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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정락 출신학교,야구선수 강상원 이해창 임준섭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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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정락·이해창 등 선수 6명 웨이버 공시
- 2022. 10. 1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투수 신정락 등 선수 6명과 재계약하지 않는다. 한화 구단은 10일 "내년(2023년) 시즌 대비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12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와 육성선수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밝혔답니다.


웨이버 공시 대상은 신정락, 임준섭, 황영국, 김기탁(이상 투수) 이해창(포수) 강상원(외야수) 등 6명이다.

육성선수 중에서는 최이경, 김태욱(이상 투수) 최현준(내야수), 신제왕, 이종완, 안창호(이상 외야수)가 말소됐습니다.

신정락은 천안북일고와 고려대를 나와 지난 2010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2019년 한화로 이적했고 올 시즌에는 44경기에 등판해 47이닝을 소화했고 2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프로 통산 성적은 313경기(451.1이닝)에 나와 23승 26패 11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28이랍니다.

- 신정락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7년 5월 13일 (35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학력
천안남산초 - 천안북중 -북일고 - 고려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좌타
프로입단
2010년 1라운드 (전체 1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0~2019)
한화 이글스 (2019~2022)

병역 군대
사회복무요원 (2015~2016)
등장곡
Muse - Supremacy

가족
부모님, 아내, 딸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패스트볼과 커브가 주 무기이다.

2010 시즌 초반에는 각도 큰 너클 커브가 주무기였습니다. 이 구질의 낙차가 굉장한 덕분에 제구력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정상 컨디션에서의 제구력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대학 무대에서는 2년간 109이닝에서 19개의 볼넷만을 허용했고 피홈런은 0개.[3] 제구력이 안 좋을 것이라는 선입견은 투구폼에서 기인한 바가 큰데, 일명 '블라인드 피칭'으로 불리는 투구폼이랍니다.


투구 연속 동작을 비교해보면 릴리스 포인트부터 눈을 감기 시작해서 투구하는 내내 눈을 감고 있다가 마지막에 포수 미트에 공이 들어갈 즈음에 눈을 뜬다. 하지만 이런 투구폼으로도 그럭저럭의 삼진을 잡아냈고, 비슷한 이유로 같이 욕먹었던 이범준은 고개가 아예 돌아가는 데 비해 그 정도는 아니라서 덜 까이는 듯했다. 물론 고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너클 커브볼이 주목받았지만 패스트볼의 구위도 좋았던 편이라 마무리 후보로도 언급되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 등에서 미숙한 면이 많았다. 또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피치컬에 비해 체구가 작아서 그런 건지 모르지만 유리몸끼가 다분했다. 관리가 필요한 스타일인데 박종훈 전 LG 감독은 강인한 의지를 심어주겠답시고 전지훈련 때 3,000개 투구를 시켰다가 한 달 써먹고 부상당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당시 박종훈 감독의 대표적인 훈련 방식의 실패 사례이기도 하답니다.

불펜투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관리를 받는 자리라서 그런지 그동안 유리몸의 대명사였던 시절과는 2013 시즌 중반까지는 달리 큰 부상도 안 당하면서 이닝도 그럭저럭 먹었다. 유리몸이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그랬는지 최훈은 연재웹툰 돌직구에서 신정락을 유리잠수함으로 그렸답니다.

앞에서 서술했듯 원래 150km/h를 오가는 강속구와 마구처럼 꿈틀거리는 너클 커브가 주무기였지만, 2013년엔 팔각도를 낮추어 구속을 잃은 대신 제구를 얻어 9승 5패라는 호성적을 거둔다

위에서 언급한 좋은 구위의 패스트볼 뿐만 아니라, 커브와 스플리터, 체인지업도 구사한다. 하지만 제대 이후 도무지 구위는 올라오지 않고 제구가 잡히지를 않으니 선발로도 불펜으로도 내보내기 힘들어졌답니다.

2018년에는 다시 팔각도를 올리면서 150km/h에 가까운 구속이 다시 나오고 서서히 구위도 올라오면서 팀의 불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제구가 다시 불안해진 단점이 있지만 제구 불안의 원인이 멘탈이니만큼 정신만 잡는다면 충분히 좋은 공을 뿌릴 수 있을 듯...했으나 좋아질만 하니 다시 혹사당했고, 2019년 역시 초반 반짝 후 추락하며 더 이상 기회를 받지 못하고 한화로 트레이드되었답니다.

그나마 이적 후엔 불펜에서 괜찮아졌지만 노장 불펜을 카드로 겨우 불펜으로 쓰려 데려온 선수가 아닌지라 어떻게든 선발진에 안착해야 하는 상황. 이적 이후에는 구속이 평균 구속이 계속 줄어들더니 2022시즌엔 아예 130km/h 중반대로 확 낮춘 대신 반대 급부로 제구가 매우 좋아지면서 선발을 제외한 여러 보직에서 활약하고 있답니다.

또 한 가지 단점은 기복이 심하다는 것인데 소위 긁히는 날은 전 한화 이글스 선수 김혁민급 마구를 보여준다. 그러나 첫 타자를 잘 상대하고 나면 무서운 피칭을 선보이지만 첫 타자 상대 시 귀신같이 첫 안타를 얻어맞거나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는 날에는 다음 타자 이후에도 거의 최대성급 볼질을 보여준다는 것이랍니다.

- 이해창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87년 5월 11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강남초 - 이수중 - 경기고 - 한양대
신체
184cm, 85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 (2010~2014)
kt wiz (2015~2019)
한화 이글스 (2020~2022)

등장곡
Maroon 5 - Lucky Strike


포수치곤 발이 대단히 빠르고, 타석에서의 갭 파워도 있으며 선구안도 준수한 편이다. 다만 송구능력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2016 시즌 도루저지율 1위를 기록하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답니다.

다만 2017년과 2020년을 제외하면 생산력은 그다지 좋지 않답니다.

- 임준섭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89년 7월 16일 (33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학력
대연초 - 부산중 - 개성고 - 경성대학교
신체 키 몸무게
181cm, 88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2라운드 (전체 15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2~2015)
한화 이글스 (2015~2022)

병역 군대
사회복무요원 마크 사회복무요원 (2016~2018)
응원가
KIA 타이거즈 시절 : The Beatles - Hey Jude

말 그대로 좌완 오버 투수. 보통 정통 오버 투수들이 머리와 허리의 가운데(물론 정통이라고 해도 조금씩 다르다)로 투구하지만, 임준섭은 아예 머리 오버로 던진답니다.

최고 구속은 140km/h 초반대로 빠른 편이 아니다. 실제로 2013 시즌까지 130대 중반의 구속을 보여주었으나, 2014 시즌에서는 점점 구속이 올라서 140km/h 이상의 구속을 회복, 5월 13일 NC전에서는 145km/h 이상의 구속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였다. 대학시절 구속을 점점 되찾아가는 흐름이랍니다.

KIA 시절 이순철 수석코치는 볼 끝이 더러운 이점이 있다고 자주 언급하듯 실제로 볼끝이 뛰어나며[3], 다양한 변화구를 가지고 있어 맞춰잡는 데에 능한 선수. 땅볼 생산능력이 뛰어나서 볼질로 장작을 쌓다가 어느순간 귀신같은 병살로 이닝을 끝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이는 긁힐 때 한정이고 장작쌓다가 큰 거 맞고 훅가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답니다.

커브의 떨어지는 각이 좋으며, 구속은 그냥 좌완답지만 구위는 볼만한 수준이다. 특유의 투구폼과 커브 등을 눈여겨본 당시(2013~2014년) KIA의 선동열 감독이 스윙맨의 보직을 주었으며, 비록 좋지는 못했으나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좋은 경험을 쌓았답니다.

- 여담들

군대 복무 이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두 시즌 간 잠시 64번을 단 적을 제외하면 KIA 타이거즈부터 한화 이글스까지 등번호 11번을 달고 있다. KIA 시절 트레이드 상대인 김광수도 마침 11번을 달고 있어서 한화에서도 11번을 계속 달 수 있었다. 이후 소집해제 이후 복귀하고 두 시즌 간 다른 번호를 달다가 한화에서 2020 시즌부터 11번을 다시 달기 시작한 것을 보면 제일 선호하는 번호인 듯하다. 하지만 2022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54번으로 바꿨답니다.

경성대학교 동기로 같이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내야수 윤완주[5]와는 죽마고우 사이다. 초, 중, 고, 대학교를 같이 다녔고, 프로까지 입단 동기였다. 하지만 2015년에 임준섭이 한화로 트레이드되고 윤완주는 일베저장소 관련 논란으로 일시 자격정지를 먹으며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국민가수 이병찬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역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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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부른다' 이병찬, 사고로 꿈 잃은 팬에 깊은 공감 "같이 함께하자"
- 2022. 2. 18

이병찬이 팬의 마음을 위로했다. 

17일에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국가단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하동연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이병찬과 이솔로몬의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백지영이 이끄는 우리집 팀에서는 이솔로몬이 등장했다. 케이윌이 이끄는 반했어 팀에서는 이병찬이 나섰다. 이솔로몬은 "노래를 다 불러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라고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이병찬은 "차이나는 키 만큼 로몬이 형이 큰 상처를 받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김성주는 "그러면 상처가 깊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솔로몬은 가수 지망생이었던 동갑 김연진의 사연을 받았다. 김연진은 한 때 가수를 꿈꿨지만 결국 포기했다고 말했다. 김연진은 이솔로몬에게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께 부르자고 콜라보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연진은 이솔로몬에게 이지의 '응급실'을 신청했다. 이솔로몬은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94점을 받았답니다. 

이병찬은 고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겪은 후 미술을 포기하게 된 후 다른 전공으로 학교에 진학했고 적응이 어려울 때 이병찬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는 팬 정승아의 사연이었다. 정승아의 엄마는 "딸이 병찬씨 덕분에 많이 밝아졌다. 이 자리를 빌어서 병찬씨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부상으로 역도를 포기했다고 고백한 바 있는 이병찬은 누구보다 팬의 사연에 공감했다. 이병찬은 팬에게 "나도 이 길이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다. 같이 함께하자"라고 용기를 줬다. 이날 이병찬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불렀다. 

이병찬은 신나는 분위기로 노래를 불러 99점을 받아 이솔로몬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병찬은 팬에게 선물로 로봇청소기를 선사했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98년 1월 8일 (24세)

학력
포천일고등학교 (졸업)
신체 키 혈액형
167cm, O형

MBTI
INFJ
경력
前 역도선수

데뷔
2021년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소속사
n.CH ent

대한민국의 前 역도선수이자 가수.

2021년 TV CHOSUN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여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역기를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기에 올림픽에 나가야겠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훈련했다고.
역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3관왕을 했으며, 역도 주니어 대표선수 발탁, 도민체전 3관왕 등 역도 기대주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두 번에 걸치는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면서, 더 이상 역도를 하기 힘들어지며 시련을 겪게 되었다. 역도선수로서 올림픽이라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던 데다 오랜 시간 해왔던 일이기에 역도를 그만두는 것이 크게 힘들었고, 절망적이었다고 한답니다.


그러던 중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음악이 운동의 빈자리를 채워줬다고 한다. 이후 TV CHOSUN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여하게 되었다.

역도 유망주→국민가수' 이병찬, 첫 솔로곡 'I Dream' 발매
- 2022. 6. 8

국민가수 이병찬이 첫 번째 솔로곡을 선보인다.

이병찬은 6월 8일 낮 12시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 5번째 음원 'I Dream(아이 드림)'을 발매한답니다.

'I Dream'은 역도 유망주에서 노래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날갯짓을 하며 세상에 다시 태어나려는 이병찬만의 자전적 스토리를 그의 희망찬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유려하고 감성적인 곡을 만드는 작곡팀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병찬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밝고 순수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며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역도 선수의 꿈을 접고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병찬이 첫 솔로곡 'I Dream'을 통해 어떤 희망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가수 Color Film' 발매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국민가수는 오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도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답니다

이병찬, 원곡자 조장혁 앞 '체인지' 열창..백지영, 감동의 눈물
- 2022. 10. 7.

박강성과 박창근, 손태진과 김동현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낭만의 시대' 특집을 맞아 박강성, 조장혁, 박상민, 이현우, 정재욱, 손태진이 출연했다.

'팬텀 싱어' 우승자 손태진은 "노래로 서열 정리를 해야 하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작년 데뷔 40주년을 맞은 박강성은 "국가부 멤버들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는다. 목소리가 노화되다 보니 체력과 연습을 많이 필요로 한다. 친구들의 노래를 들으며 저만큼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젊어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화려한 라인업에 백지영은 "오늘 7대0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긴장했다.

박강성의 노래 대결 상대는 박창근이었다. 박창근은 부담스러워하며 "선배님 목소리는 뭔가 걸려 있는 것들이 확 내려가는 느낌이다. 선배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박강성은 "TV를 보니 존경하는 가수는 다른 사람이더라. 상처를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박강성이 마음 속 몇 위냐"는 질문에 박창근은 난처해했다. 박강성은 "한 10위 되겠지"라고 장난쳤고, 박창근은 신개념 옹알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강성은 "방송이 많이 늘었다"며 감탄했다.

팽팽한 승부를 펼친 박강성과 박창근은 이에 그치지 않고 스페셜 듀엣 무대도 준비했다. 박강성과 박창근은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강성과 박창근은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답니다.

조장혁은 "어깨에 오십견이 왔다. 체력은 후배님들에게 떨어질지 모르지만 감성으로는 절대 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붐은 "오십견과 노래 실력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위로했다.

조장혁의 상대는 이병찬이었다. 이병찬의 승률이 높다는 말에 조장혁은 "나 역시 어디 가서 뭘 해도 승률이 높은 편"이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병찬은 "진짜 영광이다. 아버지가 진짜 좋아하시고 나도 너무 팬이다"라고 감격했습니다.

이병찬은 조장혁의 '체인지'를 선곡해 팬심을 증명했다. 조장혁은 "내 노래로 나를 이기는 스토리를 만들었구나. 당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찬의 진심 어린 노래에 백지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조장혁은 "나는 소고기 안 먹어도 된다. 너무 마음이 좋다. 20년 전에 만들고 불렀던 노래를 이 자리에 있는 후배님이 불렀다. 진심 어리게 불러 주는 모습을 봤다. 병찬 씨가 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꼈다"라고 감격했다.


무대가 끝나고도 백지영은 여운에 젖어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이현우는 "백지영 씨가 워낙 감성이 풍부하다. 감성이 제철인 계절이지 않냐"며 실장님 웃음으로 백지영을 달랬답니다.

컬투쇼' 이병찬 "3개월 노래 배워 '국민가수' 지원..너무 떨렸다"
- 2022. 7. 2

국민가수 이병찬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답니다.

이병찬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의 컬센타'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이병찬은 역도 선수 출신이라는 뜻밖의 과거로 궁금증을 높였다. 이병찬은 "지금 체지방이 8%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역도를 10년 정도 했다. 초등학교 때 씨름을 하긴 했지만 역도는 처음이었다. 학교가 역도로 유명했는데 내 몸무게보다 무거운 역기를 들어서 뽑혔다"고 밝혔다.

이병찬은 "62kg급으로 활동했다. 국가대표 발탁을 앞두고 그만뒀다는 것은 과장된 이야기"라며 웃었고 "역도를 그만두고 1년 정도 여행을 다니면서 책을 많이 읽었다. 그때 마침 우연하게 본 책이 성공에 관한 내용이었고 '행복한 걸 하라'고 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오른 이병찬은 "세 달 정도 트레이닝을 받고 '국민가수'에 지원하게 됐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많이 기억해주시는 '나였으면' 무대가 정말 떨렸다"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짧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병찬은 "최종 목표는 뮤지컬이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이병찬은 청취자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부르고 맞히며 소통했다. 이병찬은 배우 박서준, 안효섭, 김민규를 닮았다고 주장하는 청취자에게 전화를 건 뒤 "스팸 아니고 보이스 피싱 아니다"라며 간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병찬은 성시경의 '희재'를 원곡보다 한키를 높여 불러 박수를 받았답니다.

이병찬, 10월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 전석매진
- 2022. 9. 16

가수 이병찬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9월 16일 "이병찬의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이하 '나빌레라')가 지난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답니다.

'나빌레라'는 역도 유망주에서 정제되지 않은 감성과 담백한 목소리로 자신의 바이오그래피를 새롭게 다시 쓰고 있는 이병찬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이다. 오는 10월 9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1회차 토크 콘서트와 2회차 뮤직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나빌레라'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이병찬은 뜨거운 인기와 함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답니다.

이병찬은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이후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 음원 'I Dream(아이 드림)'을 발매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고, 현재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박장현 결혼 나이 프로필 브로맨스 가수 부인 아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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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리더 박장현, 다음달 결혼
- 2020. 7. 18

보컬 그룹 브로맨스 리더 박장현(31)이 다음 달 결혼한답니다.

소속사 RBW는 18일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둔 박장현의 앞날을 따뜻하게 축복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RBW는 박장현의 결혼 상대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직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장현은 전날 팬카페에 편지를 올려 "불안정한 삶을 이겨내느라 안정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6년 미니 1집 '디 액션'(The Action)으로 데뷔했고 대표곡으로 '같은 밤 다른 느낌', '꽃', '여자 사람 친구' 등이 있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89년 6월 6일 (33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천안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3cm, 60kg, A형
가족관계
배우자. 딸

학력
천안공업고등학교 (졸업)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 전공심화과정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소속그룹
VROMANCE, 국민가수
소속사
RBW, n.CH ent

MBTI
ENTJ

대한민국의 가수로, 보컬그룹 VROMANCE의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해 국민가수로 활동 중이랍니다.

- 근황 보도들 모음!1

박장현, 오늘 '너가속' OST '시간' 발매
- 2022. 5. 25.

국민가수 박장현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참여했답니다.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장현이 부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의 OST Part.10 ‘시간’이 발매된다.

‘시간’은 애절한 팝 발라드 곡으로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트링 선율과 부드러운 피아노 라인이 박장현의 목소리와 만나 더욱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곡 초반부터 박장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감정이 느껴져 애절한 감성을 더한답니다.

2016년 그룹 브로맨스로 데뷔한 박장현은 2011년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포맨의 ‘후회한다’로 음원차트 차트인 되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연모’, ‘오! 삼광빌라’,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상속자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박장현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남다른 감성 보컬을 자랑하며 최종 4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출연해 매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박장현은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부산,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8일 전주, 6월 18일 강릉 콘서트를 펼친다.

'국가부' 박장현, 대선배 위일청에 드럼세탁기 '효도 플렉스' 사연
- 2022. 9. 16

박장현이 대선배 위일청에게 드럼 세탁기를 선물하게 된 과정은?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형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위일청과 김범룡, 박남정, 심신, 김승진, 진시몬이 출연해 'MZ 세대' 국가부 요원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맏형인 위일청은 "집에 세탁기가 필요하다"며 "오늘 꼭 이겨야 한다"며 상품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형님팀 용병으로 활약한 박장현은 마지막 주자로 출전, '그대 내게 다시'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소화했고, 100점 만점을 맞으면서 형님팀에게 우승을 안겼답니다.

박장현은 위일청을 위해 "세탁기를 뽑아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드럼 세탁기를 뽑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들 "진짜 이게 나오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박장현 외 국가부 팀은 형님 팀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솔로몬과 손진욱, 조연호, 이병찬은 박남정의 히트곡 '사랑의 불시착'을 선곡해 아이돌 못지 않은 칼군무를 보여줬다. 또한 박장현, 김동현, 김영흠은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추억 소환에 성공했다. 김승진은 까마득한 후배 박창근과 본인의 히트곡 '스잔'으로 명품 듀엣 무대를 꾸몄다.

한편, 박창근은 위일청과의 노래 대결에 앞서 "형님처럼 늙어가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범룡이 "위일청은 재산 다 날렸다. 그렇게 살면 재산 탕진한다"고 '갑자기 분위기 디스'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국가단' 박장현, "저보고 '장수성가'래요! 버라이어티 예능 도전하고 싶어요."
- 2022. 1. 31

최근 ‘국가단’이란 그룹명을 짓고 새롭게 출발하는 ‘내일은 국민가수’ 톱 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이른바 ‘보컬계 어벤저스’를 표방하는 ‘국가단’은 끝을 알 수 없는 예능감에, 거침없는 입담까지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국가단’ 전원에게 앞으로 출격할 예능 프로그램과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물어 ‘14문 14답’으로 구성했답니니다.


‘국가단’ 멤버 전원에게 공통 질문을 했고, 멤버들은 그에 대해 꼼꼼히 답했습니다. 29일부터 나흘에 걸쳐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이번엔 ‘국민가수’ 경연 무대를 통해 무대 공포증 등 그를 괴롭혀왔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극복의 아이콘’으로 불린 ‘감성 발라더’ 박장현입니다.

-국민가수 나오기 전후 변화가 있다면요? ‘인기 있구나’하는 걸 가장 격하게 느낀 상황(에피소드)을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 38위에 있는 걸 보고, ‘와 이제 사람들이 제 이름을 좀 아시겠다’ 느꼈어요. 또 요즘 주변 지인을 만나면 꼭 사인을 요청받아요. 그리고 요청하시는 분들이 부모님 나이 때 이시거나 어린 동생들도 있는데 연령층도 다양해서 신기해요!”

-국민가수 경연 당시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특히 감동을 준 주변 혹은 팬 반응이 있습니까?

“김범수 선배님께서 경연 때 ‘박장현의 회복기는 끝났다’라고 얘기하셨을 때요. 회복이 끝났다는 말씀이 감동적이었고, 그 얘기를 해 주실 수 있는 모습을 제가 보여 드렸다는 것과 ‘이런 시간이 올 수 있구나’라는, 그 순간 모든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경연이 끝난 뒤 가수로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어요. 자꾸 어떤 음악, 어떤 앨범, 어떤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상상을 많이 하며 지내고 있어요.”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세상에 저런 청년도 있구나’ 궁금하고 보고 싶어지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도전해보고 싶은 노래 혹은 무대, 아니면 최근 트렌드인 각종 ‘챌린지’가 있다면요?

“춤을 추는 챌린지가 있던데 노래로도 챌린지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제가 매번 인사드릴 때 하는 ‘감성발라더~’ 이 한 소절로도 노래 챌린지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능 속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는 무엇입니까?

“믿고 듣는 감성발라더!!! 감성 발라더~~~.”

-톱 10 ‘찐친소! 톱 10중 친한 동료와 그에 대한 자랑을 부탁드려요.

“고은성이요. 진짜 은성이는 세상을 살고 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가 아주 멋진 친구입니다. 생각도 바르고 참 매력 있는 친구예요. 큰 장점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고하고, 또 가장 큰 장점은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합니다.”

-처음 봤을 때와 이미지가 가장 많이 달라진 사람은요? 어떻게 바뀌었던 것인가요?

“김영흠이요. 처음 봤을 땐 뭐랄까 조금 오만해 보인달까? 매우 자신감 넘치는 장난꾸러기였는데, 사실 그 오만함은 긴장되는 마음을 숨기려 한 모습이었고, 영흠이는 ‘수다쟁이’ ‘애교쟁이’ 결과적으로 ‘사랑둥이’였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장수성가’! 뜻은 잘 모르겠는데, 자수성가에서 따와서 장수성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거든요. 노래를 혼자 끝까지 집요하게 열심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주신 거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박장현X고은성, '지라시' 고품격 라이브..'국가단' 케미
- 2022. 2. 7

국가단 박장현, 고은성이 고품격 보이스로 '지라시'를 가득 채웠다.

박장현, 고은성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장현, 고은성은 '장고커플' 케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은성은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처음 만났답니다.

서로 케미를 만들려고 한건 아니고 지내다 보니 저절로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장현은 "은성이에게 많이 반했다. 매력있는 인간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박장현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갔는데 한 어머님이 알아보셨다. '국민가수' 박장현 씨 아니냐고 물어보더라. 서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답했다.


고은성은 "박장현 씨랑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께서 반찬을 나눠주시다가 알아보셨다. 서비스를 주셨다"고 털어놓았답니다.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고은성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부른 '사랑의 기원'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Canzoni Stonate'를, 박장현은 허각과 브로맨스의 '벌써 겨울'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주며 청취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한 것은 물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싱어게인 17호 가수 윤성 나이 이름 프로필 노래 최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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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윤성, 64호 서기"..'싱어게인2' TOP10 이름 공개
- 2022. 2. 15.

'싱어게인 2' TOP 10에 진출한 가수들의 이름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 2')에서는 TOP10 가수들의 이름과 함께 그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첫 등장은 7호 가수였다. 그의 이름은 김소연이었다. 평소 무대에서 전혀 떨지 않고 평안한 모습을 보였던 김소연은 이날 만큼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떨려했습니다.

김소연은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래를 불러본 게 거의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음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던 17호 가수가 등장했다. 17호 가수의 이름은 윤성이었다. 그룹 아프리카 보컬이었답니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밴드 멤버들이 보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윤성은 "밴드 아프리카 멤버들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말했다. 윤도현은 "하드록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22호 가수는 그룹 울랄라세션이었다.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밤'을 열창했고, MC 이승기는 "흥이 확 올라왔다"라고 말하며 흥겨워했다. 김명훈은 "우리의 노래와 우리의 춤사위를 즐거워하실까, 시대가 우리를 원할까 고민했다"며 "오늘 무대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31호 가수는 신유미였다. 신유미는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고, 이선희는 "지금까지 봤던 무대보다 오늘의 무대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인 33호 가수의 이름은 김기태였다. 김기태는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너무 기쁘고 좋아서 더 떨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기태형은 우리에게 기적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선희는 "이름을 자꾸 불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34호 가수의 이름은 나겸이었다. 나겸은 자신의 노래 'FRee'를 열창했고, 이선희는 "나는 나겸씨가 전통 재즈를 할 줄 알았다. 근데 오늘 들은 노래는 굉장히 트렌디하다.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늘 큼직한 안경을 끼고 나타났던 37호 가수는 이날 안경을 벗고 이마를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7호 가수의 이름은 박현규였다. 그는 자신의 곡 '꽃'을 불렀답니다.

윤도현은 "발라드 가수인데 안경을 벗으니까 표정이 더 잘보여서 좋다"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눈빛 봤나. 저 쌍꺼풀은 TOP10의 쌍꺼풀"이라고 감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63호 가수는 배인혁이었다. 배인혁은 자신의 곡 '토요일 밤이 좋아'를 열창하며 다리를 쭉 들어올리는 등 훌륭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에 규현은 "필라테스 하시냐. 다리가 머리까지 올라가고 유연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맑은 목소리를 지닌 최연소 참가자 64호 가수의 이름은 서기였다. 서기는 자신이 작사·작곡을 한 곡 '과제'를 불렀습니다.

규현이 "서기라는 이름은 활동명이냐"고 묻자 서기는 "언제 어디서든 대중들 앞에 내 노래로 서있겠다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기는 결승에 진출하면 춤을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TOP 10으로 선발된 가수들을 보며 "이번 오디션은 정말 다양한 아티스트가 나왔다"며 "배인혁과 서기의 투샷을 봐라. 누가 같은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 프로필은?

본명 이름은?
윤재선
출생 나이 생일
1978년 6월 1일 (44세)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안동시
종교
가톨릭

학력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 / 학사)
직업
가수

데뷔
2006년 1집 앨범 <Rock N Roll Music>
소속 그룹
A-FRICA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
포지션
보컬

대표적인 별명으로 싱어게인 2에서 김이나가 붙여준 '가정식 로커'가 있다. 마이너 장르임에 불구하고 윤성의 따스한 목소리와 제스처가 가정식처럼 생경한 리스너들한테 진입장벽을 낮춰주었기 때문이랍니다.


규현이 지어준 '윤캐슬'이라는 별명은 거대한 성을 마주하는 듯한 압도적인 가창력 때문이라는 팬의 주장이 있지만, 아마 이름의 '성' = 'castle' 즉, 단순히 이름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싱어게인2' 윤성 "파이널서 하드록의 진한 매력 보여주겠다"
- 2022. 2. 24

'싱어게인2' Top6 가정식 로커 윤성이 파이널에서 하드록의 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답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가 오는 28일(월) 밤 9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치열한 경연 끝에 '독보적 음색' 7호 김소연, '가정식 로커' 17호 윤성, '파란 마녀' 31호 신유미, '허스키 보이스' 33호 김기태, '보컬 타짜' 37호 박현규, '음색 깡패' 73호 이주혁이 Top6에 올랐다.

가정식 로커 17호 윤성은 "조금 무게감 있는 곡을 선곡했고 하드록의 진한 매력, 그 전 라운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드록으로 가득 채울 파이널 무대를 예고했답니다.

밴드 아프리카 보컬인 그는 점점 무대가 줄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 간절한 마음으로 '싱어게인2'에 지원했다. "간절함과 별개로 나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윤성은 "많은 나이, 한물갔다고 하는 하드록 보컬의 올드한 스타일 노래를 오디션에서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상에! 여기까지 오고야 말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또 정통 하드록의 높은 진입장벽을 깨부순 가정식 로커라는 김이나의 심사평에 대해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절묘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밴드 아프리카가 20년간 해온 음악이 바로 그것"이라면서 "가정식 로커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록 음악의 매력을 전할 수 있다면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가정식 로커 윤성 "20년 무명, 벼랑끝에서 '싱어게인' 만나"
- 2022. 2. 24

‘싱어게인2’ Top6 가정식 로커 윤성이 파이널에서 하드록의 진한 매력을 예고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가 오는 2월 28일 오후 9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치열한 경연 끝에 ‘독보적 음색’ 7호 김소연, ‘가정식 로커’ 17호 윤성, ‘파란 마녀’ 31호 신유미, ‘허스키 보이스’ 33호 김기태, ‘보컬 타짜’ 37호 박현규, ‘음색 깡패’ 73호 이주혁이 Top6에 올랐다.

가정식 로커 17호 윤성은 “조금 무게감 있는 곡을 선곡했고 하드록의 진한 매력, 그 전 라운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드록으로 가득 채울 파이널 무대를 예고했다.

밴드 아프리카 보컬인 그는 점점 무대가 줄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 간절한 마음으로 ‘싱어게인2’에 지원했다. “간절함과 별개로 나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윤성은 “많은 나이, 한물갔다고 하는 하드록 보컬의 올드한 스타일 노래를 오디션에서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상에! 여기까지 오고야 말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또 정통 하드록의 높은 진입장벽을 깨부순 가정식 로커라는 김이나의 심사평에 대해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절묘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밴드 아프리카가 20년간 해온 음악이 바로 그것”이라면서 “가정식 로커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록 음악의 매력을 전할 수 있다면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Q. ‘싱어게인2’에 지원한 계기는? 어떤 마음으로 무대에 임했던 것이나.

A. 저는 밴드 아프리카로 활동을 한 지 20여 년이 된 무명 보컬이다. 유명한 가수는 출연하는 것 자체로 환영을 받지만, 우리 같은 무명 뮤지션은 매 순간순간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그 간절하고 아슬아슬한 세월이 20년이면, 그래도 안 되는 거면 이제 다 내려놓을까, 벼랑 끝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을 때 ‘싱어게인2’를 만나게 되었다. 증명하고 싶었다. 우리가 무명인 것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회가 없었을 뿐이란 걸. 간절함과는 별개로 나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많은 나이와 한물갔다고 하는 하드록 보컬의 올드한 스타일 노래를 오디션에서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상에! 여기까지 오고야 말았답니다.


Q. ‘싱어게인2’ 무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자신의 무대는?

A. 역시 3라운드 ‘창밖의 여자’ 무대인 것 같다. 그 무대가 저의 존재감을 어필한 무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라운드에서 추가합격으로 겨우겨우 올라갔던 터라 3라운드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했다. 사운드 마스터링도 5번이나 고쳤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소위 말해 칼을 간 거다. 어떤 평을 들을까, 너무나 불안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눈 한번 뜨지 못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눈을 뜨니까 심사위원분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계셨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경쟁자의 무대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가장 기대하는 Top6의 무대는?

A. 저와 3라운드에서 맞붙었던 7호 김소연 가수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무대다. 제 무대가 심사위원 기립 무대라 분명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을텐데도 첫 시작 ‘가을엔’ 하는데 바로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확 빨아들이더라. 저도 경쟁이란 사실을 잊고 푹 젖어서 본 것 같다. 각자 개성이 확실하고 훌륭한 뮤지션이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들의 파이널 무대가 다 기대가 된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 내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Q. ‘싱어게인2’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은?

A. ‘싱어게인2’ 출연 이후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온전히 노래만 하는 시간이 태어나서 처음이다. 남편이 배려심이 많은 편인데 요즘 더 세심하게 챙겨주고 동기부여도 해준다. 정말 감사하다.

Q. 김이나 심사위원이 하드록의 높은 진입장벽을 깼다는 의미로 가정식 로커라는 심사평을 남겼답니다.

A. ‘가정식 로커’는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절묘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밴드가 20년 동안 해온 게 바로 그거다. 록 공연장에는 어느 순간부터 록 마니아들만 찾아오게 됐다. 아프리카는 록을 잘 모르는 분들도 공연장으로 끌고 오고 싶어서 다양한 작업을 많이 했다. 국악이나 클래식 뮤지션과 컬래버 공연도 하고, 어쿠스틱 콘서트도 만들었다. 저의 노래 스타일은 그 과정에서 만들어졌답니다.

록은 강하기도 하지만 뜨겁고 경쾌하고 신나는 모습도 있고 가장 작은 소리부터 가장 큰 소리까지 모든 소리와 감정을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이 넓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가정식 로커’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록 음악의 매력을 전할 수 있다면 너무나 큰 영광이랍니다.

Q.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있는데 각오는?

A. 승패를 떠나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17호 가수 윤성만이 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싶다. 그래서 조금 무게감 있는 곡을 선곡했고 하드록의 진한 매력, 그 전 라운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나. 처음에 ‘정통 하드록 가수’라고 소개했는데 ‘싱어게인2’가 끝나면 어떤 수식어로 불렸으면 하나.


A. 아마 한동안은 ‘가정식 로커’라고 불리게 될 거 같다.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곳에서 록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 또 한편으로 ‘정통 하드록 가수’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공연장에 오시면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꼭 공연장에 오셔서 저의 다양한 모습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Q.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A. ‘싱어게인2’ 17호 가수 윤성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무대에 간절했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답니다.

가수 윤성, 코로나19 확진 "'싱어게인2' 전국투어 서울공연 불참"
- 2022. 4. 13

'싱어게인2'에 출연했던 가수 윤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싱어게인2' 톱6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MA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성이 오늘 오전 인후통 증상이 있어 자택에서 자가 진단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진행, 음성 반응이 확인됐지만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성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 이상 증세는 없다. 윤성은 당분간 향후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랍니다.

이에 따라 윤성은 오는 16~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싱어게인2 톱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불참한답니다.

장만옥 양조위 부인 아내 유가령 출연영화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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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유가령, 부국제 동행 깜짝 포착..함께하는 잉꼬부부
- 2022. 10. 6

 배우 양조위와 유가령이 공식 일정에 함께인 모습이 포착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양조위 기자회견이 6일 오전 11시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비정성시',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무간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한 양조위로 선정됐다. 양조위는 5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수상 소감과 40년 연기 인생,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밝힌 양조위는 일정을 마친 뒤 KNN 시어터를 나섰다. 그 가운데 양조위를 배웅하기 위해 모여있던 취재진들에게 양조위 아내 유가령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답니다.

유가령은 양조위보다 한발 앞서 등장, 회색 컬러의 체크 무늬 재킷과 검은색 하의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눈빛에서부터 느껴지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유가령임이 드러났다.

유가령의 뒤로 등장한 양조위는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월드스타다운 스위트한 팬서비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유가령은 앞서 SNS를 통해 4일 김해국제공항에 이동하는 과정을 공개, 양조위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5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는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지 않아 투샷 불발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공식 석상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공식 일정을 함께하며 조용히 잉꼬부부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양조위는 이날 오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2046' GV에 참석하며, 7일 '무간도' GV에 이어 양조위의 화양연화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랍니다.

- 양조위 프로필 경력 이력

이름 본명은?
양조위 (梁朝偉, 간체: 梁朝伟)
영문명
Tony Leung Chiu-Wai

출생 나이 생일
1962년 6월 27일 (60세)
고향 출생지
영국령 홍콩

국적
홍콩
신체
171cm, 65kg, A형

가족관계
배우자 유가령, 여동생 1명
종교
불교 (티베트 불교)

2021년 9월에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웬우 역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슈퍼히어로 영화의 빌런 역할임에도 그 동안 문제되었던 인종차별적 고정관념 요소들을 모두 깨버리고, 오히려 양조위만이 가능한 전매특허의 연기력으로 영화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끌고 나간 것은 물론 극중 불로불사를 표현해낸 양조위의 비주얼과 액션 씬까지 대호평을 받으며 영화도 미국 개봉 주말 예상 성적을 아득히 초월하여 코로나 시국만이 아닌, 역대 개봉 영화들의 흥행 기록을 갱신 중일 만큼 높은 성취를 이루며 흥행 면에서도 성공하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평가들에게도 대중들에게도 양조위의 연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답니다.

대자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화면/액션 연출과 정말로 1000년을 살아온 것만 같은 양조위의 경이로운 연기력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었기에, 앞으로도 양조위가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활약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양조위의 열성 팬임을 자처한 감독과 출연진들은 물론, 양조위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촬영장을 찾아온 케빈 파이기마저 "그 동안 나름 많은 영화 스타들과 살아있는 전설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양조위를 처음 세트장에서 봤을 때 할 말을 잃었다. 마치 다른 세계의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직접 마주한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양조위는 차원이 다른 아우라를 지닌 영화 배우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야말로 영화 황제의 할리우드 강림이며 그동안 아시아권 스타들이 할리우드 시스템에서 받았던 대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양조위는 이를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증명해 냈습니다.


개봉 기념 인터뷰에 따르면 크레튼 감독은 웬우 캐스팅을 위해 양조위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마침 영화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자 했던 양조위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피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아내 유가령이 양조위에게 먼저 연락해서 대화를 해보라고 설득했고, 유가령의 조언을 따른 것이 마블과 양조위 모두에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다만 이 때문에 주인공인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의 존재감이 약해지는 부작용도 좀 있었다. 이에 대해선 평가가 살짝 엇갈리는 편인데, 시무 리우와 제작진의 능력 부족을 지적하는 측도 있는 반면 시무 리우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어디까지나 양조위의 연기력과 존재감이 너무 대단해서 벌어진 일이다. 어차피 샹치 배역을 연기할 수 있는 연령대의 어떤 배우라도 그걸 극복하긴 힘들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답니다.

2022년 넷플릭스의 시리즈물에 출연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웨이보에 알려졌다.

- 인기와 성품 알아보기!

일찌감치 레전설의 자리에 오른 톱스타이지만 무척 소탈하고 진실 되고 예의 바른 성품으로 유명하다. 2009년 한국 관광객이 홍콩의 IFC쇼핑몰에 있는 시티슈퍼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쇼핑하던 양조위를 발견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 요청했는데 흔쾌히 승낙했고, 그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이 일이 한때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음식점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모습을 한국 여행객이 목격했다고 글도 올라온 적이 있다. 현장에서도 자신에게 극존칭을 사용하는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에게 토니라고 부르면 된다고 항상 스스로를 먼저 낮추는 겸허함과 휴대폰도 가져오지 않고 촬영에만 몰두하는 헌신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중화권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친절하고 자상하다고 주윤발과 함께 기내 매너남으로 뽑기도 했습니다.

- 대한민국에서의 양조위

1991년 《첩혈가두》 개봉 홍보를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고 1997년 10월 10일은 《해피 투게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했으나 심의 때문에 일반 상영이 불발되었다. 1998년 8월에 왕가위 감독이 재편집한 95분 버전으로 개봉할 때 감독과 함께 다시금 한국에 왔고, 화양연화로 2000년 부산국제영화제 내한, 《영웅》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003년 1월 내한, 무간도 홍보차 2003년 2월 11일 내한[29], 2004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2008년 6월 적벽 개봉 홍보 차 내한, 이렇듯 한 해에 한국에 두 번 온 적이 있는 등 양조위와 한국의 인연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2013년 영화 '일대종사'에서는 송혜교와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 영화에 정식 출연 제안을 받고 고사한 적은 없다. 양조위 급의 배우에게는 셀 수 없이 많은 시나리오가 쌓이는데, 단순히 양조위 측에 시나리오를 보낸 것만으로 한국 영화 출연 예정이 있었는데 무산된 듯 홍보에 나선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랍니다.

2015년 4월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였는데, 주연배우였던 안성기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안성기와 여러 유명 영화제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왔고 나이가 12년 위인 안성기를 형님으로 부른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인지도가 점점 떨어지는 다른 중화권 배우들과 달리, 양조위는 오히려 연기파 배우로서 그 인지도가 확고해지는 추세다. 왕가위라는 좋은 감독을 만났던 이유도 있지만, 양조위는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연기를 시도한 덕분에 그 이름이 점점 더 알려지게 된 것. 양조위 출연작들이 한국에서 개봉되었던 시기가 80년대~2000년대 초반이다 보니 90년대 이후 출생자라면 양조위를 이름만 알고 잘 모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2021년 9월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되면서 개봉 주간 내내 실시간 트렌드에 양조위와 그의 출연작들이 오르내리게 된답니다.

양조위의 이름만 알고 어떤 배우인지 잘 몰랐던 연령대의 관객들은 마블 영화를 보러 갔다가 팬이 되고, 연령대가 있는 홍콩영화 팬들이 양조위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가 MCU에 입문하고[31]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러 왔다가 팬이 되는 등 양조위의 팬층 뿐만이 아니라 MCU의 관객 저변도 한층 넓어지는 엄청난 붐업이 일어나자, 이에 맞추어 그가 출연한 작품의 4K 리마스터링 판이 상영되는 국제영화제는 물론 OTT에서도 양조위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VOD 영화 차트에 중경삼림이 랭킹되는 등 그야말로 평생이 전성기인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그가 연기한 '웬우'의 인기로 "사랑에 빠진 美친 빌런"..'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양조위 신드롬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올 정도이다.


데뷔 초기부터 장국영, 유덕화, 곽부성, 금성무와 함께 중화권 미남의 대명사였고 60을 앞둔 나이에도 수많은 신규 팬들을 입덕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금성무와 함께 출연했던 중경삼림의 223 파트가 끝나고 663이 등장하는 장면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레전드 급 등장씬으로 여겨진다. 2000년대 초반을 포함한 한동안은 수염을 기르기도 했답니다

유가령과 연애하기 전에는 홍콩배우 증화천과 6년 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가 1988년에 최종적으로 헤어졌다. 1986년에는 증화천과 헤어진 시기에 홍콩배우 여미한(黎美嫻)과도 사귄 적이 있었다.

1992년 양조위는 오우삼 감독 주윤발 주연의 《첩혈속집》 (원제: 날수신탐)에 출연하였고, 이 때 홍콩영화상에서 최우수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양조위는 자신의 분량은 주연급인데 조연상은 말도 안된다며 노미네이팅를 거절하였다. 이 거부는 오우삼 두기봉 감독의 지지를 받았고 이 때문에 홍콩영화상의 시장 제도가 개혁되었다고 한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양조위, 지금이 '화양연화'
- 2022. 10. 6. 

이름만으로도 이미 영화가 되는 배우, 양조위(60)가 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돼 5일 개막한 가운데 중화권 톱스타 양조위가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개막식에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한 양조위는 6일 오전 국내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빛낸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이날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0년간 어떤 동시대 배우와 비할 바 없이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화에 출연했고, 세계 영화사에 남을 작품이 많다. 이런 폭과 깊이를 가진 배우는 유일하다 싶을 만큼 대단하다. 한 배우가 성취한 최대한의 영역,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매우 특별한 배우”라며 양조위를 소개했습니다.

양조위는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 부산영화제는 많이 와봤는데 보면 볼수록 달라진다”며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더 현대적으로 발전했고, 바닷가도 예뻐졌다. 어제처럼 성대한 개막식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더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어 “여전한 건 부산 팬들의 열정, 아니 이전보다 더 뜨거워진 열기에 가장 놀라웠다. 과거 영화제에 참여했을 때 좁은 영화관 길에도 많은 팬이 찾아줬고, 그 좁은 길을 열정적으로 지나가다가 신발이 벗겨진 기억도 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에 긴장됐던 마음도 편안해졌고 기대도 크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시아 콘텐츠, 그 중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호황에 “한국과 인연이 깊은 만큼 나 또한 한국 연예계를 보면 기쁘고 뿌듯하다. 오래전부터 한국 영화 '8월 사진관' '올드보이' 등 전도연·송강호 등 배우들의 작품을 즐겨봤다. 꾸준하게 ‘K-콘텐츠’를 즐기고 있다”며 따뜻한 애정을 보였다.

그가 부산을 찾은 건 2004년 영화 ‘2046’이 개막작에 선정돼 방문한 지 무려 18년 만이다. 양조위는 올해의 특별기획 프로그램 ‘양조위의 화양연화’를 통해 자신이 선정한 대표작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동성서취’ 등 6편을 선보이고, 야외 무대에서 ‘오픈 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핸드 프린팅 행사 등에도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대급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입니다.

양조위는 “다양한 (출연)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하다 다채로운 장르로 선정했다. 6편 중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왕가위 감독님의 작품도 있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대만에서 찍은 영화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번에는 아쉽게 상영되지 않는다”면서 “고심 끝에 정성스레 고른 만큼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인연이 나타난다면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일본 등의 여러 국가의 작품을 하고 싶다. 어떤 작품이든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도전하고 싶다”며 “마블 작품을 통해 나를 글로벌 하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 나의 연기 인생 중 20년이 배우는 단계였다면, 후반 20년은 그 배움을 발휘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 단계를 넘어 즐기며 연기할 수 있는 단계인 것 같다. 이제야 도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축제가 한창인 ‘영화의 전당’ 주변에서는 양조위 팬클럽 '아위미회(양조위 팬들의 모임, 회원수 약 2500명)’ 운영자(40대, 여)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조위와의 만남을 위해 약 20여명의 팬들이 함께 부산을 찾았다. 지난 4일 공항에서 양조위를 만났는데 표정이 정말 밝고 좋더라. 굉장히 설렌 모습이었다”며 “팬들 역시 부산에서 다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의미 깊은 곳에서 다시 만나게 돼 상당히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사실 작년에도 부산영화제에서 ‘무간도’ 리마스터링을 봤고, 재작년에는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을 관람했다. 영조위의 영화를 보는 건 좋았지만 팬데믹으로 극장 내가 텅텅 비어 있었고, 거리도 썰렁하더라. 영화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아예 없어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작년과 너무 다르게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됐고, 다양한 행사로 양조위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그의 40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특별전은 팬들에게도 의미가 깊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운영자는 “팬들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겠지만, 양조위 역시 아내와 함께 방문했으니 여유롭게 개인 시간을 가지고 마음껏 부산의 축제를 즐기다 소중한 기억을 안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3년 만에 정상화 된 만큼 저마다 안전하게 의미 깊은 시간을 마음껏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답니다.


‘TV스타’로 먼저 이름을 알린 양조위는 1983년 초원 감독의 코미디 영화 ‘광풍83’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무명경찰’(1985), SF물 '철갑무적'(1988) 등을 거쳐 대만 감독 허우샤오셴의 '비정성시'(1989)에서 주연인 벙어리 사진사 역으로 열연해 대사 한마디 없지만 신인답지 않은 훌륭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산마르코 황금사자상을 타며 양조위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홍금보와 함께 무협물 '충의군영'에도 출연한 그는 이렇듯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로 강인한 청년 역할을 많이 맡았고 여러 무협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활약했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 후반 홍콩 영화들의 인기가 높아질 즈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홍콩 영화계가 침체기로 접어들었지만, 양조위는 '화양연화'(2000)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무간도’(2002)와 ‘영웅’(2003), ‘색,계’(2007)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스타가 됐다. 주윤발, 이연걸이 할리우드로 떠나고 장국영과 유덕화의 행보가 더뎌진 동안에도, 양조위는 작가영화와 대중영화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영화사가 기록할 영화들을 자신의 필모에 새겼다. 이 외에도 홍콩영화금자상장에서 5관왕, 금마장에서 3관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남우주연상 최다 수상자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빌런으로 출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멜로 빌런'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인공을 뛰어 넘는 존재감을 과시했답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71개국 242편이 상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극장 좌석 100%를 사용한다.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은 111편, 동네방네 비프 상영작은 20여 편이다. 폐막작은 일본 이시카와 게이 감독의 ‘한 남자’입니다.

이완 누나 부인 아내 와이프 프로 이보미 골프선수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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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누구?
- 2019. 12. 23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 35)가 결혼하는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웨딩화보를 공개하자 이보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희 동생 이완이 반한 미모가 비난다. 이보미와 이완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9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다”고 이보미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다.

이보미가 웨딩화보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이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완과 이보미의 이름이 높은 관심 속에 오르내렸답니다.

이보미는 건국대 골프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데뷔하며 프로골퍼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KLPGA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이후 이보미는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투어에 도전, 일본 무대 첫 해인 2011년에 고전하는듯 했으나 2012년 상금 랭킹 2위에 올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초 손가락 부상을 당했으나 지난 8월 캣 레이디스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보미는 KLPGA 통산 4승, JLPGA 통산 21승 등 총 25승을 기록 중이랍니다.

- 이완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김형수 (金亨壽, Kim Hyungsoo)
출생 나이 생일
1984년 1월 3일 (38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시 남구 삼산동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6cm, 68kg, O형

가족관계
아버지 김유문, 어머니 오봉내(1953년생)
누나 김희원(1978년생), 김태희, 매형 비
배우자 이보미(2019년 12월 28일 결혼 - 현재)

학력
울산중앙고등학교 (전학)
마포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체육학 /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 / 석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다니엘)

병역 군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 전역
(2010년 7월 12일 ~ 2012년 4월 23일)

본명은 김형수로, 예명 '이완'은 스코틀랜드의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를 좋아해서 지은 예명이라고 한다.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신현준의 아역을 맡았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이희완 중위 배역을 맡은 것을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연기력 관련해서는 10년이 넘는 커리어와 갭이 심하여 논란이 있으나, 영화 연평해전에서 맡은 중위 시절 이희완 중령처럼 딱딱한 캐릭터들에 있어선 의외로 담담한 속성을 침착히 잘 살렸단 점에 있어 커리어와 연륜이 모자란 나미카와 다이스케로 인식되기도 한다. 둘 다 커리어와 연기력이 갭이 있고, 의외로 잘 어울리는 배역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답니다.

가수 테이와는 울산중앙고등학교 동창이다. 서로 알고 지내기는 하였으나, 친한 무리는 아니었다고 한다. 테이는 밴드부로 잘 나갔고, 이완은 학교 킹카 무리로 잘 나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인연 때문인지 과거 테이의 신인 시절 소속사에서 김태희에게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두 명의 누나들 사이에서 여자처럼 자랐다고 한다. 작은누나가 큰누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걸 보고 본인도 누나들을 언니라고 불렀답니다.

- 이보미 프로필 누구인가?

출생
1988년 8월 21일 (34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인제군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58cm, 56kg, A형
학력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학과 / 학사)

종목
골프
데뷔
2007년 8월 KLPGA 입회

소속
정관장, 마스터즈 골프클럽
(노부타 엔터프라이즈)
소속사
YG스포츠

가족관계
배우자 이완(2019년 12월 28일 결혼-현재)
종교
천주교 (세례명: 클라라)

JLPGA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이다. 2010년에 KLPGA 역대 5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가 되며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답니다.

현재는 전미정, 이지희, 신지애, 안선주, 김하늘 등과 함께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 선수이며, 인기 면에서도 일본 여자프로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그토록 고대하던 JLPGA의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일본 프로 골프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한 시즌에 상금액수 2억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투어 MVP, 평균 스트로크 1위 등이 덤으로 딸려 온 2015년은 그야 말로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이었다. 2016년에도 시즌 6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그녀에 대한 일본 골프계 및 팬들의 관심에 대해서는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출신의 이보미는 딸 넷 중 둘째로 태어났다. 친구 따라 태권도장을 다녔으나 이왕이면 딸이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하길 바랬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며, 수원으로 골프 유학을 갔답니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 프로로 입문하여, 2007년에는 2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었지만 시드전에서 갑작스런 감기몸살로 하위권에 그쳐 정규투어 데뷔를 1년이나 미뤘다. 이 때문에 2008년에도 주로 2부 투어에서 활약. 2부 투어 상금 상위권 자격으로 시즌 막판에는 1부 투어에도 출전하였다.

본격적으로 1부 투어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초반엔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에 자리 잡는 것이 익숙했으나 여름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위권에 얼굴을 비추더니 8월에 열린 Nefs Masterpiece 2009에서 프로 첫 승을 달성하였답니다.

- 현재 플레이 방법 알아보기!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드라이버 거리는 240 - 250야드대로 딱히 장타자로 분류할 순 없으나 페어웨이를 안정되게 지키는 플레이로 스코어를 관리 하는 타입. 아이언도 정확하여 온 그린 율이 높은 편인데 굳이 문제가 된다면 숏 게임. 특히 퍼팅은 월드 클래스급 선수 중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스윙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워너비로 칠 정도로, 무리함 없이 안정적이고 간결한 리듬으로 한다. 2015년을 기점으로 백스윙 탑은 올리 되 지면과 평행하기 보다 살짝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찍어 지듯이 스윙을 하여 부족했던 거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아이언 샷의 날카로움을 가다듬었다는 평이랍니다.

이완 "♥이보미와 결혼=터닝포인트..부부 예능도 OK!"
- 2021. 9. 14

배우 이완이 스크린에 6년 만에 돌아왔다. ‘김태희 동생’, ‘이보미 남편’ 같은 수식어를 덜어내고 ‘배우 이완’의 매력을 담담히 전했답니다.


복귀작은 영화 ‘영화의 거리’였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한선화 분)과 도영(이완 분)의 이야기.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선화와 도영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완은 상경 후 영화감독이 돼 고향 부산에 돌아온 도영을 연기했다. 극 중 도영은 로케이션 매니저로 활동 중인 전 연인 선화와 부산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가게 되고 선화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무뚝뚝하고 까칠하지만, 은근히 선화를 챙기며 마음을 표현한답니다.

영화 ‘연평해전’ 이후 한동안 스크린 활동이 없던 이완은 6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이유로 ‘자신감 부족’을 꼽았다. 불안함이 있었다고.

“그렇게 오래된 거 같지 않은데 벌써 6년이나 됐네요. 해왔던 일을 한 거 같지만 불안감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면 감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이 없었어요. 대본을 보면서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어요. 주변에서는 도전하라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다행히 ‘영화의 거리’에서는 감독님도 편하게 해주고 (한)선화 씨와 호흡도 잘 맞아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답니다.

‘영화의 거리’는 아내이자 프로 골퍼 이보미와 연애하던 당시 촬영하던 작품. 이완은 이보미와 평소 작품에 대한 의견을 종종 주고 받는다. 때문에 로맨스물인 ‘영화의 거리’에 출연하지 못할 뻔했다.

귀여운 이보미 질투에도 ‘영화의 거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완은 사투리를 꼽았다. “항상 작품을 선택할 때 ‘이 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까’를 중점적으로 고민해요. 도영은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고 저는 지금까지 사투리 연기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도전하게 됐어요. 고향 울산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마치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사투리는 가족들끼리 대화할 때 가끔 섞어서 쓰기도 해요. 한선화 씨도 부산 출신이라 능숙하게 사투리를 구사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완은 한선화를 재발견했지만, ‘영화의 거리’는 이완을 재발견하게 한다. ‘김태희 동생’이라는 틀에 갇혀 연기력에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완은 이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완은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해 “아무래도 사투리처럼 편한 언어를 쓰다 보니 표현이 잘 됐다. 감사하다”면서도 “‘김태희 동생’이라는 수식어도 싫지 않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분이 ‘김태희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싫지 않은지 물어본다. 난 긍정적인 편이다. 누나가 김태희인 게 사실이고 좋은 점이 더 많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되물어 본다. ‘누나가 김태희면 좋지 않겠을까요?’ 저는 좋아요’라고 말한다”며 웃었답니다.

부부 동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완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완은 이보미와 부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긍정적이었다. “섭외가 들어오면 한 번은 하고 싶어요. 아내가 지금은 투어를 하고 있어 한국에 없어요. 은퇴를 하고 나가면 재밌을 거예요. 워낙 그 친구가 재밌고 쾌활한 방송 스타일이에요. 리액션도 너무 좋고 방송을 잘 할 거 같아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로서 기지개를 켠 이완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대 때는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군대를 다녀온 뒤 30대에 어떤 연기 생활을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그때는 주어진 것을 해결하기 급급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앞으로는 주체적으로 작품에 깊게 들어가 표현할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어요. 올해는 내년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라고 전합니다.

'세리머니클럽' 이완 "누나 김태희, 일본서 아내 이보미 인기에 밀려"
- 2021. 8. 4

배우 이완이 일본에서 누나 김태희보다 높은 아내 이보미의 인기를 공개했답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 골퍼 아내의 명예를 걸고 출격한 이완, 조현재 회원이 5000만 세리머니가 걸린 홀파 기부미션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신입회원들은 대조되는 골프 실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완은 준프로급 실력으로 JLPGA 현역 선수인 아내 이보미의 기를 살리고 박세리 회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반면, 자신만만했던 조현재 회원은 허당미를 뽐내며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을 위기에 빠트렸습니다.

이어진 라운딩에서는 홀파 기부 미션이 이어졌다. 두 회원은 기를 받기 위해 골퍼 아내들에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이완은 이보미 선수가 전화를 받자마자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게 왜 이렇게 이쁘게 하고 있냐"라며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뽐냈다. 이완 부부의 닭살 멘트에 양세찬은 "대본이 있는거냐"며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

또한 조현재의 전화를 받은 아내 박민정은 영상통화를 통해 "원래 남편이 핑계가 많다" "전설 박세리 회장의 숨소리와 발걸음까지 따라하라"라고 냉철한 조언을 전했다. 과연 조현재는 아내의 조언을 따라 홀파 기부미션에서 명예를 탈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본격적인 홀파 기부미션에 시작되자 이완은 다시 한번 승부사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세리머니 클럽' 최초로 이글 찬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 회장이 감독으로 나선 가운데 펼쳐진 홀파 기부미션 도전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운드가 끝난 뒤, 바비큐 뒤풀이가 이어졌다. 골퍼 남편 신입회원들은 각자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완은 지인의 소개 자리에 '김태희 보러 나왔던' 이보미에게, 조현재는 골프 모임의 대타로 나온 박민정 선수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소개하며 공통 분모를 형성했다. 또한 두 사람은 극과 극 프러포즈 스토리를 밝혀 현장의 부러움을 샀다. 이완의 프러포즈 영상 역시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이완은 누나 김태희가 일본에서 JLPGA 현역 선수인 올케 이보미의 인기에 밀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아내 사랑꾼다운 팔불출 면모를 보여줬답니다.

이때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듣던 박세리 회장은 "나도 잘 챙겨주는 남자 소개해달라"며 셀프 주선에 나섰다. 이완과 조현재는 입을 모아 "골퍼와 연예인이 공통점이 많다"며 연예인 남편감을 추천해줬다. 과연 골퍼 남편들이 박세리에게 추천한 남자는 누구였을지 궁금하답니다.

양동근 부인 아내 와이프 박가람 직업 나이 키 프로필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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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양동근♥박가람, 방송 최초 동반 출연→미키 집 짓기 프로젝트 [어저께TV]
= 2019. 10. 7

'똥강아지들' 양동근 박가람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박가람 부부가 동반 출연했고, 배우 오주은이 합류했다. 하승진은 아버지 하동기와 함께했다. 


이날 양동근 아내 박가람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늘 VCR로 만났던 박가람의 등장에 MC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똥강아지들'이 방송 최초 동반 출연이라고 밝혀, MC 소유진은 반색을 표했습니다. 

양동근 박가람 부부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만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MC 소유진은 박가람에게 양동근과 만나게 된 계기를 질문했고, 박가람은 "원래 너무 팬이었다. '네 멋대로 해라'를 10번 이상 봤다. 군대에서 자살 방지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제가 거기 출연하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제 입장에서는 대스타였고 말 걸기도 무서웠다. 그런데 남편이 메이크업 받는 저를 보더라. 알고 보니 관심이 있었다더라"고 답했다. 


양동근은 박가람에게 첫눈에 반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그냥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주면 안되냐"고 말했다. MC 소유진 역시 "우리 남편은 처음에 반했다고 하던데"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양동근은 난색을 표했답니다. 

양동근 박가람 가족의 VCR이 이어졌다. 이들은 미키, 엘사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다. 엘사에게는 첫 건강검진이었다. 수의사는 엘사의 눈에서 상처를 발견하고, 안약을 처방했다. 이 상처는 엘사가 어릴 때 눈을 다치는 바람에 생긴 것이었다. 

미키의 건강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다. 미키의 양쪽 눈에는 결막염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첨판 역류증을 앓고 있었다. 쉽게 말하자면 심장병이었다. 노견인 것을 감안한다 해도, 좋지 않은 결과였다. 

양동근 박가람 가족은 귀가했다. 아이들은 미키와 엘사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수의사가 말하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던 것. 그 가운데 박가람은 미키가 걱정되어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미키는 으르렁대기 시작했다. 양동근 박가람 가족은 처음 보는 미키의 모습에 얼어붙었다. 박가람과 조이가 미키를 다독였지만, 미키는 화를 쉽게 삭이지 못했다. 

VCR을 지켜보던 설채현 수의사는 미키의 행동에 대해 "'나한테서 멀어져'라는 신호다. 새 동생도 왔고 시끄러운 상황에 적응이 안 돼서 예민한 거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양동근은 미키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집을 지어주기로 했다. 미키의 새 보금자리는 평소 자주 누워 있는 소파 왼쪽에 위치했다. 준서, 조이, 실로는 애정을 가득 담아 미키와 엘사의 문패를 그렸다.

양동근은 세 남매에게 미키가 자신의 집에 있을 때는 만지면 안 된다고 가르쳤다. 박가람은 이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반반"이라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아이들이 인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9년 6월 1일 (43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가족관계
부모님, 형 2명
배우자 박가람(2013년 결혼 ~ 현재)
장남 양준서(2013년 3월 27일생)
장녀 양조이(2015년 10월 11일생)
차남 양실로(2017년 4월 28일생)

신체 키 몸무게
175cm, 72kg, B형
학력
서울청운국민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 중퇴)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8년 5월 6일 ~ 2010년 3월 25일)

종교
개신교
데뷔
1987년 KBS1 드라마 '탑리'

소속
조엔터테인먼트
별명
구리구리, 상못정

9살부터 아역 연기를 했었고, 지금도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힙합씬에서는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보기 드문 커리어를 가진 인물이다. 그야말로 진짜배기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활동 시에는 본명의 이니셜에서 온 YDG라는 예명을 사용 중이랍니다.


레게머리, 아프로, 반삭발 등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보였다. 특히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당시의 아프로 스타일. 2008년 5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를 했으며 제3보병사단에 군악병으로 배정되었다. 그 후 연예사병으로 전출됐고, 2010년 3월 25일에 제대했답니다.

- 연기 스타일은 무엇?

특유의 느릿하고 어눌한 말투로 인해 나오는 작품마다 늘 똑같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인상적으로 남은 몇작품의 영향이다. 인물 내면에 대한 표현은 각 작품마다 판이하게 다를 뿐더러 깊이도 있다. 필모그래피 전체를 보면 다양한 연기를 한다. 다만 흥행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평소엔 어딘가 빈틈이 있는 듯 보이다가 감정을 폭발할 때 확실하게 터뜨려주는 캐릭터를 맡으면 연기력이 폭발한답니다.

가령 네 멋대로 해라에서 밥을 입에 문 채로 오열하는 연기는 압권. 바람의 파이터 에서도 특유의 과묵한 최배달의 포스를 조금씩 고조시키면서 이내 마지막 싸움에서 그 포스가 절정에 달하는 등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아역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내공은 어디 가지 않는 모양이다.

30대에 들어선 이후 작품 선택이 너무 아쉽다. 물론 배우의 개성이 워낙 강한 탓에 주어지는 역할의 스펙트럼이 제한되어 있는 점도 주요하겠지만, 작품 선구안이 좋지 못하다. 최근 들어 출연한 드라마, 영화 모두 그의 연기만 겨우 살아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시트콤 논스톱에서의 코믹한 캐릭터가 양동근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될 정도로 크게 히트를 쳐서 코믹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강하게 남았다. 본인도 그걸 인지했는지 논스톱 이후로는 거의 정극 연기만 하는 중이랍니다.

- 양동근의 가족과 근황

양동근 "아내 박가람, 내가 먼저 작업 건 거 아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 2016. 5. 1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가 공개됐다.

1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됐다.

이날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안에 음악을 틀었다. 앞서 양동근의 아내는 태교를 힙합음악으로 한다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양동근의 아내는 "저는 준서 조이의 엄마 박가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양동근은 "(아내는) 캠페인 뮤직비디오 촬영차 만났다. 작업은 안 걸었다. 근데 먼저 쪽지가 와서 '월척이다' 싶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대해 박가람 씨는 "(쪽지를) 보낸 건 맞는데 '잘해봐야지'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라고 반박했다.

'치얼업' 양동근 "20대 드라마? 내게도 농익은(?) 러브라인 있다"
- 2022. 9. 27.

특유의 너스레는 죽지 않았다. SBS 새 월화극 ‘치얼업’에 출연하는 배우 양동근이 농익은(?) 연기력을 자신했다.

양동근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SBS 새 월화극 ‘치얼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한태섭PD를 비롯해 배우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양동근이 참석했다.

양동근이 연기하는 배영웅은 극의 배경이 되는 응원단의 02학번 출신 졸업생으로 학교 앞 건물주로 응원단원들의 아지트인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양동근은 “배역설명에 나오는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백수같은…’이라는 문장이 바로 나다. 기획단계에 코로나 19 시국으로 다들 힘들었는데 ‘치얼업(Cheer Up)’이라는 제목 자체가 꼭 나와야 할 드라마이며, 내가 해야 할 드라마라 느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40대로서 20대가 주역인 작품에 출연하는 상황에 대해 “젊은이들의 푸릇푸릇한 감정도 있지만 나에게도 러브라인이 있다”며 “농익은(?) 러브라인을 보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출을 맡은 한태섭PD는 “이렇게 바닥이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처음 봤다”고 양동근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 후 “양동근의 연기를 보고 자란 입장에서 청춘의 상징에서 응원단 술집을 운영하는 인물인데 양동근이 하면 실재감이 있었다”며 “예전 세대의 청춘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도 공감과 교감이 될 수 있는 중간다리라고 여겼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답니다.

양동근, '이머전시' 출연 이유='시트콤 부활'.."감회 새로워" [종합]
- 2021. 10. 8

양동근이 힙합 시트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이하 '이머전시')는 8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조우리 PD, 양동근, 카더가든, 뱃사공, 김희정, 유키카, 오메가 사피엔, SF9 주호, 임플란티드 키드가 참석했답니다.

이날 조우리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올해가 '쇼미더머니' 10주년인 해다.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인데 초기 기획은 좀 달랐다. 원래는 오큐멘터리 콘셉트였는데 담을 수 있는 이야기가 한정돼있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힙합 신의 문화, '쇼미더머니'가 담지 못하는 힙합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 부제가 '힙합 메디컬 시트콤'이지 않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저도 쉽게 설명을 드리면, 래퍼들이 와서 치료를 받는다는 가상 세계관에 래퍼분들이 실제 오셔서 상담을 받는다"라고 답했답니다.

조 PD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배우분들이 재밌게 만들어주고 계신다. 가상의 세계관과 날것의 게스트들이 부딪히면서 나오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조우리 PD는 "이 세트 안에 카메라가 다 숨어있다. 드라마 보다는 리얼리티 방식으로 찍고 있다. 날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게 힙합 아티스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좋을 것 같아서 리얼리티 예능 작법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정은 "처음에 들었을 때 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 잡히더라. 일단 양동근 선배님도 게시고 PD님이랑 작가님도 너무 좋으셔서 믿고 왔다. 촬영을 해보니까 '큰일났다. 너무 재밌었다. 이게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다. 호흡도 잘 맞고 좋아서 재밌는 마음으로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뉴 논스톱' 이후 오랜만의 시트콤 출연에 대해 양동근은 "감회가 정말 새로웠고 기가 막혔다. 시트콤이란 이름은 거의 사라진지 오랜데 그 부활에 제가 동참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 더군다나 힙합, 메디컬, 시트콤이지 않나. 전 세계에서 전에 없던 장르를 처음으로 시도한다는 게 '기가 막히다, 대박이다'라고 생각한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답니다.

배우 최강희 실제나이 키 고향 학력 프로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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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고깃집 설거지+김숙 가사도우미" 근황 공개
- 2022. 10. 5

배우 최강희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최강희는 유튜브채널 '위라클'의 '위라클 택시2'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최강희는 근황을 묻는 채널 운영자 박위의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며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믿어도 되는 거냐"는 박위의 물음에 그는 "맞다.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처음에는 연예인병이 걸려서 주방에서 안나왔는데 20애들이 날 모른다"고 웃으며 말했답니다.

갑자기 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느냐는 지적에 최강희는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기쁘고 즐거운게 무엇일까, 내가 집을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 설거지랑. 내가 한번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 말로하는 척이 아니라..그래서 한 번 해봤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게 인생 같다. 너무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최강희는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드라마 감독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최강희는 과거 박찬홍 감독 작품에 캐스팅돼 심적으로 위축돼 있을때 "'기가 막혀'라는 한 마디에 흑백이 칼라가 되는 느낌이었다"며 그 말이 자신을 살렸다고 했다.

또 최강희가 부친상을 당했을때 박찬홍 감독이 "(박찬홍감독이) '이제부터 내가 네 아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히며 감격해 했다.


최강희는 또 우울증에 대한 조언을 묻는 질문에는 "우울증은 출구가 안보이고 내일이 안보일 것 같은 불안감이 오는 것 같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고..."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결핍이 채워진 것 같다. 지금은 회복됐다. 사람이니까 극복됐다고 생각하다가도 (우울증)이 나오지만 심하지 않다. 나는 우울한 사람들 좋아한다. 사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강희에게 행복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행복은 짧은 것"이라고 답했다. 비전과 목표에 대해서는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최강희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최강희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7년 5월 5일 (45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족관계
어머니, 오빠 최락규, 언니, 8촌 조한빛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63cm, 50kg~(이상), B형, 235mm

학력
서울연천초등학교 (졸업)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데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
소속사
매니지먼트 길

별명
강짱, 강뽕
종교
개신교

2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생계형 배우랍니다.

4차원이다. 2009년까지 휴대전화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다. 단 지인이 위급할 때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어서 그걸 계기로 2009년에 휴대전화를 구입했다고 한다. 미니홈피에는 온풍기와의 교신 기록도 있는데, 아쉽게도 실패. 이래서인지 최강희병이라는 사차원 모습을 따라하는 모습을 빗댄 용어도 있다.

학교 다닐 때는 엄청나게 공부를 못 해서 최강희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는 학교 반 친구들이 모두 강희에게 박수를 쳐 줬다고... 그러나 1달만에 대학을 그만두었다. 이유는 "다들 나보다 엄청나게 노력해서 왔는데, 나는 운이 좋게 오게 되어 미안해서"라고 한답니다.


단팥빵 출연 당시 호흡을 맞췄던 6세 연하의 연기자 류현경과 아주 단짝이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도 함께 다니는 사이. 2세 위의 선우선과도 꽤 친한 사이다. 나 혼자 산다에 선우선이 나왔을 때 교회에서 금식기도 중이라고 말할 정도. 김민서, 장나라와도 꽤 친한 사이며, 김민서는 FNC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무섭게 최강희를 따라 플라이업과 계약했다. 함께 패치코리아 홍보대사 활동도 하고 있다.

여담으로 95년 데뷔 이후 93년 데뷔 송은이, 95년이 데뷔인 김숙과 꾸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얼마나 친하냐면 한때 레즈비언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을 정도. 원래 김숙과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송은이를 통해서 친해지게 되었다. 송은이가 둘 사이를 좀 친하게 해보려고 김숙 집에 놀러갈 때 최강희를 한번 데려간 적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 송은이가 김숙 집에 놀러가니 최강희가 먼저 놀러 와 있었답니다.

출세작인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비롯해 데뷔 드라마였던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까지... 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 청소년 드라마의 모든 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았다. 즉, 청소년 드라마 쪽에서 만렙을 찍었다는 얘기. 《학교1》이 끝나고 대학생 역할이었던 《광끼》에도 출연했지만, 워낙에 동안인지라 어찌저찌해서 고등학생 역을 자주 맡곤 했답니다.

2020년 4월부터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이 방영됐다.

2020년 기준 25년의 긴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지만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연기에 대한 호불호가 제법 있다. 특히 소리지르는 씬에서 은근히 삑사리가 잦은 편이랍니다.


2020년 11월에는 헌혈로 선행 연예인으로 알려진 최강희 답게 기프트카 레드카펫(헌혈의집 픽업 등)의 CF에 등장하였다

'안녕?나야!' 최강희, 37세 인생비수기 표현
- 2021. 2. 4.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최강희가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반하니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에서 섬세한 접근으로 37살 인생의 비수기를 사는 주인공의 심정을 실감나게 구현하고 있답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극 중 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 중이랍니다.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도 외면하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최강희는 피부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연출, 의상 설정에 있어 하니가 처한 인생의 비수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정평이 난 최강희지만 아름다움보다는 배역에 녹아드는 외형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반하니 캐릭터 되기에 몰입 중이다.

최강희는 “실은 기미여야 맞겠지만 사실적으로만 하면 장치 정도가 아니라 극이 무거워만 질 것 같아서 주근깨와 기미 사이 느낌으로 경쾌하게 처리했다. 헤어는 염색을 오랫동안 안 해서 자라난 머리카락을 표현하기 위해 탈색을 일부러 했다. 방치된 모습을 살리려는 의도였다”고 밝혔다. 의상 표현에 있어서도 오히려 너무 설정 느낌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유행타지 않는 옷들, 즉 있던 옷의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며 최대한 반하니의 상황에 가까워지려 노력했답니다.

이어 “무엇보다 척하지 않고 최대한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볍게 표현하기는 싫었다.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 것 같다”며 “최대한 그 마음을 기억해내고 보관하려고 한 게 내가 기울인 노력같다. 아직 결말이 나온 건 아니지만 하니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해피엔딩을 꿈꾸고 있다”는 말로 캐릭터 연기의 핵심 포인트를 꼽기도 했답니다.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이레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2021년 2월 17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강희 "《굿캐스팅》, 여성들이 대리 만족할 드라마"
- 2020. 5. 16

최강희는 데뷔 25년의 베테랑 중견 연기자다. 그 시간 동안 스캔들이나 루머 하나 없이 '담백하게' 직업과 라이프의 줄다리기를 잘해 온 똑똑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호불호 없이 대부분의 대중들이 좋아하는 배우다. 특히 청소년 드라마에 특화된 배우였다. 그 끝에 드라마 《학교》(1999)로 KBS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맨스 코미디로 주종목을 바꿨다. 원조 '러블리 언니'라고 명명해도 재론의 여지가 없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기도 했던 그는 주원과 주연을 맡은 《7급공무원》(2013)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이후 《추리의 여왕》 시리즈에서 흥행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했답니다.

그런 그녀가 데뷔 이후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 중이다. '4차원 소녀' 꼬리표는 잠시 떼어두고 '걸크러시'로 변신했는데, 역시나 동일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SBS TV 새 월화극 《굿캐스팅》은 국정원 요원으로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코미디다. 극 중 최강희는 전설의 '블랙 요원'이었으나 작전 수행 중 부하직원을 잃고 현장 업무에서 배제된 백찬미를 연기한다. 업무 수행 능력치는 만렙이지만 성격이 무대뽀인 '똘기 충만' 문제아다. 이상엽, 김지영, 유인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답니다.


특히나 촬영장 분위기는 '역대급'에 가까웠다는 게 최강희의 전언. 최강희는 한 인터뷰에서 "다들 촬영장에 일찍 나오고, 상황상 갑자기 촬영이 취소됐다 해도 군말 없이 다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자신의 연기뿐 아니라 상대 대사 맞춰주는 것도 열심히 했다. 감독님도 좋으셨고 배우들 역시 팀워크 좋은 사람들로만 구성됐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최영훈 PD는 "요즘 조금 어렵고 우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드라마는 유쾌함과 권선징악이 있고 캐릭터들이 선한 것이 포인트"라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어려울수록 웃으며 넘기는 선함과 유쾌함이라 생각한다. 그 중요한 가치를 저희 드라마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고 바람을 드러냈답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극 중 상황과 제 상황이 비슷했던 것 같다. 작품이 어긋나고 밀리던 중 대본을 읽게 됐는데 너무 재밌고 시원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마웠던 이야기였다. 특히나 바닷가를 가는 차 안에서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극 중에서 황미순(김지영)이 방귀를 뀌는 신이 있는데 그 부분의 대본을 읽으면서 완전히 박장대소해서 마음이 너무 시원했다. 그때 (이 작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답니다.

"촬영 한 달 전부터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가서 기본기를 연습했다. 너무 재미있다. 밤새 비를 맞고 연기하는 액션신이 있었는데, 하나도 춥지도 않고 즐거웠다. 나를 '액션 꿈나무'라고 불러 달라. 드라마 끝나고도 액션 연기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 그만큼 액션에 푹 빠져 있다."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해 보니 너무 재밌었다. 특히 감독님이 안전을 굉장히 신경을 써주셨다. 내가 조금이라도 못 할 것 같으면 배려를 해 주셨다. 한번은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직접 했다가 공중에서 배로 떨어진 적 있다(웃음). 그래도 액션이 재미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극 중 상대역을 맡은 이상엽은 최강희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최강희의 상대역이라고 해서 대본을 다 읽기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선배님에게 굉장히 많이 의지했다. 잘 받아주셔서 현장에 적응하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4차원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다. 이번에 완전히 다른 '센 캐릭터'랍니다.

"사실 제가 찬미처럼 욱하거나 화가 많지 않다. 오히려 저혈압이다. 화를 올리고 욱하는 게 힘들었다.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했다. 오늘 가서 실컷 울어야지, 싸워야지, 소리 질러야지, 욕해야지 하는 시원함이 있었다. 하지만 화가 너무 빨리 풀려서 최대한 집중해서 해야 했다."

극 중 국정원 직원 역할이다. 다시 태어나면 실제로 국정원 직원에 도전해 볼 생각이 있는가.

"찬미랑 나랑 너무 성격이 달라서 잘할 것 같지는 않다(웃음). 예전에 김혜자 선생님과 같이 구호단체 홍보대사 할 때, 선생님께서 '갈 수 없는 지역에 보내 달라'고 하신 적이 있었다. 그것처럼 작품을 찍으면서 나도 국가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 봤다."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

"대리만족을 전해 주기에 충분한 드라마다. 뭐든지 잘하는 사람들, 힘센 사람들이 일을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이 통쾌하게 싸워주고 이겨주고 승리하고 웃겨주는 것이 보시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많은 응원을 받을 것 같다. 어떤 감동을 굳이 느낄 필요도 없고 굳이 웃으려 애쓸 필요도 없으실 것 같다. 누워서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연출을 맡은 최영훈 PD는 "애초에 드라마 처음 제목은 '미스 캐스팅'이었다"며 "하지만 배우 캐스팅을 모아놓고 보니 배우들에게 미안해서 《굿캐스팅》으로 제목을 바꿨다. 굿 캐스팅, 나이스 캐스팅, 레전드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제목에 얽힌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 NO 3'

1 독특한 이야기 설정과 개성 만점 캐릭터는 무엇?

독특한 이야기 설정과 개성 있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유쾌한 코미디를 선보인다.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후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가 현장 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친다는 색다른 설정에, 걸핏하면 욱하는 돌아이 요원, 현장 일엔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사무 요원, 갱년기와 관절염 걱정에 여념 없는 주부 요원 등 요절복통 캐릭터들이 버무려지면서 강력한 웃음을 유발한답니다.

2 '사이다 액션 코미디'를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상쾌'한 로맨스

과외 선생과 제자의 인연에서 수행비서와 기업 대표이사로 다시 만나게 된 백찬미(최강희)와 윤석호(이상엽)를 비롯해, 백찬미와 연인 관계였던 상사 동관수(이종혁)가 엮이며 삼각관계를 이룬다. 여기에 임예은(유인영)이 까칠한 톱스타 강우원(이준영)을 전담 마크하게 된다. 과거사를 극복해야 하는 삼각관계, 극과 극 성격의 톱스타와 위장 요원의 우여곡절 스토리랍니다.

3 투혼 쏟은 열연이란 이런 것!

국정원 요원들인 최강희-유인영-김지영 등 걸크러시가 넘치는 통쾌한 액션은 《굿캐스팅》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촬영 틈틈이 액션스쿨 및 수련장을 다니며 꾸준히 기초체력 단련과 액션 구사 훈련을 받은 세 사람은 총격신, 격투신, 추격신, 와이어신 등 수많은 고난도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던 터. 투혼을 불사른 배우들의 온몸 바친 열연이 빛을 발한답니다.

이하늬 전 남자친구 가족관계 엄마 아버지,문재숙 교수 이상업 문희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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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12월, 이하늬의 전남자친구, 윤계상과 결별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 공개 연애 7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간 두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11일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이하늬가 새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서 활동할 윤계상과 이하늬를 향해 대중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별설은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두 사람이 지인들 사이에서 이미 결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였던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언론에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답니다.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공표하고 7년 동안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던 윤계상과 이하늬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빠르게 확산됐다. 

동시에 윤계상과 이하늬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렸다. 먼저 윤계상은 이하늬와 함께 몸담고 있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친 뒤 FA 시장에 나왔다. 게약 기간이 1년 여 정도 남아있으나 상호 협의 끝에 먼저 전속계약을 마쳤다는 귀띔이다.

윤계상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다만 그는 배우 박용우, 임지연 등과 호흡한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 지난 1월 촬영을 마쳤다. 영화가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윤계상도 이에 맞춰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 

또한 그는 최근 한 목공학교의 정규 과정을 받아 목공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해당 목공학교 측이 포털사이트의 공식 카페를 통해 윤계상이 목공소에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목공 일은 작품과는 연관이 없고, 배우가 개인적으로 여가시간에 취미로 배운 일이다. 현재 윤계상은 촬영이나 작품에 관련된 일은 없고, 특별히 다른 스케줄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의 잇따른 성공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던 이하늬는 OSEN 취재 결과 새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이에 배우 이선균, 공명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다음 주 촬영에 돌입한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독특한 콘셉트의 코믹 스릴러물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인 터. 전작들에서 코믹 연기로 호평받은 이하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답니다.

이처럼 윤계상과 이하늬는 결별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던 만큼 열애의 공백이 미치는 영향도 있으나, 각각 한 명의 배우로서 인정받았던 두 사람이기에 연기로서 결별의 후유증을 말끔히 지울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좋은 동료로 남아 서로를 응원할 전망이다. 그렇기에 한 쌍이 아닌 두 명의 배우로 돌아간 윤계상과 이하늬의 앞날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 이하늬 집안 가족관계 아빠 엄마 부친 모친

가야금 명인 문재숙 씨가 미스코리아 출신 딸 이하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출연했답니다.


문재숙의 집 현관에는 가족사진이 걸려있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미스코리아 왕관을 쓴 이하늬였다.

이에 대해 문재숙은 "우리 집이 돼지과인데 미스코리아가 나온 게 이변이었다. 너무 기뻐서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왕관 쓰고 기념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숙의 남편이자 이하늬의 아버지인 이상업 씨는 "(연예 활동) 반대를 많이 했다. 내가 싫어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문재숙은 "우리 마음에는 하늬는 아직 영화배우가 아니고 가야금, 국악 하는 하늬다. 아빠 마음속에는. TV를 재미있게 보다가도 쟤가 왜 저기 있지 생각할 때가 있다"고 웃었다.

이상업 씨는 "중고등학교 졸업했을 때 성적이 상당히 좋았다. 첫 애(슬기)도 둘째 애(하늬)도 거침없이 서울대학교를 다녔으니까 그 길로 커줬으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자기 길이 있구나 한다"며 딸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하늬도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어린 시절 엄마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그러면서 "어릴 때 사고를 많이 쳤다. 말 정말 안 들었다. 키우기 정말 힘드셨을 거다. 나 때문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나신 어머니가 '너 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라'고 하셨다. 나는 키울 때 정말 가슴이 철렁했던 아이였다"고 회상했답니다.

자신이 출전했던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한국 대표로 나간 이상 잘해야 한다고 하셨다. 드레스보다 한복 의상에 공을 많이 들였다. 그래서 장구춤도 나왔다"고 말했답니다.

- 마이웨이에 등장한 문희상

전 국회의원 문희상이 여동생 문재숙의 딸, 조카 이하늬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야금 무명문화재 23호 문재숙이 딸 배우 이하늬, 오빠인 전 국회의원 문희상, 언니인 스타노래강사 문인숙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재숙은 문희상, 문인숙 등 다섯 남매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나섰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한 달에 한 번 가족 모임을 가지며 돈독한 가족의 정을 느껴왔다고.

이들의 대화 주제는 유명 배우로 활약 중인 문재숙의 딸 이하늬였다. 당시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이 방송 중이었던 터, 문희상과 문인숙 등 식구들은 "이번 하늬 드라마 정말 재밌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문희상은 "하늬 드라마 중 처음으로 끝까지 다 본 드라마다"라며 본방 사수를 인증했다.

문인숙은 "가족 단체방에도 계속 이야기가 올라오지 않느냐. 하늬는 바쁜데도 거기에 답을 해준다"라며 조카를 기특해 했다. 문희상은 "내가 댓글을 다는 법을 모르니"라며 이하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고, 문재숙은 "내가 외삼촌이 칭찬하시더라 하고 잘 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남매들은 십수년 전 지난 이야기부터 최근의 근황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 이하늬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83년 3월 2일 (39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중구

신체 키 혈액형
173cm, 56kg, B형, 255~260mm
가족관계
아버지 이상업(1947년생), 어머니 문재숙(1953년생)
언니 이슬기(1981년생), 남동생 이권형
외삼촌 문희상(1945년생), 외사촌 문석균
남편(2021년 12월 21일 결혼 ~ 현재)
딸(2022년 6월 20일생)

반려견
감자

학력
동산초등학교 (졸업)
국립국악중학교 (기악전공 가야금 /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국악과 가야금전공 /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 학사)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 /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 / 박사)

종교
개신교(장로회)

국악 전공으로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이며, 노래도 잘 하는 편이다. 게다가 영어도 잘하며,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원래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NE1 TV에 박봄의 친구로 우정출연(?)하기도. 실제로도 친한 사이라고 한답니다.


동 대학 3년 선배인 김태희와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강심장에서 오정연과 함께 모자이크되는 굴욕을 당했다(. 관련기사~김태희가 3년 선배고, 오정연이 1년 선배인데, 3명이 함께 스키 동아리 활동을 하여 친해졌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그래서 3명이 서울대 스키동아리 3대 미녀 같은 수식어로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과에서는 인기가 있었지만) 스키 동아리 내에서 당시 이미 모델로서 연예 활동을 하던 김태희의 원탑 인기에 나머지는 쩌리였다고 한다. 이하늬는 김태희에게 집적거리려는 남학생들을 막는 경호원에 가까웠다고. 그리고 학교 졸업 후, 이하늬는 방송을 통해 오정연의 전 남편 서장훈과 친해진다.

초반에는 외모와 스펙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연기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극한직업과 열혈사제 등 선구안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도 도회적인 면모와 코믹한 면모를 모두 보여줄 수 있고, 망가지는 연기는 동시대 다른 주연급 여배우들 중에서도 몇안되는 배우다. 그뿐 아니라 웬만한 연기 좀 한다는 배우들도 혹평을 피할 수 없는 더빙 연기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는데, 이는 그녀의 발성이 탄탄하단 점을 시사한답니다.

참고로 미스코리아 본선 입상자 출신 배우 중에서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성공한 케이스로 꼽힌다. 과거에는 김성희, 홍여진, 김성령, 김혜리, 오현경, 고현정, 염정아, 성현아, 이승연, 김사랑, 손태영 등 미스코리아 본선 입상자 출신 배우가 여럿 등장했고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이하늬 이후로는 성공한 배우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2000년대 후반 이후 미스코리아 입상자들의 진로 성향이나 연예계 입문 경로의 다변화와도 연결되는데 입상자들 다수가 배우로 연예계에 진출했던 과거와 달리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 등으로 진로를 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구나 미스코리아가 아니더라도 연예 기획사 연습생 캐스팅이나 오디션 프로그램 등으로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해지고 미스코리아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져 지원자 수와 화제성 등이 감소하는 등 앞으로 연예계에서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은 보기 힘들 전망이랍니다.

- 커리어 알아보기

2006년 미스 서울 진, 이어 2006 미스코리아 진이 된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때 본격적으로 국내에 팬덤을 타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4위에 그쳤지만, 평소 입선조차 꿈꾸기 어려웠던 세계 미인대회에서 선전하여 화제가 되었다. 1988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장윤정이 세운 2위에 이은 역대 2번째 순위. 2008년 미인대회 관련 온라인 잡지 GB에서 뽑은 미스 그랜드 슬램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이 때부터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의 수영복 착용 방식이 달라지는데 전통적인 청색 원피스 수영복 외에 상의와 하의가 분리된 비키니의 착용도 허용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하늬의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11자 복근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본선에서 진에 오른 후에는 이하늬의 몸매는 물론 집안의 빵빵함이 화제로 달궈졌답니다.

세월이 지나 이하늬가 미스코리아로 나왔을 당시 역대급으로 반응이 좋았던 것처럼 왜곡되어 회자되곤 하는데 이하늬가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크게 각인되기 시작한 건 딱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로 당선 됐을 때부터이다. 막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고 미스 유니버스에 나가기 시작했을 때조차(지금 매우 호평받는 호피무늬 수영복, 어우동 한복 이미지 등이 풀리던 때도) 찬양받지 않았고 호감 이미지가 아니었다. 당시에도 미스코리아에 대한 인식이 이미 안 좋아졌던 시기고 이하늬도 성형을 많이 한 것 같다는 둥 외모 평가 역시 좋지 않았다. 고등학교 졸업 앨범과 서울대 재학 당시 사진을 보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의 모습과 차이가 많았기 때문. 그러다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까지 하게 되자 여론이 반전된 것이랍니다.

그러나 당선 직후에도 이미지가 마냥 좋았던 것이 아닌데, 대개 연예계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미스코리아들과 달리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만 해도 "연예인은 절대로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전공인 국악 관련 일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고 하더니 결국 금방 연예계로 진출하여, 일부에서는 "말이나 말지"라는 식으로도 까였다. 거기다 탈의실 셀카, 의전 논란, 소속사 먹튀 같은 몇 안 되는 이하늬에 대한 논란도 다 이 때 일이다. 이후 이런 일들이 잠잠해지고 드라마 등에서도 조연급으로 시작해 연기력이 나쁘지 않았으며 점점 이미지가 좋아져 이런 일도 이제 옛말이 되었다.

SBS 한밤의 TV연예 등의 MC를 보기도 했고, 이후 연기에 도전, 파트너(2009), 파스타(2010) 등의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였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공동 주연으로 나섰는데, 2009년 말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하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2011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조연 김연정 역으로 출연했으며, 파스타의 오세영에 이어 2번째로 요리사 배역이다.

2013년 2월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주연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2013년 KBS 월화드라마 상어로 TV에 복귀했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공기화되고 말았다.

2014년 1월부터는 MBC에서 금요일 10시에 방영한 《사남일녀》에 출연했다. 4명의 남성 출연자는 고정이지만, 여성 출연자 1명은 매 촬영마다 바뀌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호평이 쏟아지자 아예 고정출연 확정. 기존의 《사남일녀》 출연자는 고정에 에피소드마다 여자 게스트 1명이 추가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침 MBC에서 드라마 미스코리아가 방영 중인지라, 이와 관련한 드립을 써먹는 중.[13] 프로그램 특성상 시골에서 촬영이 진행되는데, 이 때문에 노상방뇨, 푸세식 화장실 등과 관련된 해프닝이 유독 자주 벌어진다. 제작진이 도시여자, 그것도 미스코리아의 시골 오지에서 구르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 듯 하답니다.

2015년부터 온스타일의 Get it beauty 진행자를 맡으면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다시 인기 상승세를 찍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2016년, 2017년 시즌 진행자도 연임했다.

2015년 12월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승철과 함께 출연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임이 밝혀졌으며, 상당한 미식가인 듯 고급진 냉장고를 보여주었다. 특히 프로그램 2번째로 통짜 송로버섯이 나온 바 있답니다.

2016년 3월 5일 SNL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그간 닦아온 국악과 연기 실력을 뽐냈다. 9월 8일 개봉한 국산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에서 매화부인 역으로 더빙에 참여하였는데, 같이 참여한 김슬기와 함께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폐회식 행사에 출연해서 '춘앵무'란 이름의 전통춤을 추는 공연을 하였다.

2017년 부라더에 이어서, 2019년에 극한직업과 열혈사제 등 코미디 장르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관객수가 천만을 넘어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고, 열혈사제도 마지막화 22%, 평균 1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했다. 사실상 극한직업이 배우로서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외모에 중점을 둔 팜 파탈, 혹은 남성 캐릭터들을 받쳐주는 역이 대부분이었으나 본인의 성격에 잘 맞는 코메디 장르를 만나면서 흥행과 평단 양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2021년 9월,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맡았다 극한직업과 열혈사제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어디 가지 않았다는 호평과 함께 흥행했다. 호탕한 성격의 인물과 조용하고 차가운 성격의 인물인 도플갱어 연기를 확실하게 보여준데다 큰 신장을 활용한 시원스러운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등 장기를 보여줬다. 김소연을 위협하는 2021년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로 예측하는 의견도 있답니다.

2021년 11월 8일 비연예인과 열애설을 인정했고, 12월 21일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지 1달만에 결혼을 했으며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답니다.

- 가족관계 알아보기

명문가 집안이다. 어머니는 가야금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前 교수 문재숙이며, 아버지 이상업은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하사 출신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후 전역하고 나서 경찰 간부가 되어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을 거쳤다. 또한 6선 국회의원이자 18대 국회 전반기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인 일명 친노계의 원로급 의원 문희상이 문재숙의 오빠로, 이하늬의 큰외삼촌이랍니다.

아버지 이상업은 경찰대학 학장으로 있던 참여정부 시절 경찰청장직에도 물망에 올랐으나, 당시 민정수석이던 문재인이 '비서실장 매제가 경찰청장이 되면 과연 국민이 납득하겠나. 안 된다.'고 반대해 이뤄지진 않았다고 한다. 문희상 본인도 반박할 수 없는 지적이어서 받아들여야 했다고.

2세 위의 친언니 이슬기 역시 가야금 연주자로서 전통 작품뿐만 아니라 뉴에이지 계열의 퓨전 음반을 여러장 발표하는 등 국악이나 크로스오버 음악 팬들에겐 꽤 유명한 연주자다. 그의 연주곡들이 TV 프로그램 등 여러 곳에서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편이니, 이름은 들어본 적 없어도 곡은 들어본 적이 있을거다. 언니도 미인이며 서울대 국악과를 나왔다. Get it beauty 자매 특집에 의하면 어린 시절 언니가 더 예뻤기 때문에 늘 '이슬기 여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으며, 심지어 미스코리아가 됐을 때도 너무 당연한 듯이 첫째 미스코리아 된 거 축하한다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답니다.

어머니 문재숙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이하늬와 언니인 이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동생 이권형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엄마, 언니, 남동생이 함께 '이랑'이란 가족 앙상블로 공연도 함께하곤 한답니다.

아이브 안유진 학교 고향 출생지 나이 키 프로필 가족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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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2003년 9월 1일 (18세)
고향 출생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신체 키 혈액형
172cm|A형|250mm
가족관계
아버지(1975년생), 어머니(1972년생), 언니(1999년생)
반려견 아쪼(2020년 7월 3일생 / ♂)


학력
산남초등학교 (전학)
대전삼천초등학교 (졸업)
대전문정중 대전문정중학교 (전학)
관악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로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의 리더.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뒤 최종 선발되어 걸그룹 IZ*ONE으로 2021년 4월까지 활동하였다.

- 데뷔 전의 모습은?

2016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 4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9년 3월 17일 V LIVE 댕댕라이브🐶에 따르면 대전에 살던 시절 친구와 같이 서울로 올라가서 가수들의 연말 시상식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고 한다. 무대를 보게 된 이후 갑자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말하자, 당연히 반대할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오히려 어머니는 유진이 여태 꿈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유진이 나이대의 선망같은 건 줄 알고 반대 없이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당시엔 어떻게 오디션을 보는지 몰라서[19]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이메일 오디션 전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타쉽으로 무반주로 부른 노래와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메일로 1차 합격 통보를 받았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고 한답니다.


프로듀스 48 참가하기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지 한 달만에 출연했던 백현, 소유의 듀엣곡 <비가와> 뮤직비디오와 유승우, 산들의 <오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특히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인 <비가와>에서 보여준 신비로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은 M/V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고 팬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회자되는 영상이다.

- 포지션

IVE의 대표적인 올라운더 멤버. # IVE가 공식적인 포지션이 없는 그룹이긴 하나, 보컬, 댄스, 랩, 비주얼, 예능, 리더십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 준다

- 리더
IVE의 리더를 맡고 있다. IZ*ONE 시절부터 어린 나이에도 눈썰미가 좋고 판단이 빨라 팀 내에서 MC 역할을 맡았다. 또한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배려도 갖추고 있어 리더에 어울린다는 평이랍니다.

어린 나이에 리더의 무게감을 짊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이 1,2,3 IVE에서 여러 차례 보여졌다. 처음 겪어보는 리더의 자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부담감도 커보였다. 그래서인지 IVE가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이 울기도 하였다니다.


본인의 걱정과는 다르게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3 IVE에서 안무 연습을 할 때 유진의 주도 하에 진행되었으며, 멤버들 한 명씩 디테일하게 봐주며 조언과 피드백을 해주었다. 또한, 4화에서 안무 연습 도중 레이가 몸이 좋지 않아 중간에 연습실을 나와 혼자 울고 있었을 때 유진이 다가와 위로를 해주며 멤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주었답니다.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진행한 ‘2021 아이브 왔상 시상식’에서 리즈가 ‘리더로서 멤버들 한 명 한 명 관심 가져 주고 잘 챙겨주는 게 보인다’는 이유로 안유진에게 ‘고마워요 항상’이라는 이름의 상[23]을 주었고, 레이는 ‘유진 언니가 IVE를 위해 너무나도 고생했고 항상 멋있는 짱 리더이다’는 이유로 ‘세상에서 제일 멋진 리더 상’을 주었다. 이를 듣고 안유진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답니다.

SUPER JUNIOR의 IDOL vs IDOL에 출연하여 멤버들이 뽑은 브레인으로 선정되었다. 그 이유로 리더로서 각종 정보를 정리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일을 도맡아 하다 보니 멤버들이 선정해준 것 같다고 했다.[24] 똑부러지게 리더의 역할을 잘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답니다.

리더를 맡기 때문에 스스로를 IVE의 '기둥 담당'이라고 말한다

- 보컬

공식적인 포지션이 없는 그룹이지만, IVE 내에서 핵심적인 보컬 멤버이자 메인보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로 언급된다. 스타쉽 관계자들이 뽑은 아이브에서 보컬이 특출난 멤버다. 데뷔곡 ELEVEN과 수록곡 Take it에서 모두 후렴구 애드리브를 맡았다. 특히 ELEVEN에서 저음 벌스, 후렴구, 고음 애드립 등 보컬적 역량이 필요한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리드보컬이었던 IZ*ONE 활동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실력을 드러냈답니다

성량, 음역대, 발성 등이 준수한 데다 무엇보다 듣기 편안하고 장르를 크게 타지 않는 청아하고, 예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음역대의 폭이 상당히 넓으며, 기본기가 탄탄해 정확한 음정과 리듬, 그리고 깔끔한 끝음 처리를 구사하며,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발성이 탄탄하게 잘 갖춰진 상태라 라이브 역시 안정적이며,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듣기 편한 음색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IZ*ONE으로 활동할 무렵 같이 작업을 했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안유진의 보컬 잠재력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답니다.

에너지가 굉장히 좋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보컬이랍니다.

IVE의 최초이자 유일한 복면가왕 참가자로[25], 2라운드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동안의 청량한 보컬 스타일과 다른 성숙한 창법을 통해 보컬 스타일에 대한 많은 고민과 성장을 보여주었답니다.

- 댄스

메인댄서 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팀 내에서 가을과 함께 댄스 포지션을 담당하는 멤버로 꼽힌다. IVE 데뷔 이후 연말 무대 댄스 브레이크, 커버 콘텐츠 고난도 파트 등에서 센터를 담당하였고, 리드댄서였던 IZ*ONE 시절에 비해 동작의 정확성과 파워가 더욱 성장했다. 안무가 채다솜이 뽑은 ELEVEN 안무를 가장 잘 소화하는 멤버이며, 특히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칭찬했다. 같은 멤버 리즈 또한 안유진처럼 춤을 추고 싶다고 했답ㄴ다.

특기는 걸스 힙합이고, 포지션 평가 때도 댄스였다. 프로듀스 48 당시 등급 재조정에서 춤은 이미 A라는 호평을 받고 등급이 상승했다. 포지션 평가에서 팀원들과 함께 창작 안무를 선보였으며[27], IZ*ONE 쇼콘 VCR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이 뽑은 제2의 댄싱퀸으로 뽑혔었답니다.

박자를 유연하게 타서 춤선이 상당히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인데, 긴 팔다리 덕분에 안무를 시원하고 힘 있게 소화한다. 눈에 띄는 춤선에 광고 모델 출신다운 성숙한 표정 연기를 더해 퍼포먼스를 완성시킨다. 덤으로 커버 댄스에도 능한 편이라 소속사 선배들의 안무는 물론 많은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안무를 숙지하고 있답니다.

- 특기

IZ*ONE 데뷔 이후엔 예비 MC로서의 끼를 인정받았는지 아이즈원의 마이크 담당이 되어 공식 행사나 인터뷰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고, 아이돌룸 특별 MC를 시작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MC로 발탁되는 등 훌륭한 아이돌 MC의 길을 걷고 있으며, 또한 2021년 3월 7일부터 SBS 인기가요에 MC로 합류하였다.
진행력이 좋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독서를 평소에 취미로 하고 있어 기본적인 어휘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출연 당시, 주어진 글자로 단어를 맞히는 '걸어서 단어 속으로' 게임에서는 다른 멤버가 다 오답만 외치는 와중에 유진이 혼자 쉴 새 없이 정답을 찾아냈다.[62]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도 문제는 결국 못 맞혔으나, 나름의 문학적 소양이 있음이 보여지며, 초성퀴즈 역시 가장 막내인 장원영과 함께 최후의 2인으로 남을 정도로 호빵 때 보여준 어휘력이 운이 아님을 증명하였답니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대부분의 운동들을 좋아한다고 하며, 실제로 각종 예능에서 이점을 어필한다. 특히 줄넘기와 달리기를 잘한답니다.

- 비주얼

큰 키의 비율도 좋으며 건강미가 상당하다. 또한 본인이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해서 자기관리를 즐겁게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건강미가 발전되어 가고 있답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주어 데뷔 전에도 여러 광고의 모델을 했을 정도로 비주얼과 피지컬이 준수하다. 배우상 아이돌로 언급되기도 한답니다

잘생쁨하면 유명한 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이다. 특히 같은 그룹의 가을, 이서와 함께 잘생쁨을 뽐내며 남팬뿐만 아니라 많은 여팬 또한 거느리고 있답니다.

- 2022년 8월 아이브의 근황은??

아이브(IVE)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8월 16일부터 18일 오후까지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포토 속 아이브는 앞서 공개한 상징 컬러와 함께 또 한 번 다채로운 무드를 발산했다. 먼저 가을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레이서 복장과 포인트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해 쿨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서는 발랄한 노란색과 양 갈래로 높이 땋은 머리를 찰떡으로 소화하며 Z세대의 당당하고 힙한 무드를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레이는 그린 컬러와 함께 산뜻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니트 소재의 크롭 투피스와 그린 계열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해 포근하면서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다. 리즈는 풀뱅의 긴 흑발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하늘색 컬러의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드러내며 설렘을 자극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안유진은 사랑스러운 핫핑크 의상을 착장하고 팬심을 겨냥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유진 특유의 맑은 눈빛과 밝은 미소,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장원영은 강렬한 레드빛 공간에서 순백의 원피스와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청순섹시한 무드를 물씬 풍겼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레드와 화이트가 조화된 레이서 복장과 핑크빛으로 물들인 헤어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이로써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3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답니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주문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으로, 작사가 서지음이 'ELEVEN(일레븐)'과 'LOVE DIVE(러브 다이브)'에 이어 아이브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답니다.