며 "킨샤사에 있는 부모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좋아하신다"고 쑥스러워했다.

일본으로 향할 때부터 혼자였던 그는 2019년에 한 번 집에 다녀왔고, 이후로는 계속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학교 근처에서 후배와 함께 생활하는 그는 "부모님이 보고 싶은데, 가끔 영상통화를 한다"고 말했다.

키 190㎝인 아버지와 185㎝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레디는 "지금도 키가 크고 있다"며 "부모님은 운동하지는 않으셨고, 저 혼자 농구 선수"라고 소개했다.

콩고민주공화국에 그의 형제가 12명, 여동생 2명이나 되는 대가족이랍니다.


한국에서 지낸 지 이제 3년 정도인 프레디의 국적은 현재 콩고민주공화국이다. 다만 5년을 채우면 한국 국적을 얻어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다.

휘문고 송영진 코치는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고, 정말로 수비에서도 블록슛 타이밍이나 파워가 좋아서 상대 선수들이 버거워한다"며 "최근 일대일 능력도 많이 좋아졌고, 자유투 성공률도 높아졌다"고 칭찬했답니다.

반면 "미들슛 타이밍이 늦고, 슛 거리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며 "한국어도 좀 더 능숙해지면 경기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프랑스어를 쓰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자란 그는 프랑스어, 스와힐리어와 콩고민주공화국 현지어, 영어 등을 구사한다.

한국어와 일본어도 조금씩 하지만 7개월 정도만 지낸 일본어가 오히려 더 편하다고 한답니다.

옆에 있던 송영진 코치가 "일본에서는 여자 친구 만나서 그렇구나"라고 놀리자 웃음으로 답한 프레디는 "일본어는 한국어에 비해 읽고 쓰는 것은 어려운데, 말하기가 더 쉽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이태원 클라쓰'와 같은 한국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도 했다.

'롤 모델'을 물으면서 같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디켐베 무톰보를 말할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그는 "스테픈 커리"라고 답했다. 등번호 30번도 커리의 번호와 같습니다.

슛 거리가 길지 않고, 골밑에서 수비 능력이 탁월한 플레이 스타일은 무톰보 쪽에 가깝지만 송영진 코치는 "커리나 르브론 제임스처럼 외곽에서도 화려한 경기를 하는 선수를 좋아하더라"고 소개했다.

국내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서는 라건아(KCC)와 리온 윌리엄스(SK)를 좋아한다고 했답니다.

"아직 라건아와는 만난 적이 없고, 윌리엄스는 KCC 소속일 때 함께 연습할 기회가 있었다"는 프레디는 "앞으로 KBL에서 뛰면서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습니다.

야구선수 키움 이종민 프로필 연봉 나이 키 일정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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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1년 6월 4일 (23세)
서울특별시

학력
성동초 - 덕수중 - 성남고
신체
185cm | 96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0~)

연봉
2024 / 3,200만원 

‘불펜 소모 극심‘ 키움, 이종민 어깨에 거는 기대…홍원기 감독 “초반 흐름 가져와야”
-2024. 5. 18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선발 투수로 이종민을 내세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홍원기 감독은 “이종민 뒤에 긴 이닝을 끌고 갈 수 있는 투수들을 준비했다. 투구 개수나 이닝보다는 이종민이 경기 초반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피칭을 해주길 바란다”며 이종민의 호투를 기원했습니다.

이종민은 올 시즌 키움 5선발 중 한 명이다. 신인 투수 전준표와 번갈아 가며 등판하고 있다. 지난 7일 고척 두산전에서 5이닝 9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이종민은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12일 한화전에서 3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키움은 계획대로 이종민을 선발 투수로 등판 시킨다.

홍원기 감독은 “이종민은 전준표와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선발 등판 중이다. 열흘에 한 번 정도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2군에서 최근 등판했던 기록을 보면 그 전보다 좋진 않았지만, 계속 준비했던 대로 이종민을 SSG전 선발 투수로 등판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답니다.

최근 불펜 소모가 극심했던 키움이다. 16일 잠실 LG전에서는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 후라도는 8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이후 조상우, 김성민, 김재웅, 주승우 등이 차례로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17일 고척 SSG전에서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4⅔이닝만 던지고 강판됐다. 헤이수스는 4⅔이닝 7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성현, 김성민, 김재웅, 박윤성이 남은 이닝을 책임졌습니다.

필승조 대부분이 연투한 데다 조상우는 목 담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18일 SSG전에는 가용 자원이 부족한 상황. 홍원기 감독은 “후라도와 헤이수스가 우리 팀이 점수를 내면 곧바로 실점을 내준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기를 치른다. 초반에 실점만 없다면 불펜 소모도 적었을 것이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키움은 이날 임지열(우익수)-로니 도슨(중견수)-김혜성(2루수)-이주형(지명타자)-최주환(1루수)-고영우(3루수)-변상권(좌익수)-김휘집(유격수)-김시앙(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김선태 주무관 나이 프로필 학력,충주맨 월급 인상 충주시 홍보맨 6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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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9급→6급 초고속 승진...시청 내 지지율 급락" 토로
-2024. 5. 1.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특별 승진에 대한 동료들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는 "[최초발언] 퇴사관련 솔직한 심정 고백, 결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웹 콘텐츠 '아침먹고 가2'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재 충주시 6급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중주시 유튜브 '충주맨' 담당자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 장성규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해 말, 9급에서 6급으로 초고속 특별 승진 한 바 있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지방직에서는 역대급 속도다. 보통은 6급 다는데 15년 정도 걸린다. 제가 8년 만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는 "특급 승진 후 동료들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김선태 주무관은 "지지율이 많이 내려갔다. 왜냐면 시청 내 지지율이 제가 그래도 30퍼센트 이상은 정말로 됐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이제는 한 15~20퍼센트로 급락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실제로 항의하는 경우도 봤다. 승진했다는 걸 보고서 '아 씨, 나도 유튜브나 할 걸 그랬다'라면서 사람들이 듣게 말하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그러니까. 유튜브가 안 해본 사람들은 이렇게 쉽고 만만하게 생각한다"라고 분노했고, 김선태 주무관은 "제가 그 사람 이름을 안다. 제가 후임자로 그 사람을 부르도록 하겠다. 후임자로 누가 들어오면 그 사람으로 알아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충주맨’ 초고속 승진에 월급도 인상...얼마나 오르나 봤더니
-2024. 1. 29

정부가 우수한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속진임용제 등을 확대한 가운데 고속 승진 사례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일명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북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대표적인 사례로 뽑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9일 국무회의에서 “충주시 홍보를 맡은 젊은 주무관이 참신하고 재미있게 유튜브로 정책 홍보를 해 구독자가 충주시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며 김 주무관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김 주무관은 지난 1월 1일 충주시 정기인사에서 6급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이다. 통상 9급에서 6급이 되기까지 15년이 걸리는 현실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승진이랍니다.

이에 따라 김 주무관 급여도 인상됐다.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르면 보통 일반직 공무원이 승진하면 호봉은 1호봉 낮아진다. 2023년 기준 7급 8호봉으로 알려진 김 주무관의 월급은 규정에 따르면 세전 266만8400원이다. 올해 6급으로 승진하면 6급 7호봉이 돼 24만원가량 오른 290만9300원의 월급을 수령하게 된다.

정부는 앞서 저연차 공무원에 초점을 맞춰 보수 인상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24년 9급 초임 공무원 기본급은 월 187만7000원, 8급 1호봉은 191만3400원, 7급 1호봉은 205만6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특히 9급 초임의 경우 정근수당과 명절휴가비 등이 오르며 연봉 3010만원으로 2023년(2831만원)보다 179만원가량 올랐다. 9급 초임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랍니다.

래퍼 아웃사이더 이혼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나이 본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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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신옥철 (申玉澈, Shin Ok Cheol)
출생
1983년 3월 21일 (41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동

신체
168cm, 60kg, O형

가족
부모님, 형, 누나
딸 신이로운(2016년 3월 9일생)

학력
서울장안초등학교 (졸업)
구의중학교 (졸업)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학사)

래퍼 아웃사이더 이혼 "4년 전 파경, 성격 차이"
-2024. 6. 21.

래퍼 아웃사이더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웃사이더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군 복무 중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답니다. 

아웃사이더는 언론에 "성격 차이 이유로 4년 전 이혼했다"라면서 "딸의 양육은 아이 엄마가 하고 있고, 방학 때는 저와 함께 지낸다"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 '알(from Zero)'을 발표했으며,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랍니다.

아웃사이더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4년 가요계 데뷔, 2009년 2집 타이틀곡 '외톨이'의 성공과 함께 '속사포 래퍼'로 많은 사랑 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의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며 매년 700회 이상의 뮤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