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로

이순삼 프로필 권사 나이 홍준표 와이프 아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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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에서 홍준표의 정치 입문 계기가 공개됐습니다. 홍 의원은 "검사 시절 제가 잡은 조폭들이 출소를 해서 내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오더라. 덕분에 학교 잘 다녀왔다면서. 정말로 저녁마다 집에 전화를 하고 가족 협박도 했다. 등골이 오싹했던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에 "국회의원이 되면 건드릴 수 있겠나 싶었다"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집도 공개됐는데, 자택은 깔끔하고 널찍한 공간에 유니크한 소품들로 가득했답니다. 안방에는 더블베드가 눈길을 끌었는데 홍준표는 이에 대해 "나이가 60세 넘으니 옆에 있으면 뒤척거려 잠을 못 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아내도 등장해 눈길을 모았고, 이내 홍 의원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털어놨답니다. "1976년 10월에 만났던 것이다. 아내가 은행 직원이었는데 '저 여자 진짜 정말로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은행에 500원을 찾으러 가며 매일 봤다. 갈 때마다 저를 보고 웃길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손님오면 다 웃어 주는 거였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VCR 속 홍 의원 부부는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을 보여 연신 웃음을 이끌었답니다. 분량 걱정에서 비롯된 거였는데 "앉아서 쎄쎄쎄를 할 수도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갑자기 카메라를 보더니 "강아지 데리고 밖에 바로 나갑니다", "우리는 집에서 정말로 가끔 같이 영화 봐요"라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안답니당 ㅋㅋ

kbs 이기호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학력 안산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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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중계하고 있던 KBSN의 이기호 캐스터가 안산 선수를 향해 막말을 한 것과 관련해 KBSN이 사과의 뜻을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9월 27일 미국에서 벌어진 2021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해설하던 이기호 아나운서는 안산 선수가 7점을 쏘자 “최악이다”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답니다.


해당 해설에 대해서 지난 27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청원에 ‘Kbs sports 양궁 세선 남자 캐스터 선수들한테 사과하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답니다.


청원인은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선수와 안산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라고 표현하더니 지금 여자 개인전 중계에서는 안산선수와 장민희선수에게 선수호칭을 뺀 채 안산과 장민희라고 반말로 해설했던 것이다”고 분노했답니다. 이어 “7.8점 점수를 쏜 선수에게 ‘최악이다’, ‘이게 뭐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해설 자격이 전혀 없다. 선수들에게 너무 무례하다. 선수들에게도,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도 사과해달라”고 청원을 올렸답니다.

해당 청원은 현재 3667명이 동의했으며, ‘30일 동안 1000명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해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한답니다. 이에 KBSN은 28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중계 중 사용한 일부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해 국가대표 양궁선수단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마음입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선수들의 노력을 존중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정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답니다.

청담동 호루라기 근황 춤 집안 이진성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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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진성이 직업병에 대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시은과 아울러서,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청담동 호루라기)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이진성은 과거 스피드 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답니다. 이에 대해 이진성은 "저는 1000~1500m를 주로 뛰었다. 후배로는 이규현 선수가 있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이진성은 스피드 스케이팅 관련 직업병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진성은 "스피드 스케이팅은 평생을 왼쪽으로 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못 도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진성은 즉석에서 청담동 호루라기 시그니처 춤을 추면서 "왼쪽으로 도는 건 되는데 오른쪽으로 도는 건 안 되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진성은 "모든 운동선수들은 직업병이 있다. 제가 한국체대 다녔을 때 수영 수업을 들었던 것인데, 교수님이 학생들의 폼을 보고 무슨 운동을 하는지 알던 것이다"고 말해 흥미를 유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