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는 대만 소재의 세계 최대 규모 파운드리 업체랍니다.
- 상세
대만의 반도체 산업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87년 2월 21일에 공기업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반도체가 '산업의 쌀'로 불리며 막대한 잠재력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전자산업을 중시했던 대만도 반도체 시장 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만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라 대규모 설비 투자를 감당할 만한 기업이 변변치 않았고, 이미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미국, 일본 기업들이 공고하게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진입 전략도 마땅하지 않았답니다.
이때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이 당시 대만 정부 산하 공업기술연구원 원장이었던 모리스 창(張忠謀) 박사였다. 모리스 창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사에서 25년간 재직하며 반도체 사업부 부사장까지 지낸 인물로, 당시 설계부터 제조까지 도맡아 했던 다른 거대 반도체 기업과 달리 위탁생산에만 전념하는 파운드리 사업이 유망하다는 점을 간파했답니다
그리고 대만 정부를 설득해 TSMC를 설립하고 CEO를 맡게 된다. 설립 당시에는 대만 행정원 소속의 산업기술연구회에서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었고, 1992년 민영화되는 과정에서 정부 지분은 주식시장에 전량 공개 매각되었다고는 하나 지금도 여전히 지분의 6.68%는 대만 행정원 국가발전기금이 보유하고 있답니다.
TSMC는 타 기업으로부터 설계도를 받아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만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으로, 사실상 대만은 TSMC가 다 먹여살리는 중이다.
더 나아가 1970년대 이후 중국 본토의 국제적 지위가 강화된 반면,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과 단교하며 국제사회의 고아로 전락했던 대만이 오늘날 세계 경제, 더 나아가 외교적으로 중요성을 다시 인정받게 된 배경에서도 TSMC가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부문이 미중 무역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선으로 부각되면서, TSMC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는 추세랍니다.
당연히 대만 내에서의 위상은 현재 한국의 삼성, LG 이상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의 칩에 'Taiwan'이 찍혀 있다면 거진 다 TSMC가 만든 분량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위탁 생산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체 브랜드로 생산해서 판매하는 건 없거나, 있어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2009년 상반기에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혜성처럼 사라진(...) AMD의 라데온 HD 4770이 TSMC의 생산 효율 문제로 보급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이다 이때부터 파코즈 등의 커뮤니티들에서는 '이게 다 TSMC 때문이다'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답니다.
21세기를 기준으로 팹리스 혹은 IDM 업체의 절대다수는 TSMC에 일부 혹은 전부 하청을 맡길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Apple, 퀄컴, 삼성전자 , VIA, NVIDIA, AMD 등과 같은 큼직한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우리건 남이건 할 것 없이 품질은 업계 1위이기 때문에 돈을 떼로 번다. 인텔도 주문 물량이 밀려서 자사가 생산량을 감당할 수 없을 경우, 유일하게 파운드리를 주는 데가 바로 TSMC입니다.
소위 말해서, 갑들이 줄을 서야 하는 슈퍼 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Apple의 경우 매해 주문하는 AP의 물량이 어마무시한 탓에 언제나 TSMC의 최신 공정을 독차지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가진 몇몇 기업들이 삼성전자의 Fab으로 몰려가기도 했다. 예를 들어 퀄컴이 스냅드래곤 835의 초기 물량을 삼성전자에 전량 위탁했는데 이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랍니다.
파운드리 시장 1위로 시장점유율은 50% 가량이며, 생산규모는 2018년에 300mm 웨이퍼 환산 연간 1,200만 장 규모이다. 월간 200mm(8인치) 환산으로는 220만 장 규모입니다.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해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 주력사업인 유통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인재를 적극적으로 수혈하고 있다.
호텔롯데를 상장해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보하는 한편, 일본과 연관성, 총수일가의 경영비리 등으로 훼손된 그룹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답니다.
1955년 2월14일 일본 도쿄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전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경제학부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노무라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일본 롯데상사에 이사로 입사했다.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상무로 자리를 옮기면서 한국 롯데그룹 경영에 참여했답니다.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회장에 올랐다.
겸손하고 예절을 중시한다. 조용하지만 추진력이 강해 인수합병에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적 인수합병을 통해 롯데그룹을 재계 5위로 올려놓았다.
현장경영을 중시한답니다.
- 과거 경력
1981년 4월부터 1988년까지 일본 노무라증권 영국 지사에서 근무했답니다.
1988년 일본 롯데상사에 이사로 입사했다.
1990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상무를 맡으며 한국 재계에 등장했다.
1991년 일본 프로야구 구단인 롯데오리온즈(현 지바 롯데마린스)의 구단주 대행으로 취임했다.
1995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을 맡았답니다.
1997년 롯데그룹 부회장에 올랐다.
2004년부터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을 겸임했다.
2011년 2월 롯데그룹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2014년 11월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았다.
2015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9년 2월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다시 올랐다.
2020년 4월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2020년 6월 일본 롯데홀딩스 단독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 학력, 대학교
일본 아오야마가쿠인 유치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거쳐 1977년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을 졸업했다.
1980년 미국 컬럼비아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습니다.
- 가족관계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아버지 부친입니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신준호 푸르밀 대표이사 회장이 숙부다.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이 고모다.
신영자 전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누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형이고,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이 여동생이다.
사촌으로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대표이사 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이 있답니다.
1985년 일본 귀족가문 출신이자 대형건설사 다이세이의 오고 요시마사 회장의 둘째 딸인 오고 미나미와 결혼했ㄷ바니다.
아들 신유열과 딸 신규미, 신승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은 모두 일본 국적이며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신유열은 노무라증권에서 일하다가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하면서 3세경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7월 현재 일본 롯데케미칼 동경지사에서 상무보로 일하고 있답니다.
- 여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어를 거의 못 해서 경영권 분쟁 당시 여론에서 엄청 까인 것과 다르게 한국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은 어느 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하고, 2010년 전후로 한국어 과외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다만, 일본어 억양이 남아있어 토종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영상 일반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어휘 선택과 문장 구사 능력은 일반적인 한국인에 비하면, 그리고 그의 위치를 감안하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다. 2015년 8월 3일 경영권 분쟁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서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했는데, 기자와의 인터뷰임을 감안하면 부적절한 어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표현했을 것이랍니다.
지난 2015년 8월 11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어눌한 발음 때문에 한국인 같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현재 신동빈은 가족들과 다르게 이중국적도 아닌 순수 한국인]이다. 사실상의 모국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어는 당연히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를 졸업했으며, 노무라 증권에서 일했을 때의 영국 런던으로의 파견 경험으로 영어도 능숙하다고 한답니다.
사드 부지 제공 이후 중국에서의 사업이 어려워지자 나는 그 나라(중국)를 사랑합니다. 우리(롯데)는 절대적으로 중국에서 계속 사업을 하기를 바랍니다.(I love that country. We definitely want to continue our business in China.)'''라고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말한적이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신동빈 회장은 중국을 사랑한답니다.
롯데가 절대적으로 중국에서 계속 사업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해당 인터뷰 과정에서 중국을 ‘조상들의 땅’으로 묘사했다고 한다. 참고로 신 회장은 영산 신씨인데, 고려 중엽에 중국에서 건너와 벼슬을 한 '신경(辛鏡)'이 그 시조이다. 아마 해당 발언은 이런 인연을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동빈 “중국을 사랑한다. 중국에서 계속 사업하기를 바란다” 신동빈 롯데회장 “중국서 계속 사업하고 싶다” 물론 중국계 성씨가 그렇듯이 신경이 중국인인지 북방민족인지는 모른답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직접 한일 양국에 들여온 장본인이다. 미국 유학 시절 즐겨먹었던 것이 생각나서 직접 도입을 지시했다고 한다. 미스터 도넛이 몰락을 간신히 모면한 채 명맥만 잇고 있는데 반해 크리스피 크림은 나름대로 던킨도너츠에 맞서서 영업을 잘 하는 것을 보면 그럭저럭 들여온 보람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초창기 때는 개점할 때마다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꼬박꼬박 현장에 나타났을 정도로 애착이 깊답니다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팀인 치바 롯데 마린즈의 구단주이다. 롯데 구단 연고지 변경 방안에는 가나가와 현의 가와사키 구장을 지바 현의 지바 마린 스타디움으로 직접 공식 변경했으며, 롯데 오리온스를 치바 롯데 마린즈라는 구단명으로 직접 공식 변경했던 장본인이랍니다.
바비 발렌타인을 두 차례(1995년, 2004년) 동안 감독으로 직접 교섭·추대하고 2005년 6관왕(교류전 우승(최초)+퍼시픽 리그 우승+일본 시리즈 우승+아시아 시리즈 우승(최초)+이스턴 리그(2군) 우승+2군 일본 시리즈 우승)으로 확고히 빛내기도 했다. 2020년 3월 19일 전 구단주 대행이었던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 및 구단주로 취임하며 부친에 이어서 한국•일본에서 프로야구단을 소유한 구단주가 되었다
8888577 비밀번호를 쓰던 롯데 자이언츠에 가을야구를 선사해 준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모셔온 인물인데, 이후 김시진-이종운을 선임하고 팀을 개판 5분전으로 만든 것이 (신동주 꼬붕에 불과하던) 신동인 라인이라 롯데 자이언츠 팬들 중에는 자세한 내막이야 어찌되었든 신동빈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결국 신동인은 구단주 대행에서 자진 사임했고, 신 회장 본인은 앞으로 야구단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조원우를 차기 감독으로 교섭·추대했지만 평판이 떨어졌다. 하지만 2017시즌 시작 전 조선의 4번 타자를 복귀시키면서 롯데 팬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고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면서 평가가 나아졌다. 롯데 팬들은 오늘 점심만큼은 롯데리아에서 감방에서도 롯데 야구를 챙겨봤다고 한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신동빈 회장의 주총 승리 여부에 크게 관심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롯데그룹이 인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엄청나게 많다. 일단 인천종합터미널 부지를 롯데쇼핑이 사들인 것이 있고, 같은 시기에 롯데인천개발이라는 회사를 세운 것도 있답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근무 경험 때문인지 세대 차이인지 둘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친 신격호 회장과 매우 상이한 경영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자금력과 압도적인 시장지배력, 비상장 고수 등 전형적인 재일교포식 경영을 추구하여 그룹을 보수적으로 운영한 신격호와 다르게 신동빈은 비상장 계열사의 증시 상장이나 부동산 등의 고정자산에 대한 자산유동화를 통해 현금을 일으켜 성장에 투자하는 서구적 스타일을 추구하여 공격적으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박명환TV에서 정수근의 썰에 의하면 롯데 자이언츠시절 처음으로 사직 야구장에 왔는데, 롯데 선수들에게 훈시를 하고 선수들이 금일봉을 기대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야구팀 그룹 회장 중 유일하게 돈 안주고 간 XX는 그 XX밖에 없을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한화의 김승연 회장 등은 선수단을 위해 금일봉 등을 주는 식의 미담으로 남는 일화가 많지만 롯데는 그런 것이 없다는 평이랍니다.
변희재의 옥중수기에 의하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때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신동빈을 보고 이웃 방에 과자 한봉지 안돌렸다며 짜다고 깠다고 한다. 위의 정수근 일화도 그렇고 은근히 짠돌이 성향이 있는듯 하답니다.
다만 아예 안 주는 건 아니라서 2022년에는 사직 야구장을 방문해 롯데 자이언츠 임직원들에게 스마트워치를 선물했다.#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 중 각자 원하는 것을 받았다고 한답니다.
다른 대기업 회장들에 비해 연봉을 많이 받는데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지주를 비롯하여 그룹의 8개 계열사로부터 급여를 받기 때문이다. 그 중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는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25] 그래서 한국의 기업인 중 연봉킹으로 자주 언급되었지만 최근들어 김택진 NC소프트 대표이사가 184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2위로 밀려났답니다.
- 경영활동의 공과
- 롯데그룹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신사업 진출
신동빈은 롯데그룹의 새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답니다.
롯데그룹은 2022년 6월 바이오사업을 전담할 법인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세웠다. 롯데지주가 지분 80%를 투자했고 나머지 20%는 일본 롯데측이 투자한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롯데지주 신성장2팀을 이끌며 바이오사업 진출을 준비해온 이원직 상무를 발탁했답니다.
롯데지주는 앞서 미국 제약회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뉴욕 시러큐스시 생산공장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며 바이오사업의 첫발을 뗐다. 앞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이를 포함해 바이오 사업을 전담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국내 송도 등에 공장을 건설하는 데 1조 원가량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앞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활발한 인수합병으로 덩치를 빠르게 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답니다.
롯데지주는 2022년 4월 헬스케어 사업을 전담할 법인 롯데헬스케어도 만들었다. 롯데지주가 700억 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 지분 100%를 보유한다.
롯데헬스케어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훈기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실장이 발탁됐다. 이 실장은 그동안 신사업 발굴과 인수합병 추진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이끌었답니다.
헬스케어사업 발굴을 주도한 ESG경영혁신실 산하 신성장3팀장 출신 우웅조 상무는 롯데헬스케어 사업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롯데헬스케어는 유전자와 건강검진 결과 분석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배합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섭취 방식과 맞춤형 식단, 운동 등에 관한 건강관리 코칭 서비스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답니다.
지난 2022년 8월 9일 방송된 실버아이티비 예능 프로그램 '마성의 운세' 2회에는 첫 회 게스트 현진영에 이어 트로트가수 최대성이 출연해 아픈 고백을 쏟아 냈다.
- 최대성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생년월일 1987년 4월 13일 고향, 출생지 전북 군산시
나이 36세 (만 35세) 신체,키,혈액형 180cm, 78kg, A형
소속사 모비포유 데뷔 2018년 정규 앨범 '그림자/밤안개/미안해 당신'
- 최대성의 사연은???
최대성은 "사실 전 직업에 대한 얘기를 하면 아무도 안 믿으세요. 하수처리장 직원이었어요. 하수관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온갖 오수, 폐수 체크하고 시설관리 하고 하는 완전 3D 직업이었죠"라고 답했다. 이에 MC 마아성은 "외모는 완전 귀공자 같으신데 가수 전 직업이 아주 충격적이다. 팬들도 다들 안 믿긴 할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답니다.
가수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라는 MC 마아성의 질문에 최대성은 "고3 때 취업계 내고 몰래 서울로 와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그 당시는 트로트가 아닌 R&B로 오디션 봤는데 고맙게도 어느 기획사에서 계약을 바로 해줬다. 그런데 회사에서 돈을 가져오라고 하더라. 뭔가 의심은 됐지만 가수가 된다는 생각에 커피숍 알바, 막노동까지 해서 돈을 구해왔는데 회사가 바로 없어졌다. 알고 보니 사기였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최대성은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당연히 아내이다. 너무 감사하다. 잘 해주고 싶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10년 넘게 10원 한 장 못 갖다 줬다. 그런데도 아내가 ‘오빠가 제일 노래 잘 해 10년이고 20년이고 기다릴 테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줘’ 라는 말을 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 우리 아내, 아들, 딸 모두 사랑한다"라며 "그리고 우리팬들이 너무 고맙다. 얼마 전에 '고맙소'라는 노래를 하는데 팬들이 노래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더라. 그 때 너무 고맙고 울컥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천안 벼락신당 서보살은 최대성에 대해 "33살부터 성주. 즉, 행운이 들어와서 지나가다 동전도 주울 정도로 운기가 있었다. 기초를 좀 더 다진 다음에 건물을(가수를) 했어야 하는데 다지기가 부족해 미장을 하고 나니 바닥이 다 갈라졌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대공사를 해야 했다. 그리고 잡지 말아야 할 문서를 잡았다거나, 만지지 말아야 할 것을 만져서 좋지 않은 기운이 스며들었다"라고 했다. 이에 최대성은 "저도 까먹고 있었는데 33, 34살 때 쯤 10년짜리 노예계약서를 잘 못 썼다. 자유분방한 사람인데 엄청난 억압이 왔고 돈도 다 날렸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집에 틀어박혀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서보살은 "우울증이 많아요. 이게 업이 좀 필요하다. 연예계가 겉은 화려하지만 사실은 음지다. 최면을 걸어라. '나는 탱탱볼이다'. 여기 저기 튈 수 있으나 결국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게 탱탱볼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최대성은 "노예계약서가 마무리 된 후에도 일은 제가 스스로 걷어차고 있었다. 일이 들어와도 응하지 않았고 친구들이 불러도 나가지도 않았다. 자존감이 떨어져서 누구와 있어도 나는 늘 2순위, 3순위였다"라고 밝혔답니다.
뒤이어 서보살은 "39~41살에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 이때 조심하지 않으면 이별하거나 사별할 수 있다. 문서에 싸인 잘 해야 한다. 가정일 수도 있고, 회사일 수도 있다. 그리고 제 3의 인물로 인해 관재, 망신, 구설수 있으니 그 시기에 바닥을 충분히 다져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깜짝 놀란 MC 마아성이 "이렇게 위험하고 조심해야하고 그럼 대체 돈은 언제쯤 들어오느냐?"라고 하자 서보살은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하면 돈은 따라오게 돼 있다. 올 해 가을부터 잘 치고 나가면 7년 동안 재물이 쌓인다. 진짜 재물은 45세 이후에 폭발한다. 후광이 이쁘다. 재물이 빠지지 않고 축적된다. 생일밥은 음력으로 챙겨라. 마지막으로 혈액, 혈관 질환 조심해라"라고 했다. 이에 최대성은 "집안이 중풍으로 돌아가셨다. 완전 소름이다"라며 충격에 휩싸였답니다.
방송 마지막에 최대성은 "내년 운세가 너무 궁금했다. 희망을 주셨고 조심해야 할 것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해 8월 미니앨범 발매 후 코로나로 최근에서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트로트대세 영탁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혹시'는 '미스터트롯'으로 인연을 맺은 영탁이 전화로 들려준 곡을 받은 것이라고. 이 밖에도 최대성은 '혹시'와 '뿅가' 더블 타이틀 곡으로 활동 중이며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을 준비 중이랍니다.
- 최대성 신곡 내용!!
2022년 8우러 4일에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신곡 ‘뿅가’와 ‘혹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혹시’는 영탁이 최대성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해준 미디엄템포의 트로트 곡이며 ‘뿅가’는 “나에게 뿅가뿅가뿅가뿅가~난 프로사랑꾼”이라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귀에 쏙쏙 박히는 김차돌 작사, 작곡의 댄스 트로트 곡이랍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촬영됐으며, 절친한 트로트 가수 마아성과 모델 마채은, 최윤희가 우정 출연했답니다.!!
소속사 모비포유 측은 “지난 해 발표한 ‘혹시’와 ‘뿅가’가 방송은 물론 행사장에서 반응이 좋았고,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있어서 올 여름 부산으로 촬영을 다녀왔다"라며 "뜨거운 여름이었지만,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담아서 청량미 넘치는 유쾌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혹시’와 ‘뿅가’를 뮤직비디오로 즐기시면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답니다.
최대성은 지난 해 KBS1 ‘아침마당-도전!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뒀다.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쓴 실력파 가수랍니다
현재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활동 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최대성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2022년 8월 10일 피앤드스튜디오는 “전 오마이걸 멤버 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호는 공지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공지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공지호는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유니크한 마스크와 청초한 분위기로 주목받은 공지호는 가수 활동을 통해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전망이랍니다.
피앤드스튜디오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지호의 새로운 프로필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로필 컷 속 공지호는 내추럴한 의상과 메이크업에도 불구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은 물론 청순함과 신비로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흑백사진을 이렇게 빛나게 만드는 공지호가 향후 배우로서 어떤 활약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무대를 가득 채우던 지호는 이제 공지호라는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의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공지호의 향후 행보, 피앤드스튜디오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배우 공지호의 미래가 기대되고 있답니다.
- 지호는 누구??
걸그룹 오마이걸 前 멤버로 활동했으며 W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2022년 5월 9일부로 팀에서 탈퇴하였답니다.
이후 피앤드스튜디오 (P&Studio)와 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전향 하여 활동명 "공지호"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 오마이걸 활동 당시 포지션
- 보컬
오마이걸 활동 당시 포지션은 보컬이었다. 데뷔 초 통상적인 걸그룹 포지션이었을 당시에는 리드보컬, 리드댄서였다. 이후 2018년 불꽃놀이 활동 때부터 포지션이 조정된 것으로 보인답니다.
보컬 비중은 승희, 효정, 유아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부드러운 보이스 톤이 일품인 보컬로 같은 그룹 멤버인 유아와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다만 유아가 몽환적인 톤 때문에 화사한 느낌이 강하다면 지호는 이보다는 좀 더 청아하며 부드럽고 소녀스러운 느낌이며 기본 목소리 톤이 유아에 비해 높다. 오마이걸의 콘셉트에 잘 맞는 음색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음역대는 메인보컬들에 비해 좁지만 높은 음도 곧 잘 깔끔하게 잘 처리하며 나름 넓은 음역대를 소화한답니다.
《내 얘길 들어봐》 활동에서는 서너 번 나오는 후렴구의 반절을 모두 지호가 부르면서 파트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심지어 리드보컬인 승희보다도 조금 더 많은 수준. 정작 라디오에서는 유빈보다 라이브를 적게 했는데, 아마 라디오 라이브에서는 소녀스러운 음색보다는 유빈처럼 탄탄한 보이스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파트를 적게 받은 것으로 보인답니다.
승희와 비슷한 보컬 스타일. 믹스보이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보컬 스타일이고 승희보다 기본적인 음역대는 높지만 음역대가 좁고 또한 승희는 믹스보이스를 활용하면서도 강한 호흡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지호는 파워풀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러나 파워풀하지 않다 뿐이지, 라이브에서의 호흡과 발성은 안정적인 편이고 음정 실수나 삑사리도 전혀 없다. 즉, 라이브에 기복이 없는 것. 유빈이 낮은 목소리와 진성을 바탕으로 한 보컬이라면 지호는 그와는 아주 정반대의 포지션에 위치한 보컬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보컬 색깔이 그룹에 잘 맞고, 또 안정감도 있기 때문에 많은 파트를 배정받는 편이랍니다.
단, 최근 곡들이었던 불꽃놀이와 다섯 번째 계절에서는 보컬라인들 중에서 꼴찌 분량으로 파트가 급감했다. 불꽃놀이는 파워가 중요한 곡이라 그렇다 쳐도 다섯 번째 계절은 지호와 잘 맞는 하늘하늘한 분위기의 곡인데도 분량이 적다. 유빈과 아린의 가창력 성장도 있지만 파워풀하거나 호소력 짙은 곡들에 지호의 음색이 어울리지 않는 점도 있다. 그렇지만 최근 앨범들의 수록곡들을 보면 지호의 분량이 절대 적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몇몇 곡에서는 가장 많은 파트를 분배받기도 했답니다.
음색은 오마이걸의 콘셉트에 맞으나, 특유의 냉미녀 분위기 때문에 청순 콘셉트보다는 화사한 콘셉트에 어울려 본인의 특색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청순 콘셉트로만 두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걸그룹 인재들 2018 가요대축제에서 6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커버했던 Hush무대를 보면 지호가 얼마나 화사한 콘셉트를 잘 살리는지 알 수 있답니다.
한때 자신의 보컬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보컬에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성량에 맞지 않는 곡들을 연습하기도 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로 인해 지금은 자신의 목소리가 좋아졌다고 한답니다.
- 댄스
이전 포지션이 리드댄서였던 만큼 춤도 유연하게 잘 추는 편. 유연함과 파워가 적절하게 겸비되어 있으며, 춤선이 예뻐서 센터 비중도 꽤 높은 편이다. 옥천 댄스 동아리인 '라온 더 키즈' 출신이라고 한다
- 비주얼
오마이걸 활동 당시 유빈, 아린과 함께 비주얼 담당 멤버였고, 이전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도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비주얼 에이스였다.
연습생 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했고,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도 비주얼 담당으로 확정되어 왔다고 한다. 지호의 어머니가 회사에 "얘를 대체 왜 뽑았냐"고 묻자, 회사 측에서는 "이미지상 잘 맞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연습생 때 영상들을 봐도 기복없이 항상 예뻐서 바로 어제 찍은 영상 같다는 평이 대다수랍니다.
오마이걸 활동 당시 멤버들도 인정한 최강 비주얼 멤버였다. 효정의 말에 의하면, 친분이 있던 동생과 지호가 아는 사이라 사진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뻤다고 한다. 그런데 실물로 보니까 비교도 안될 만큼 예뻤다고 한다. 깨끗한 피부와 달걀형 얼굴, 굉장히 큰 눈이 특징이였다고. 승희도 마찬가지로 지호의 큰 눈이 너무 예뻤다고 하며, 가끔 좀 무섭기도 했다고. 또, 막 씻고 나왔을 때가 그렇게 예쁘다고. 아린에 의하면 지호는 연습생 시절부터 연예인 아우라가 있어 혼자 데뷔를 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유아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모두 이에 공감했답니다.
오마이걸 활동시 순둥순둥하게 생긴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당한 냉미녀라 외모에 개성이 강했다. 데뷔 초에 비해 젖살이 더 빠지며 이러한 분위기가 극대화되었다. 그래서인지 화사한 컨셉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며, 2018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준 'Hush' 무대도 많은 호평을 받았답니다.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맹수상 얼굴에 패기 넘치는 성격이 더해져 흔히 '죠랑이'[지호+호랑이]라 불린다. 이전 팀 오마이걸 활동 당시 '불꽃놀이'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호랑이 모양의 파자마를 입고 멤버들을 덮치는 행동을 해서 호랑이설을 확정해버렸답니다.
오른쪽 눈썹 위에 켈로이드라고 하는 점이 있다. 2021년 9월 22일에 했던 브이라이브에서 최근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고, 이전보다 크기가 작아졌다. 2021년 12월 16일 브이라이브에서 팬이 채팅창에 이마에 있던 점이 사라졌다는 채팅을 치자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오마이걸 활동 당시 아린, 승희와 함께 팀 내 무쌍꺼풀 멤버로 잘못 알려져 있을 때가 있었으나, 사실 뚜렷한 속쌍꺼풀이 있답니다.
오마이걸 활동시 비밀정원 활동까지 앞머리가 없는 깐머리파였으나, 2018년 4월 중순부터 앞머리를 내렸다가, 얼마 안가 다시 앞머리가 없는 깐머리로 복귀했다. 2019년도 번지 활동 때 행사에서 금발에 앞머리를 내린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고, 2021년 던던댄스 활동을 앞두고 종종 앞머리를 내리기도 했답니다
금발은 2019년 오마이걸의 정규 1집 리패키지 활동 때 처음으로 했다. 장장 10시간 동안 탈색했다고 하며 여름과 활동곡 스타일에 걸맞는 청량한 비주얼이 폭발하며 호평을 받았답니다.
2020년 오마이걸의 NONSTOP 활동 때 흑발로 다시 머리색을 바꿨다. 5월 4일에 멤버들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하여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반응을 얻은 뒤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였다. 이 모습이 움짤로 트위터상에서 떠돌기도 했는데 해당 트윗에 올리비아 핫세가 직접 답글을 달아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2021년 1월 인터뷰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어머니에게서 여러 번 전화가 왔다고 한다. '올리비아 핫세와 닮지 않았는데 이러다 지호가 거짓말쟁이로 소문날까 봐 밤에 잠을 못 자겠다. 그 얘기 좀 하지 말라' 하셨답니다.
2021년 10월 27일 MBC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 때 에피소드가 거론되었다. 이후 해당 방송 클립을 지호의 팬이 트위터에 올리자 올리바아 핫세가 이를 보고 다시 답글을 달았다.트위터 아이콘 이를 본 지호 역시 트위터로 답글을 달아 화답하였다. 이후 라디오스타 방송 클립을 올렸던 지호의 팬이 지호가 라디오에 출연하여 올리비아 핫세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클립을 설명과 함께 올리비아 핫세에게 보내자, 올리비아 핫세가 지호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트윗을 남겼다. 지호도 다시 한번 답글을 달았답니다.
2021년 3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올렸지만, 불과 5일 뒤인 KCON:TACT 에서는 머리카락이 금발로 바뀌어 있었고, 이틀 뒤에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서 금단발이라는 게 거의 확실시 되어있었다. 하지만 4월 3일에 업로드된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에서는 분홍색 긴머리를 하고 나와서 다시 한 번 혼란을 주었다. 단발머리는 맞지만 실제로 단발을 하고 무대를 하지는 않았다. 허전하고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한답니다.
2022년 오마이걸의 Real Love 앨범 컴백을 앞두고 앞머리를 브릿지 스타일로 변화를 주었다. 팬들은 이를 보고 '더듬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 성격
이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준 별명은 엔돌핀. 매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의 성격에 대해 2021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애교가 많은 것 같은데, 낯을 가리고, 처음 보거나 어색한 사람들한테는 매우 방어적인 것 같다고. 그래서 음악 방송할 때도 대기실 안에만 있고 외부 이동시 계속 땅 보고 걷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성격이 사이다이다. 털털하고 강단 있는 성격. 할 말은 서슴없이 쿨하게 하는 편이랍니다.
먹방 브이앱에서 한 팬이 ‘(그렇게 먹다니) 걸그룹 포기했냐’ 라는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댓글을 달았지만, 지호는 “아니오. 포기 안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쿨하게 반응했답니다.
팬 사인회에서 한 팬이 "그냥 오빠라 불러. 잘생기면 다 오빠라고 하잖아" 하면서 개드립을 시도하자, "그럼 나한테 오빠라 불러야지" 하면서 칼같이 차단하였답니다.
오마이걸 활동시 출연한 예능에서 팬들이 '방 정리를 가장 못할 것 같은 멤버'로 지호를 지목하자, 지호가 어이없어 하는 웃음과 함께 머리를 두드리면서 "이런 얘기하기 싫은데, 진짜 생각하자!"란 말을 남겼다가 화제의 짤이 되었답니다.
2020년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컴백을 앞두고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패널들이 '비밀정원' 때 아쉽게 음원차트 1위를 못해서 아쉬워하자, 지호는 "장덕철 때문에" 라는 명언을 남겼답니다.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화제가 되었답니다
지난 2013년 11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헐리우드 영화배우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영화배우 배두나를 그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해 화제인 상황에서, 당시에 두 사람의 열애설 당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에 '배두나 짐스터게스가 정말로 사귀는 것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을 살펴보면 배두나와 짐스터게스와 그의 지인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이어서 해당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연인을 암시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글에서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당시에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인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 계기로 정말로 각종 인터뷰에서 친분이 두터운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어서 해외 연예 언론인 '레이니가십' 또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던 사진을 공개하며 "짐 스터게스의 진정한 새 여자친구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라고 전한 바 있답닏. 하지만,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정말로 친한 사이일 뿐입니다"이라고 부인했답니다.
20221년 하반기에 '오징어게임'과 더불어서 , '지옥' 등으로 K-콘텐트 흥행을 이끈 넷플릭스 드라마의 마지막 라인업 '고요의 바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전세계에 공개됐답니다.
한국 시각으로 12월 24일 오후 5시 열린 '고요의 바다'는 8회차로 제작된 SF 미스터리 스릴러랍니다. 달 한가운데 버려진 달 탐사기지인 발해기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답니다. 최향용 감독의 단편영화를 드라마로 제작한 '고요의 바다'는 공유와 배두나 주연에다가 정우성의 제작 참여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답니다.
시대 배경은 필수 자원의 고갈로 인해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랍니다.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나면서 영화는 시작된답니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역할)과 아울러서,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를 비롯한 최정예 대원들은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5년 전 폐쇄된 달로 출발한답니다. 주어진 임무는 24시간 안에 발해기지에 남아있는 중요 샘플을 회수한 뒤 지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정말로 천신만고 끝에 발해기지에 도착한 대원들은 알 수 없는 시체 더미와 대원들에게 다가오는 미확인 생체 신호까지까지 미스터리한 상황과 맞닥뜨린답니다. 대원의 일부를 잃는가 하면 배두나와 공유의 의견 차이로 드라마 중반부 갈등이 치닫는 과정은 많이 익숙한 클리셰들이랍니다. 여기에 멤버간 반목을 키우는 의심스러운 내부 대원의 행동과 아울러서,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의혹 등도 자칫 '조금은 진부한 듯 하다'는 느낌을 주는 장면들이랍니다.
해당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긴장감을 줄듯 하면서도 3회까지 호흡이 느려 흥미와 아울러서, 긴장감이 떨어지는 마음이다"며 "스릴러 물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고요하다'는 평가인 것 같다. 아울러 다른 시청 후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비밀을 파헤치는 것에 흥미진진하다기 보다 지치게 되는 마음이다"고 적었답니다.
배우 탤런트 이시언(나이는 39세)과 서지승(33)이 결혼했답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2021년 12월 25일 제주도의 한 웨딩홀에서 스몰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열었답니다.
참고로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해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답니다. 이 두 사람은 2018년 열애 사실이 대중에 알려진 후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사랑 받아왔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말로 여러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시언과 서지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줬답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 식구였던 모델 한혜진(38)과 더불어서, 개그우먼 박나래(36),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 등이 제주도를 직접 찾으며 이시언과의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답니다.
한편 이시언의 아내 와이프인 서지승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답니다. 그동안 드라마 '신돈'과 더불어서, '7급 공무원',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등에 등장했으며, 친언니가 유명 프로게이머 서지수(36)랍니다.
SSG 랜더스가 '거포' 한유섬(나이는 32세)까지 잡았답니다. 올겨울 세 번째 장기 계약을 해냈답니다.
SSG는 12월 25일 "5년 동안에 총액 60억원에 한유섬과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답니다. 보장액은 56억원과 아울러서, 옵션은 4억원이랍니다. 구단은 "진정한 장타력을 갖춘 핵심타선 선수의 선제적 확보와 아울러서, 향후 팀 타선 경쟁력 유지를 위해 내린 결정인 것이다"이라며 "평소 성실하고 승부욕 있는 훈련 태도를 갖춘 뒤에, 팀 전체에서 리더역할을 수행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한유섬은 구단과 계약 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답니다. SSG팬에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계약이었답니다. 지난 2012년 SSG에 입단한 한유섬은 9시즌 동안 740경기에 출전했으며, 통산 타율 0.274와 더불어서 145홈런 442타점 376득점을 기록했답니다. 지난 2017시즌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답니다. 2018시즌에는 41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답니다.
한유섬은 이에 "다년 계약을 바로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사실 자유계약선수(FA)라는 기회를 눈앞에 두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SSG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다년 계약을 결정했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1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팝페라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투병 논란으로 ‘진짜 대국민 사기극’ 의혹에 휩싸였답니다. 최성봉은 당시에 라이브 방송을 하는가 하면, 팬 카페에 후원금을 모두 돌려주겠다는 글을 적었다가 삭제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최성봉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은 VOD를 삭제하는 등 ‘손절’에 나섰답니다.
최성봉에 대해서 거짓 암투병 논란이 불거진 것은 당시에 한 유튜버가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랍니다. 해당 유튜버는 “더 이상의 진정한 피해자를 막기 위해 방송을 결정했던 것입니다”며 최성봉의 암 투병 진단서가 거짓인 이유로 질병코드가 허위인 점과 아울러서, 위조 방지 프린트가 없다는 점을 언급했답니다. 아울러 해당 병원에 진단 기록 자체가 없다는 점을 들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유튜버는 최성봉이 후원자들의 후원금을 사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최성봉은 지난 2011년 경에 티비엔의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답니다. 그렇지만 지난 2020년 5월 경에 대장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이후에는 최성봉은 크라우드으로 모금을 하거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암 투병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를 하며 주목을 받았던 샛별의 안타까운 사연에 후원자들이 모였으며, 큰 금액이 모였던 바가 있답니다.
여명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의 공동청년본부장은 2021년 12월 25일 당의 신지예 전 대표 영입을 비판하며 사퇴를 선언했답니다.
여명 본부장은 이날 오전 경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뒤에 “국민의힘 선대위의 청년본부장직을 사퇴를 한답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국민의힘이 이달 6일 선대위 추가 구성안을 의결하면서, 홍준표 캠프 대변인 출신인 그를 중앙선대위 직속기구인 청년본부의 공동본부장에 임명한 지 19일 만이랍니다. 여명 본부장은 당의 신 전 대표 영입을 강하게 비판해왔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12월 20일 신 전 대표를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을 하며 여성 청년층을 향한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낸 상황에서, 그는 이튿날 와이티엔의 라디오에 출연한 뒤에 “신지예씨가 정말로 솔직하게 이제 군소 정당 활동하기 싫은 마음이다. 정말로 주류 정당에 들어와서 함께 내 뜻을 펼치고 싶다고 말을 했으면 위선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사흘 후인 12월 24일에는 신 전 대표가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시절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청와대에 제출할 탄원서에 서명을 했다는 기사 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린 후에 “나도 정말로 모르겠다. 이젠”이라고도 썼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