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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최동환 직업 나이 부인 아내 이소라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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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3’ 이소라 “♥최동환과 재혼 계획 없지만 결코 가벼운 만남 NO”
- 2023. 10. 20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소라는 10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날 이소라는 한 누리꾼이 "소라님 결혼 계획은 없으세요?"라고 질문하자 "네 없어요! 꼭 연애의 끝이 결혼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뿐, 결코 가벼운 만남은 아니라고 말씀드려요"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의 시작도 신중했고 과정도 진중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만 지금 행복하고 예쁘게 잘 만나는데 집중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답니다.

또 "재혼이라는 게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이고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없다고 딱 잘라 말씀드려 재혼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소라는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재혼 생각이 없다고 해서 비혼주의는 아니에요. 살아갈 인생에 있어 내 옆의 동반자는 있었으면 싶지만 꼭 결혼을 해야 해 이게 아닐 뿐"이라고 답했다.

"다시 태어나도 동환 씨랑 만나실 거죠?"라는 질문에는 "음.. 그는 선택권이 없나요? ㅎㅎㅎㅎㅎ"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돌싱글즈3'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다

‘돌싱글즈 외전’ 최동환♥이소라, 남다 커플에게 위로 받았다
- 2022. 11. 13

최동환♥이소라 커플이 윤남기♥이다은 부부를 만나 따뜻한 위로를 받았답니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 최동환, 이소라 커플이 이소라의 친구들을 만났다. 이소라는 “거짓말 아니고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처음 보여준다”고 말했다.


식당으로 들어선 이소라의 친구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였다. 마주앉은 네 사람 사이에는 잠깐의 침묵이 흘렀고, 최동환은 많이 떨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최동환의 모습에 공감한 이지혜는 “남편 보여줄 때, 백지영 씨한테 보여줄 때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백지영 씨한테는 누굴 보여줘도 떨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동환은 이소라 몰래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건넸다. 곧 아기를 출산하는 친구에게는 아기 내복, 다른 친구는 섭섭할까봐 카페 상품권을 준비해 건넸다

이소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다. 차에서 가방을 바꾼다고 하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서 제가 더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소라는 최동환을 기차역까지 데려다줬다. 최동환은 친구들을 만난 소감으로 “너를 생각 많이 하고 걱정하는 게 느껴졌다”고 하면서도 “친구들이 실망한 건 아니겠지?”라고 되려 걱정했다.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소라의 집으로 향해 세 사람 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소라는 친구들과 야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동환에 대해서는 “세심하고 배려 깊다. 다정하다. 그리고 서울말이 너무 좋다”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친구들은 식당에서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가족들은 이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했었다고 말했다. 최동환은 당시 친구들에게 “동생이랑은 많이 얘기했다. 외부적인 상황들이 걱정이 된다고는 말한다. 그게 아니라면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최동환은 “저도 부담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소라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 친구는 더 이상 상처받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든다. 거기에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말해 친구들을 안심시켰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눈물을 훌쩍였고, 유세윤은 “마음이 진짜 멋있다”고 감탄했답니다.

최동환과 이소라는 일주일 만에 동탄에서 다시 만났다. 이소라는 요가 수업을 마치고 곧장 최동환의 곁으로 달려왔다. 두 사람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돌싱글즈3’를 다시 봤다.

최동환, 이소라 커플은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를 만났다. 최동환, 이소라는 딸 리은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건네기도 했다.

이소라 “어머니랑 통화하실 때 많이 울었다” 이다은 “저도 소라님 엄마랑 통화하실 때 엄청 울었다”고. 또 “자녀 공개할 때 거의 오열했다. 저희 아빠도 시즌3를 더 열심히 보셨다. 아빠와 함께 보고 있다고 남동생이 연락왔다. 아빠 지금 인생 최대 울음이라고 보내왔더라”고 말했답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최동환, 이소라 커플과 비슷한 점이 있었다. 윤남기는 돌싱이지만 아이가 없었고, 이다은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 이에 윤남기와 이다은은 선배로서 자신들이 겪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소라는 이다은과 둘 만 남은 자리에서 “양육을 하고 있지 않지만 저는 애 엄마다. 제가 (오빠의) 지인이라면 ‘다시 생각해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말에 우리가 안 흔들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다은은 “저도 초반에 자격지심이 심했다. 뭔가 다 미안하고, 오빠가 육아도 같이 하니까 대역죄인의 마음으로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관계에 더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잘해줄 때 잘해주고 편하게 마음을 먹자’고 생각하니까 그 관계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더라”고 말했다.

최동환은 윤남기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돌싱글즈 외전’을 하는 것도 부담이 컸다는 것. 최동환은 “시즌2에서 나온 커플이 결혼을 한다니까 ‘제2의 남다’ ‘결혼은 언제?’ 이런 기사들이 나오면서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동환은 이외에도 “두 분을 만났을 때 지금 드는 생각은 ‘내가 틀리지 않았구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선균 아내 와이프 배우자 부인 전혜진 나이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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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전혜진 "큰 아들 ♥이선균, 집안서 가장 큰 문제
- 2023. 8. 23.

전혜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ENA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 연출 이민우) 종영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한편, 그가 맡은 김은미 역은 딸 진희(최수영 분)가 있지만 미혼인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로, 때론 푼수 같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그 속엔 누구보다 따뜻한 정을 지니고 있다. 전혜진은 최수영에 대해 "낯가림이 있고 딱히 뭘 하진 않았는데 성격이 좋더라. 그 친구도 선배님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이런저런 얘기 했다가 촬영 들어가면 각자 애드리브도 서로 맞받아쳤다"라며 "호흡이 좋았던 거 같다. 따로 뭔가 하지 않고 완벽하게 숙지하는 편이 아니라 안재욱 선배가 힘들어했다. '도대체 대사가 뭐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드라마에서 쿨한 엄마를 연기한 만큼, 실제로 엄마인 전혜진은 스스로 달라짐을 느꼈을까. 그는 "엄마도 여자고 나도 여자다. 나이가 들면서 여자라는 존재가 참 복잡미묘하고 그래도 난 은미와 진희처럼 속 터놓고 할 수 있는 게 나이가 들면서 친구가 된다고 하지만 어려운 딸들의 모습들은 엄마들이 진홍의 부모님처럼 대부분이다"라며 "자식을 사랑하는 건데 알아챘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러기가 쉽지 않고 사회적 위치와 힘든 부분이 있다. 어른들은 지나고 나면 꼭 잊어버리는 건지 꼭 이렇게 뭔가를 가르치려고 하고 잘못됐다고 하는 부모가 있다. 나한테 하는 얘기다. 나보다 잘하는 거 같다. 모든 자식을 보면"라고 얘기했습니다.

전혜진은 집안에서 가장 큰 문제는 큰아들(이선균 분)이 가장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난 아들 넷을 키운다. 큰아들 이선균과 진짜 아들 둘 그리고 강아지다. 강아지는 내 말만 듣는다. 무서우니까. 밥을 주고 씻겨 주니까 하는 거다"라며 "정말로 걔네들은 '저 엄마는 왜 저래' 하는 게 많다. '머리 좀 기르면 안 돼?'하지만 나아가면서 성향이 점점 대차진다. 그냥 안 넘어가게 되더라"고 말했답니다.

끝으로 '남남'에 대해 "내가 느끼듯이 뭐가 부족하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딸과 엄마지만 성향이 다르다. 한 인격체로 봐주면 된다. 관계라는 게 늦었지만 이런 부분은 나도 이렇게 딸과 얘기를 풀어가도 되는구나 하고 자기만 여태 했던 방식들이 사랑하는 것도 있지만 다름을 좀 인정하고 다른 쪽으로 인정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마무리했답니다.

충주맨 나이 본명 충주시 홍보맨 유튜브 신상 누구 김선태 주문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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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7년 3월 12일 (36세)

고향 출생지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충주대림초등학교 (졸업)
충주미덕중학교 (졸업)
충주고등학교 (졸업 / 61회)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e-비즈니스학부 / 중퇴)

가족관계
배우자 부인 아내
2남
병역
의무소방대 수방 만기 전역

신체 키 몸무게
174cm, 82kg, A형

종교
무종교

현재 거주지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충주기업도시 e편한세상 충주

MBTI
ISTJ

소속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홍보팀

보직
유튜브 운영 전문관
현재 직급
지방행정주사보(7급)

“충주시 홍보맨 흉내는 NO!” 서울시, 직원 중 유튜버 인재 찾는다
- 2023.08.24

인구가 1000만에 가까운 서울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8만6000명이지만, 인구 20만명인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40만1000명이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는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김선태(36) 주무관이 힘이다. 서울시도 김 주무관처럼 직원 중에서 서울시를 자유롭게 홍보할 인재를 찾는답니다.


서울시는 24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서울 홍보 유튜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홍보하는 유튜버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재능이 있는 직원을 찾는 대회다. 유튜브나 소셜미디어(SNS) 숏폼 제작에 관심이 있는 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홍보 유튜버 선발대회 포스터에 ‘충주시 홍보맨 흉내도 NO!’라는 문구를 넣었다. 김 주무관과 다른 방향으로 유튜브에 접근할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답니다.

샘플 영상 접수 기간은 다음달 4~20일이다. 같은 달 21~22일 1차 심사에서는 홍보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6~8명을 가려낸다. 이어 26일 열리는 2차 결선은 사전 고지된 주제에 대한 숏폼 제작·발표, 퀴즈쇼, 토크쇼, 최종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한다. 사전 방청객을 모집해 결선 진출자 방청객, 심사위원이 소통하는 경연으로 꾸민다.

아울러, 최종 선발된 3명에게는 각각 300만원, 15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최종 우승자는 유튜브 분야 전문가로 지정돼 유튜브 콘텐츠를 ‘내맘대로’ 기획·취재·편집·업로드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답니다.

서울시는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 달 6일 숏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숏폼 기획·촬영·편집을 교육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최종 선발된 유튜버가 맘껏 기량을 펼쳐 서울만의 색채가 묻어나는 흥미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이사 김희영 프로필 인스타그램 나이 학력 딸 최태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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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클로이 희영 김 (Chloe Heeyoung Kim)

국적
미국 

출생
1975년 12월 16일 (47세)

가족
아버지, 어머니, 아들(전남편의 자녀), 딸 최시아(최태원의 자녀)

직책
제주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
티앤씨재단 이사장

'동거인' 김희영 손잡고 나타난 최태원 회장…루이뷔통 행사서 포착
- 2023. 10. 18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갈라 디너 행사에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장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같은 공식석상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함께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50일 앞두고 우리 정부가 준비한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최 회장은 이날 패션 브랜드 루이뷔통이 주최한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나란히 서서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최 회장은 나비넥타이를 맸고, 김 이사장은 상의는 검정, 하의는 분홍 계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입은 모습이었답니다.

이 자리는 공식행사(심포지엄)와 달리 민간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였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카를라 브루니 전 프랑스 대통령부인 등 국내·외 주요인사와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김 이사장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밸류 커넥트 2019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연출되지는 않았지만, 행사장에 함께 있었던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내달 28일 파리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회원국(17일 기준 181개국) 투표를 통해 2030 엑스포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40여일 남은 현재 개최지를 놓고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경합 중이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전 세계를 돌고 있다. 20여개국을 방문하고, 100여국과 교섭해 왔다. 최 회장은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과 외신기자 간담회 등에 참석했고, 이후 잠시 귀국해 서울에서 카리브공동체(CARICOM·카리콤) 정상 등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뒤 다시 파리로 출국하며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답니다.

한편 최 회장은 내달 9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1심 결과가 나온 뒤 약 11개월 만이랍니다.

2022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프로필 나이 키 학력 학교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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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9년 6월 25일 (24세)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신체 키
173.8cm

학력
호남삼육중학교
동아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패션디자인 및 머천다이징 융합전공

소속사
글로벌이앤비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생활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어”
- 2023. 4. 18

2022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큰 주목을 받은 이승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클래식한 무드, 시크하고 정적이니 무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현재 학교는 휴학 중이고, 촬영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답니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일상에서 달라진 게 있는지 질문에 그는 “이렇게 촬영하는 것 외에 일상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다”며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이어 대회 출전 계기에 대해 물었더니 “엄청난 결심을 하고 나간 건 아니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 될 걸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승현은 “예상은 못했지만 기대는 많이 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당선 후 한동안 학교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는데. 그는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게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걸 따라 하며 놀리더라”라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앞으로의 진로 방향에 대해 아직 고민이 많다던 이승현. 그는 “휴학을 한 김에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쌓으며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 가지 일을 깊게 파고 싶지만 잘되지 않는다”며 미래 고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방송 욕심과 함께 개그 욕심까지 드러내며 넘치는 끼를 자랑하던 이승현.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과 함께 현재 연기까지 배우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기 위한 도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은지 묻자 그는 “밝기만 한 캐릭터보단 어두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들 중 닮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묻자 그는 “김성령 선배님이다. 멋있고 곱게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롤모델을 한 사람 정해두기보단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다 흡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뭔지 묻자 그는 “미스코리아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현은 최종 목표로 “나이가 들면 여행을 다니면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답니다.

KIA, 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초청 시구 행사
- 2023. 8. 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을 맞이해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3연전 첫날인 4일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에는 특별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공연에는 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와인이 함께 작업해 인기를 얻은 '널 떠올리는 중이야'를 부를 예정이다.

3연전 둘째 날인 5일 경기는 '타이거즈 치얼업데이'로 열린다.이날은 선수단 승리를 응원하는 구단 치어리더 정가예와 박신비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3연전 마지막날인 6일에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구단 '찐팬'이자 2022년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시구자로 나선답니다.

이번 홈 3연전 기간 동안 KIA 선수들은 '핫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답니다.

이스라엘 군사력 순위 하마스 군인수 팔레스타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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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이스라엘 군사력이 압도적이지만 전망하기 어려운 이유
- 2023. 10. 13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가자지구 접경에 이스라엘의 전차가 집결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오고 있답니다.


이스라엘군(IDF) 대변인 리처드 헥트 중령은 외신 인터뷰에서 아직 정치권의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도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 움직임에 대해 미국도 뒷짐 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상군 투입은 무차별 폭격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과는 또 다른, 민간인 살상 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사력이 압도적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영국 런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올해 펴낸 〈밀리터리 밸런스 2023〉 보고서를 통해 좀 더 객관적인 군사력을 파악해 봤습니다. '밀리터리 밸런스'는 세계 각 지역과 국가의 군사력을 정량평가하고 해마다 수치를 업데이트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군사전문가들도 기초적으로 참고하는 자료입니다.

우선 이스라엘의 인구는 890만 명. 국방비는 지난해 기준으로 23조 7,000억 원에 달합니다. 막대한 국방비로 유지하고 있는 현역 군인의 규모는 팔레스타인-하마스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역만 16만 9,500명(육군 126,000명, 해군 9,500명, 공군 34,000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예비군의 규모는 46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36만 명의 예비군이 동원된 상태라고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니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특수전 병력이 약 1,200명 있고, 무장단체 하마스는 전체 병력이 1만 5천~2만 명 정도로 IISS는 집계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경우에는 육군, 해군, 공군 이런 분류도 없습니다. 하마스는 단순 무장단체일 뿐 공식적인 국가가 아니지만 밀리터리 밸런스 보고서에서는 별도 항목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육해공 군사력을 구체적으로 보면 격차는 더 커집니다. 이스라엘 육군은 '메르카바'라는 주력 전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20mm 포가 장착되어 있고, 시속 60km로 달리면서 헬리콥터 격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메르카바 전차를 운용한 지 오래되었고, 몇 차례 개량을 거쳤는데, 총 보유 대수는 1,300대로 IISS는 집계했습니다. 현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가자지구 접경에 집결했다고 알려진 전차들의 상당수가 '메르카바'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뿐만 아니라 히브리어로 사자를 뜻하는 '나메르' 장갑차를 1,190대 보유하고 있고 야포도 530문에 달한다고 하네요!

유엔 사무총장 "이스라엘, 가자 대피령 거둬달라" 호소
- 2023. 10. 14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 군에 가자지구 주민 대피령을 재고해달라고 13일(현지시간) 호소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극히 짧은 시간에 대규모 대피를 명령하는 것은 심각한 인도주의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주민 230만명의 절반에 해당하는 110만명에게 24시간 이내 남쪽 대피를 요구했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며칠 내 가자시티 내 대규모 군사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격렬한 시가전을 경고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은 이스라엘 통보 이후 이날 현재까지 남쪽으로 이동한 주민이 수만 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대피 시한이 촉박해 미처 피란을 떠나지 못한 이들이 교전 속에 대규모로 살상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답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인간방패' 전술을 꺼내 들 듯 이스라엘의 대피령을 선전전으로 일축하고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고 요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기고문에서 분쟁 해결의 핵심 우선순위로 가자지구 전역에 신속하고 방해받지 않는 인도주의적 접근 허용과 가자 지구 내 모든 인질 석방을 제시했다.

아울러 제네바 협약을 포함한 국제인도법을 존중·준수하고 양측의 민간인을 항상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이어 병원, 학교, 진료소와 유엔 건물은 절대 공격의 표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주에 동료들이 가자 지구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여전히 유엔 직원들이 가자지구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도 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번 분쟁의 해결에서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답니다.

그는 "모든 당사국과 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국가들은 새로운 폭력과 분쟁이 서안지구 또는 더 넓은 지역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폭력과 유혈 사태가 끊임없이 확대되는 이 끔찍한 순환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일치된 행동과 강한 지원 없이는 분쟁의 양측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답니다.

강동원 조카 축구선수 최준영 프로필 사돈 공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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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조카, U-18 축구 국가대표 이 선수였다 "열심히 해 인마
- 2023. 9. 14.

영화배우 강동원이 FC서울 유스팀 소속 최준영 선수가 조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1회에는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원은 "2살 차이 누나 한 명이 있다. 사이가 되게 좋다. 나를 예뻐했다. 제가 기숙사 학교를 다녔는데 가끔 보니까 더 친했던 것 같다"며 가족 관계를 언급했다.

그런 누나에게 이단 옆차기로 맞은 기억을 떠올린 강동원은 "둘 다 태권도 학원을 다닐 때였는데 맞고 날아가서 유리창을 뚫었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답니다.

FC서울 유스팀 소속 최준영 선수가 강동원의 사촌 조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MC 유재석이 "조카가 축구선수라고요"라고 묻자 강동원은 "어 예에예예" 하고 답했다.

한 박자 늦은 반응에 MC들이 "처음 들었어요?"라고 묻자 강동원은 그제서야 "어제 어머니한테 (조카가) 국가대표 됐다는 문자가 왔다"고 설명했답니다.

최준영은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로 유소년 축구 유망주로 손꼽힌다. 올해 U-18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삼촌보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조카의 발언을 유재석이 소개하자 강동원은 "쉽지 않을 텐데. 열심히 해 인마"라며 톱스타 다운 여유가 넘쳤습니다.

키가 186cm인 강동원은 가족들 모두 체격이 좋다며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작았고 중학교 입학할 땐 154.cm, 졸업할 때는 183cm였다. 고등학교 때 3cm 더 커서 지금은 186cm"이라고 설명했답니다.

'100평 단독주택家→사돈은 배우 공유..강동원, 반전의 반전
-2023. 9. 28

배우 강동원이 기존의 신비주의 이미지를 버리고 반전의 입담을 전하면서, 그의 반전 가족 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예능 ‘피식대학-피식쇼’을 통해 강동원이 매력을 또 한번 발산했다.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반전 입담을 전한 것.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입담이 뒤쳐지지 않았답니다. 


특히 ‘집이 몇 평이냐?’는 예상 밖 질문도 나오자, 강동원은 당황한 표정을 드러내면서도 “부지를 다해서 거의 100평 정도 된다”고 시원시원하게 답했다. 이에  “100평이면 성에서 사는 거냐? 성에 사는 게 되게 어울린다”고 하자 강동원은 “그랬으면 좋겠다”며 “(집이) 복층이라서 그렇다. 내 집이 아니라 렌트를 한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강동원의 집이 간접적으로 언급되면서 강동원의 집안도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아무래도 사돈지간으로 알려진 배우 공유가 화제가 됐기 때문이랍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출연한 바 있는 강동원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공유와의 남다른 관계가 다시 이슈에 섰다. 두 사람은 모두 부산 출신으로 두 사람의 할아버지가 서로 호형호제 하던 사이였고 이후 사돈지간이 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과거 강동원은 공유와의 신인시절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서로 신인이어서 큰 능력이 없었던 지라 서로 도울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다"며 당시 서로 격려하던 인연은 여전하지만 두 사람 모두 지금은 너무 바빠 가끔 연락하는 정도라고 밝혔던 바가 있답니다.

또한 동안외모와는 달리 ,불혹이 훌쩍 넘어 올해 42세가 됐다는 강동원은 “불혹이라는 단어가 좋다. 좀 더 성숙해진 거 같다”며 “하지만 여전히 유혹에 넘어가지만…최근에 술의 유혹에 빠졌었다. 그만 마셔야 하는 걸 알면서도 그날 계속 마셨다”며 남다른 주량을 밝혔다. 그러면서 강동원은 “어릴 때는 ‘꽃미남’이라는 말을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제발 불러주세요~’라고 한다”며 기존 신비주의를 벗어던진 익살스러운 입담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답니다.

장영란 아버지 직업 아빠 엄마 친오빠 교수 부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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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오열 "아빠 경찰, 친오빠 교수…췌장암 사망 父 사무치게 그리워
- 2023-10-12

12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친정에 대하여 (경찰아빠,교수님오빠,방송최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명절에 친정에 왔다. 애들은 남편에게 맡겨놓고 아빠에게 다녀오려고 한다"며 "그리고 우리 친오빠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김구라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빠는 저랑 다르게 어릴 때부터 공부를 정말 잘했다. 공부하는게 재능이어서 지금 교수님을 하고 있다"며 동의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친오빠를 소개했다.

장영란은 "오빠 이야기를 사람들이 놀랄까봐 방송에서 이야기 안했다. 아빠가 공부를 잘하셨다. 풍채가 좋으시고 소도 떄려잡을 정도로 체격이 좋으셨는데 투병하면서 살이 많이 빠지셨다"고 말했답니다.

장영란은 엄마에게 '딸은 공부 못했느냐?'고 물었고, 엄마는 "중간은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장영란은 "전 사회성만 좋고 어떻게 연예인이 되야하나에만 꽂혀 있던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6년전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가족들은 아버지가 남긴 여러권의 일기와 스크랩을 펼쳐보지도 못했다. 그걸 열면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장영란은 "아빠가 경찰 공무원이셔서 업적을 많이 남기셨다"며 아빠 일기장을 꽂힌 것만 보고도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자신이 없어서 못봤다. 아빠는 저에 대해서 기록하는걸 좋아하셨다. 예전에 주택 살떄 옥상에 제 사진을 붙여놓고 우리딸 모습, 돌아가시기 전에 다 정리하시더라. '우리공주 인생추억' 책자는 본 적이 없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라고 말했다.

납골당으로 가는 길. 장영란 친정엄마는 "지금 요리 잘하는 딸 보면 너무 신기하다. 예전에 속옷도 한번 빤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1시쯤 일어나서 밥달라고 해서 먹고, 아빠한테 만화책 신간 빌려오라고 전화하면 빌려서 갖다주시곤 했다"고 말했답니다.

연예인의 꿈을 꾸는 장영란을 밀어준 사람도 아빠였다. 장영란은 "아빠가 대학로 파출소에서 일하실 때 인켄아트홀 알바 자리를 고등학생인 저에게 권하셨다. 대학로에서 잘나가는 극단에서 무급으로 조명부터 배웠다. 빗자루질 몇달 하면서 대사와 무대를 다 외웠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 연영과 특기로 붙었다"고 말했다.

대학가서 처음부터 광기로 주연을 맡았던 장영란은 대학교 2학년때 쌍꺼풀 해달라고 졸랐다고. 부모님은 처음에 반대하다 무대에서 눈이 너무 작아 보이는 딸을 위해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해줬답니다.

장영란은 "수술 후 모든 남자들이 나만 볼까봐 나가지를 못했다. 그만큼 집에서 저를 사랑해주고 예쁘다고 해줘서 자존감이 엄청 높았다"며 "연애 예능쇼에서 '무반응 연예인' 캐릭터로 활동할 때 부모님들이 많이 우셨다"고 말했다.

납골당에서 아버지의 일기를 처음 펼쳐본 장영란은 그동안 자신의 기사를 모두 스크랩하고 딸과 가족 사랑이 가득한 일기장을 읽으며 오열했다.

장영란은 "아빠는 슈퍼맨 같은 사람이어서 '도와줘' 언제나 전화할수 있는 사람이었다"며 "아빠 투병 동안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 안남으려고 노력했다. 진짜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찾아가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수십번 말했다. 더 잘해드릴껄 생각하면 괴롭다"고 눈물을 흘렸답니다.

가족들은 일기장에 있는 아버지 유서에 모두 눈물을 쏟았다.

장영란은 "제가 엄마 아빠에게 넘치게 사랑을 받아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줄수 있을것 같다"며 "제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여러분께 행복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빠의 사랑이었다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핸드볼선수 우선희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경력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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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1978년 7월 1일
신체 172cm, 56kg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수상 2015. 대한핸드볼협회 2014년 최우수선수상


대전체고 여자 핸드볼팀 창단식...'우생순' 우선희 지도자 선임
- 2023년03월03일

대전시교육청은 3일 대전체육고에서 여자핸드볼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기량이 좋은 선수들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해 지난 2021년 여자 핸드볼부 창단을 결정하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실제 주인공인 우선희 전 국가대표 선수를 학교운동부지도자로 선임했다.

그간 대전체육고 여자핸드볼부는 작년 졸업생부터 4명이 진학했으나 엔트리를 채울 수 없어 훈련에만 매진해 오다가 올해 신입생 6명이 입학해 총 10명의 선수가 구성되며 창단식을 갖게 됐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대전체육고 내 전용체육관이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과 대한핸드볼협회, 대전시체육회에서 이번 여자 핸드볼팀 창단 지원을 위해 각각 4000만원, 2000만원, 500만원을 지원했답니다.

신원식 부인 아내 자녀 고등학교 나이 학력 지역구 국회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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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국방정책 전략통 출신 현역의원
- 2023. 9. 13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신원식(65) 의원은 국방 정책과 전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국방정책 기획·전략통으로 평가된다.

경남 거제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37기로 군에 입문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보다 3기수 선배이고, 김용현 경호처장보다 1기수 선배입니다.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대령),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준장), 육군 제3보병사단장(소장)과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2∼2013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중장), 2013∼2015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중장), 2015년 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차장(중장)을 거쳐 박근혜정부 시절 중장으로 예편했다.

육사 37기 선두주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는 대장 진급 우선순위에 올랐으나 고배를 마셨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육사 동기생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왔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보수 진영 토론회 등에서 정부의 대북 정책 및 군사·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온 그는 21대 총선 때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8번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국회 입성 후 전문성을 발휘해 당 '천안함 장병 및 유족 지원 TF' 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여당 내에서 외교·안보·국방 분야 이슈를 주도하는 메시지를 내왔다.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방미 때 한미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을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고 평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작년 6월부터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서는 거대 야당을 상대로 '공격수'와 '수비수' 역할을 해냈다. 최근에는 채모 상병 사망 사건 관련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 수사,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답니다.

▲ 경남 거제(65) ▲ 부산 동성고 ▲ 육사 37기 ▲ 국민대 경영학 박사 ▲ 합참 합동작전과장(대령) ▲ 육사 생도대장(준장) ▲ 국방부 정책기획관 ▲ 수도방위사령관(중장) ▲ 합참 작전본부장(중장) ▲ 합참 차장(중장) ▲ 고려대 연구교수 ▲ 21대 국회의원 ▲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 국민의힘 제4정책조정위(외통·국방·정보) 위원장

신원식 후보자, 차녀 해외 계좌 신고 누락
- 2023. 9. 21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시 차녀의 해외계좌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 후보자의 차녀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카스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같은 기간 고위공직자 재신 신고를 통해 공개된 차녀의 해외 계좌는 전무했다.

신원식 후보자 차녀의 SNS에 따르면, 그는 2014년 9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카스 비즈니스 스쿨(현재는 베이스 비즈니스 스쿨로 명칭 변경)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신 후보자의 차녀가 만 20세였을 때부터 만 23세까지다. 해당 학교의 1년 학비는 2023년 기준 약 3600만원(2만2000파운드)에 달한답니다.

그러나 해당 기간 신원식 후보자는 차녀의 해외 재산을 신고하지 않았다. 신 후보자는 2012년 육군 중장으로 진급한 후부터 재산 신고 의무자가 되었다. 재산 신고는 인사사령부 연구관(육군 중장)으로 전역한 2016년까지 5년간 이어졌다. 하지만 신 후보자의 재산 신고 사항에는 차녀의 해외 계좌가 등록되지 않았다. 2016년 마지막으로 등록된 차녀의 예금 재산은 국내 계좌를 기준으로 22만3천원이었다.

2015년 1월 인사혁신처가 발간한 ‘2015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안내서’에 따르면, 해외 계좌는 재산 신고 사항에 포함돼 있었다. 해당 자료는 “해외계좌 등 금융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계좌를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금액 정정”을 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자동으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해외계좌라 하더라도 보유 상황에 맞춰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2년 5월 인사혁신처가 발간한 ‘최초 재산신고 안내서’에서도 해외 계좌 신고를 강조하고 있다. 해당 문서는 “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의 명의로 된 재산”을 모두 신고하라며, “해외에 있는 재산(예금, 부동산 등)도 빠짐없이 모두 신고”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후보자에 앞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역시 자녀의 해외 재산 신고 누락이 지적된 바 있다. 이 후보자의 자녀 두 명은 오랜 기간 해외에서 소득을 올렸음에도 해외 계좌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 이 후보자는 “자녀들이 해외 체류하는 동안 독립적으로 생계를 영위하여 재산신고 관련 사실관계 파악에 제한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차녀의 해외 재산을 신고 누락한 것이 맞냐는 〈시사IN〉의 질의에 신원식 후보자 측은 “당시 차녀의 해외개설 계좌는 학비 및 생활비를 송금하기 위한 목적의 계좌로서 실제 잔고가 거의 없었다. 재산신고시스템상 국내 금융정보 조회시 해외계좌는 조회가 되지 않아 신고 당시 해당계좌가 미포함되었음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며 그간 감독기관의 지적도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